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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수많은 녹취파일과 수많은 단체에 신고,신고 접수 가능한 관공서에 모두 신고, 네이버 지식인까지.. 박원순 고소녀는서울시 인권센터 신고외엔 증거도 못내놓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분을 하늘로 보냈으니.. 최숙현 선수가 대단했었다는걸 지금에야 알았습니다 고인이 되신 최숙현 선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P.S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ㅠㅠ
토트넘 안습이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프리미어 리그 중위권 팀이라고 생각하면..꿀이죠. 옷피셜 떴으면 좋겠네요!!!!! 민재가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면서 공격 전개 하는 능력도 있는데 기대됩니다요!! 토트넘 팬들은 수비수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이적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영국 ‘바이탈 풋볼’의 토트넘 소식란인 ‘바이탈 스퍼스’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의 김민재 영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이후 12시간여가 지난 시점에서 찬성이 70%로 반대(30%)를 두배 이상 앞서고 있다. 김민재가 토트넘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에서는 한국 내 보도를 인용해 김민재가 토트넘의 올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 선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내고 있다. 또한 토트넘..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 2’에서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한혜진은 지금 남편 기성용과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말하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혜진은 “남편이 지금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코로나19로 집에 몇 달간 갇혀있었다”며 스페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한 탓에 기성용이 오랫동안 집에서 격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 4개월 정도 못 보고 있다. (남편이) 한국식 치킨을 너무 먹고 싶어 한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그러면서 ‘애칭이 있나’라는 송은이의 질문에 “성용 씨나 여보라고 부른다”라고 답하며 변함없..
예쩐같으면 반대쪽으로 감아찼을거 같은데
베이징 궈안 소속 수비수 김민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게 될까. 15일 오전 KBS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베이징과 토트넘 간의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토트넘은 1,200만 유로(약 16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베이징이 1,700만 유로(약 230억원)를 제시해 양 구단이 이적료를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토트넘은 지난 시즌의 실점을 이미 넘어섰으며, 수비의 주축인 얀 베르통언이 FA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베이징으로서는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를 헐값에 내주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는 현실이지만, 이적료에 대한 협의만 이뤄진다면 충분히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4-3-3을 가장한 4-4-2 또는 4-1-3-2 1. 측면수비수 보강 - 오리에 쪽 시소코, 벤 데이비스 쪽 모우라... 훨씬 많이 뛰며 측면 보강 - 두 측면 수비수 오늘도 개망... 시소코와 모우라 아니었으면 개털렸을듯. - 오리에와 마주치는 아스널 왼쪽 윙백이 구멍이어서 다행이었던듯 2. 시소코, 모우라의 측면 미드필더 좋았음. 중원 윙크스는 앵커역할, 공미에 가까웠던 로셀소는 기대이하 3. 오랜만에 투톱 가동. 투톱수비수? - 투톱이지만 전방압박수비라는 표현도 모자람... 전방협박수비가 통함. 4. 그외 - 역시 라멜라는 후반 45분 교체가 정답. - 모우라는 고전적인 의미의 LM 자리가 나은듯. - 오리에는 좀 빼자.... 스피드도 느리고 수비할 때 그냥 중앙수비수로 들어가버람. 5. ..
이강인은 8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26분을 뛰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44분 정교한 왼발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뽑았다. 이강인은 경기 종료 1분 전에 드라마 같은 골을 터뜨렸다. 아크 서클 근처서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자로 잰 듯한 왼발 슛으로 골문 하단 구석을 갈랐다. 지난해 9월 헤타페전 득점 이후 10개월여 만에 나온 리그 2호 골이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교체 투입된 이강인의 깜짝 놀랄 막판 골로 발렌시아가 유럽대항전 진출 희망을 재점화했다”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결승골로 2-1로 승리하며 4경기(3무 1패) 무승 늪에서..
팀 탈출할 방법 생각해낸듯 손흥민은 소속팀마다 싸움이 터지네요 함부르크 시절 라이코비치와 주먹다툼 레버쿠젠 시절 엠레찬의 팀킬 그리고 토트넘 소속 오늘은 요리스와 싸움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에 시달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철인3종 고 최숙현 선수 동료가 추가 공개한 증언 역시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들은 "경주시청 철인3종 팀은 감독과 특정 선수들의 왕국"이라면서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이 당연시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 인터뷰 : 고 최숙현 선수 동료 A - "(감독이) 설거지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부모님과 회식 자리에서 감독이 아버지께 다리 밑에 가서 싸우자고 말하고, 어머니한테는 뒤집어엎는다고 협박까지 했습니다." 폭행과 폭언은 일상이었고, 훈련비 횡령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고 최숙현 선수 동료 A - "한 달에 10일 이상 폭행을 당했으며 욕을 듣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지원금이 나오는데도 80만~100만 원가량 사비를 주장 선수 통장으로..
가혹행위를 당하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숙현 선수 아버지인 최영희씨는 6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 선수 동료들과의 통화에서 '왜 이렇게 부모님까지 가혹하게 이렇게 자식을 검찰과 경찰조사를 받게 했는지'라고 비판한 데 대해 "제가 봐도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반발했다. 최영희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임 의원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임 의원과의 통화 여부에 대해선 "두번 통화를 했었다"며 "제가 첫 번째 통화를 했었을 때도 '애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데 왜 거기 부산에 방치했느냐. 집에 데리고 오지' 이런 취지의 발언도 했었거든요"라며 "그때 제가 '저도 그게 제일 후회스럽다. 후회스러운데 그런데 의원님, 유족한테는 그런 말 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