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5150)
주옥같은 설레발
검찰의 상황이 이전이랑 다른 게...전에는 검찰은 경찰을 지휘하는 유일한 최고 수사 기관이었지만, 이제는 다르죠. 경쟁자가 너무 많습니다.경찰의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이라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있습니다.그런데 이런 식의 수사 기관 개편이 일어난지 얼마 안 되었고, 윤가는 검찰 출신이기에 검찰만 밀어주었고 그간은 사실 국수본과 공수처의 존재감이 미미했죠.그런데 누가 봐도 윤정권은 끝났고 민주당이 차기 정권이 될 가능성이 극히 높기 때문에 검찰은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아마 수사권을 완전히 뺏기고 기소청으로 격하 될 가능성도 굉장히 높고요. 따라서 당장 뭔가 위상을 드높일 뭔가 하긴 해야 합니다.그리고 이건 국수본과 공수처도 마찬가지일 텐데 그동안의 미미한 존재감을 한 방에 ..
오로지 시간끌기를 위해 보는 국민 여러분 햇걸리게 할겁니다. 추경호가 사퇴 한다니 안한다니한가발이 책임총리니 야당과 협의니 어쩌니이거 다 시간벌기 입니다.계속 갈팡질팡 팔자걸음을 걸어서 계엄도 헷갈리게 만들고 국가반란행위도 헷갈리게 만들어서 그냥 정당세력간 정쟁으로 희화하려고 할겁니다.죄다 무시하고 그냥 "탄핵 반대는 국가반란 동조" 이 주장 하나만 집중해야 합니다.
1.오늘 탄핵은 부결2.조기 퇴진 계획 세우되당분간 총리 + 한동훈체제수사받으며 페이드아웃임기단축개헌등 방안마련여야협의체 제안조기대선때 자신들이 주도하는 개헌국민투표라고 하는데총리 + 한동훈 체제를 야당이 왜 받아 줍니까그냥 야당이 못받을 제안 내놓고야당이 반대해서 안된다하고 시간 끌기죠당장 책임총리 야당준다고 해도 절대못받을 제안을 로드맵이라고 준비해서준다고요? 거기에 개헌은 자신들이 주도해서?한동훈에 애초에 기대도 안했지만정치력이란게 하나도 없는걸 오늘 다시깨닫습니다.이럴거면 윤석열은 한동훈을 왜 잡으라 했는지이해도 안가는군요 그냥 설설 기는 개인데
탄핵하야구속도대체 국회의원도 아닌 당대표 나부랭이가무슨 권한으로 직무배제를 할 수 있다는 거죠?법을 초월한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국민 알기를 개돼지로 보니까이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들을 자연스럽게 뱉는거 아닌가
민주주의에 정보가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알게된 타 국가 원수들은 특히 중국은 긴장 많이 타겠습니다. 아예 인터넷을 끊어 버린다고 얘기도 들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스타링크 같은 거도 못쓰게 만들까 싶네요.
그의 세계관에서 민주당은 북한의 지령을 받는 종북 세력이고민주당의 마수는 선관위에까지 뻗쳐있어서 부정선거로 다수당이 됐습니다.그리고 북의 지령을 받아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자인 나의 행보를 사사건건 방해합니다.처음 그들의 정체를 확신하기 전까진 움직이기 곤란했지만우파 유튜버들의 충언을 통해 이제는 그들이 누군지 명확히 알게 됐습니다.게다가 유튜버들은 그들의 부정선거 만행까지 알려줬죠.그래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결정적으로 뒤집을 한 수를 생각해냈습니다.바로 계엄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부정선거의 증거를 찾아내는 것.특전사를 보내 부정선거로 당선된 무도한 종북세력들이 국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그 동안 방첩사 IT 전문부서와 계엄군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집중해 부정선거의 증거를 찾아야 합니다.방첩사가 찾..
원어민을 능가하는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구축한 문가비는 “가비(嘉庇)라는 이름은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어라’라는 뜻이다. 나는 어디를 가도 그곳을 덮을 준비가 되어있다. 장악할 준비가 되어있다. 나의 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세상을 흔들 수 있는 영향력과 파워를 가진 여성이 되는 것이다. 나만의 매력으로 세상을 장악하고 싶다”고 말했다. - Advantage단점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잘하는 것을 더욱 잘하려고 항상 노력한다. 좋은 것만 생각하고 좋은 것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나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존재다. 무엇을 해도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해도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Boun..
살다보면, 내 주위의 모든 문제가 다 클리어하게 해결이 되고, 야! 나는 정말 이제는 해피해도 되겠다! 라는 순간은 절대로 절대로 오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희망 주는 사람들 전 나쁘다고 생각해요. 그런일은 오는사람들도 거의 없구요. 뭐 있긴 있겠지 그리고 그런일은 오지도 않고 와도 좋지도 않은것 같아요. 우리가 살면서 배워야 될거는 가시밭길 일 때도 웃을수 있는 방법, 뭔가 묘안이 있을거다 라고 생각하고 진흙탕 길인데 친구랑 막 띠굴띠굴하면서 재밌게 갈 수 있는 길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되려 그 가시밭길하고 진흙길은 우리 살아가는 이상 평생 눈앞에 계속 끝없이 끝없이 광활하게 펼쳐질 거라고 포기하면요 편하잖아요 그냥.. 뚫고 갑시다.
1) 박근혜정부 블랙리스트 였음 2) 5.18 4.3을 주제로 소설씀 3) 한강 작가님 고향이 전라도 그것도 광주 ㅋㅋ 아주 쌤통이다 굥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