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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발표 11월로 연기했다는데 위신선, 서부선, 강북횡단선, 목동선 등 수도권 경전철 사업 다 나가리 나는 마당에 B/C값 0.78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1. 파스타 탄수화물 면요리 자체가 왕실 식탁에 오르지 않음. 엘리자베스 여왕은 웨일즈 공주 캐서린이 며느리 들어오고 나서 파스타 허용 2. 조개류 특히 굴은 배탈 우려 + 중금속 축적 등의 이유로 왕실 요리에 오르지 않음. 3. 감자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냥 감자를 싫어함. 4. 마늘 몸에서 냄새난다고 요리에 쓰지 않음. 5. 수도물 모든 마시는 물은 왕실에서 인증한 생수회사의 물만 마심 6. 레어 스테이크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이유로 모든 고기는 웰던으로 요리. 7. 푸아그라 2008년에는 왕실 요리에 푸아그라 금지 때림. 논란의 식재료 사용 안함. 8. 제철이 아닌 과일 철이 아닌 과일은 먹지 않음. 9, 피자 왕실 식탁에 피자가 오른 경우가 한 번도 없음.
하루 5시간씩 서울지하철을 탑승해 승객들의 지갑을 노린 러시아인 원정 소매치기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한철 판사는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된 러시아인 남성 A(46)씨 등 3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최근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서울지하철 3호선과 9호선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며 승객들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입국 전에 모의한 계획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 한 명은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 가까이에서 몸으로 주변 승객의 시선을 가로막고, 남은 한 명은 피해자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는 식으로 역할을 나눴다. A씨 일당은 이런 수법으로 피해자 2명에게서 현금과 상품권, 지갑 ..
일본산 캔디류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돼 수입업자가 수입을 자진 취하했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한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생산된 캔디류 제품에서 1㏃/㎏(㎏당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 수입 물량은 122㎏이었다. 식품의 방사능 기준치는 100㏃/㎏이다. 식약처는 기준치 이하라도 방사능이 검출되면 스트론튬 등 기타핵종에 대한 검사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간호협은 의사들의 집단사직이 시작되자 지난달 20일 '의료공백 위기대응 현장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불법진료 지시 등에 대한 간호사들의 신고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총 21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간호사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업무까지 강제로 떠안으면서 과로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증언했다. 신고 내용에 따르면 일부 병원에서 이제 막 입사한 신규간호사에게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교육을 해서 업무에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상황에서 고위험의약품을 구두로 처방받는가 하면, 여러 번 처방을 요청했음에도 처방이 내려오지 않았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휴일인 주말에도 집에서 원격으로 환자 처방과 기록 작성을 하느라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느꼈다는 ..
순직 신청서 내용 등을 바탕으로 재구성해 보면 지난해 1학기 서이초의 그 교실에는 학기 초부터 문제행동을 지속하는 학생이 최소 3명 있었다. A는 같은 반 친구들을 밀치거나 물건을 집어던졌다. 폭언을 하고 교사를 향해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밀쳐진 친구의 입안이 붓고 상처가 난 적도 있다. B는 짝꿍을 쫓아다녔다. 짝꿍이 피해 다니면 욕을 하거나 거친 반응을 보였다. 결국 짝꿍 쪽에서 “학교 가기 싫다”는 성토가 나왔다. 짝꿍을 겨우 달랜 서이초 교사가 친구에게 집착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B의 부모에게 상담을 받아 볼 것을 권했지만 실제 상담을 받았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수업 내용에 아랑곳없이 옆 친구에게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여 주는 식으로 딴짓을 자주 하던 C도 있었다. C는 점심 무렵부터 몇..
엔프제는 외부에서 스트레스를 모은다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선 스트레스를 모을 수 밖에 없다 엣티제처럼 돈 같은 현실적인 것으로 이미지를 좋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괜찮은 사람이 지향점인 경우가 엔프제에게 많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모으고 다니기 쉽다 그리고 그걸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풀어놓는다 그래서 히스테리를 부리기 쉽다 불건강 건강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모았는데 그걸 다른 곳에 줄 수 없으니 가까운 사람에게 줄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나는 좋은 사람이라고 외쳐봐도 이것이 엔프제의 현실이다
무려 4만명이상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2주간 지낼 곳 관리를..... 한 분야에 담당자를 1명만 배치해도 미쳤다라는 소리가 나오는데ㅋㅋㅋ
다른 사건들이었으면 진즉에 신원 정보까지 뜰 사안인데, 과거 대기업 회장 아들 폭행, 국회의원 딸 마약 기사등등 그리고 최근 김거니 명품쇼핑, 땅투기 등등 덮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말이죠. 대한민국에서 기레기들 가장 잘 다루는게 검찰이거든요. 기레기들이 조용한건 검찰급이라는거죠. 가해자들이 4명이라는데, 그럼 최소 검사•판사•변호사•언론사 임원 일거라고 봅니다. 지도가 무슨 상관이냐 하실 분들 계실텐데 학교와 거리가 2.5km 밖에 안떨어져있다면 어느 정도 납득이 가실겁니다.
1. 우선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고 싶다면 나라를 정해야 합니다. 워킹 홀리데이하면 호주인데, 호주 말고도 일본, 캐나다 등 많은 나라에서 비자를 발급해줍니다. 그럼에도 호주가 부동의 1티어인 이유는 바로 비자 발급 조건 때문이죠. 약간의 돈만 있다면 OK거든요. 2. 호주로 결정했다면 서류를 준비해야 됩니다. 우선 신체검사를 받는데 이게 아마 20만원 정도는 듭니다. 가장 중요한 서류는 '영문잔고증명서'인데 동남아, 중국 등 불체자들 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호주 달러로 5000불 이상 (약 3-400만원) 있다는 걸 증명하면 됩니다. 내 통장에 400이 없다면? 잠깐 지인 찬스 써서 10분만 빌리고 돌려주면 됩니다. 이 역시 쉽죠? OK 3. 나라를 정했으면 어디로 갈까를 정해야죠. 호주 워홀은 크게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