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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비트코인 가격은 연준이 약 4년만에 빅컷을 결정한 이후 상승했다. 기준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향후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될 자금 규모 또한 커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대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처한 도널트 트럼프 후보에 이어 카멀라 해리스 후보 또한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해리스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상자산과 같은 혁신 기술을 장려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가상자산과 같은 혁신 기술을 장려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후보는 최근 가상자산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가상..
김병주 MBK파트너스(사모펀드) 회장이 12조7천억 . 이재용 회장은 10조 5천억. 3. 서정진 셀트리온 4.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5. 김범수 카카오 6. 홍라희 리움관장 7. 정몽구 현대차 8. 김정민 김정연(고 김정주 넥슨대표 자녀) 9.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 10. 이부진 신라호텔
시장은 연준의 마음만 쳐다보고 있는데 사실 연준은 시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문제. 이성의 마음을 예측하려고 해봐야 소용없고 그냥 열심히 해야 하는 거 상대는 니가 어쩌는가 보고있거든 "하는 거 봐서"
빠르면 올해말 늦어도 내년초에 IMF 올거 같은데요 또 금모으기 가나요 .... 아하하하 신나네요..한국이 윤밑에서 1년만에 ..
빌라왕 배후 조직의 번호는 이미 HUG가 관리하던 블랙리스트 번호에 포함되어 있었고 실제로 해당 주택을 주택보증보험 가입하려고 했는데 거부가 나면 빌라왕이 자기들이 HUG에 아는 사람이 있다 손 써주겠다 라고 라면 가입이 됐다 라고 하는 ... HUG 보증보험 가입이 허가되면 안심하고 계약을 진행했던 것이 전세 세입자들 피해가 늘어난 원인이라고 합니다. 일단 HUG 입장은 내부 비리는 아니었고 최대한 많이 가입을 시켜주는 게 서민 보호라고 생각했다 라는 입장 이후 바지 빌라왕이 사망하거나 압류가 들어가서 HUG의 보호가 풀려버린 거나 해서 피해가 커졌고요
A씨는 모여든 사람들 앞에서 "건물주가 보증금 150%, 월세 40%를 올렸다. 옆에 가게도 제 것이었는데 코로나 때 쫓겨났다"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는 이어 "사진 찍으세요. 좀 올리세요. 이런 악덕 건물주들 다 XX해버릴 테니 다 오라고 해라"라고 말하면서 입에 흉기를 물었다. 곧이어 출동한 경찰이 "칼 내려놔요"라고 제압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에 출연한 A씨는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원래 보증금은 6000만원이었고 월세는 680만원이었다"며 "그러다 건물주가 코로나 시기에 계약 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보증금은 1억5000만원, 월세는 1000만원으로 올리겠다더라"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옆에 있는 김밥집도 원래 내 거였는데 보증금이랑 ..
'은강엄마' 설명 호갱노노라는 부동산앱에서 둔두 조합원인 닉네임 '은강엄마'가 조합원들 끼리는 쉬쉬 하는 모든 내용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조합원 입장에서 그냥 눈치없이 다 불어버린 격. 그래서 난리났다고 합니다.
허그가 둔촌주공건설사의 뒷배가 뒤어 PF대출에 대한 걱정없이 둔촌주공을 짓게 되었다는 뉴스가 있다. 정부가 세금과 공권력으로 둔촌주공에 올인한 것이다. 앞으로 모든 건설시장을 이렇게 할 것인갈? 이게 시장경제인가? 임차인을 보호해야할 세금이 둔촌주공건설사로 들어 가게 되는 데 시민들이 이런 상황을 그냥 보고 있어야하는가? 경제정의시민단체가 있다면 세금으로 버티기를 시도하는 둔촌주공의 조합원을 고발하여 법의 심판대위로 세워야한다. 문정부시절 부동산시장은 취약계층의 주거사다리를 든든히 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했고 굥은 후보시절보다 이것을 비난하지 않았나? 그러나 지금 정책집중이 주거취약증 임차인보호가아니라 둔촌조합원과 둔촌건설사와 투기층에 집중되어 있다.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 둔촌주공은 조합원의 욕심으로..
1139가구에 달하는 빌라와 오피스텔을 임대해 소위 ‘빌라왕’으로 불린 40대 임대업자 김 모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세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했지만, HUG가 집주인 대신 보증금을 돌려주는 대위변제 절차를 밟지 못하고 있다. 계약 해지를 통보받아야 하는 집주인이 사망해 계약 해지 요건을 못 맞추기 때문이다. 12일 HUG에 따르면 김 씨 소유 주택 세입자 중에서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험에 가입한 이는 약 50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났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세입자가 약 200명에 달한다. 사고액수로 따지면 300억원 규모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와 액수는 더 커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