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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2002 축구대표팀 군대 문제를 회상하는 히딩크 군면제 소식 듣고 선수들 다 울고불고 했다고..ㅎㅎ 2002년 이전까지 축구는 군면제된 경우가 86아시안게임 우승이 유일..
지단이 박지성 때문에 기물파손한 사건 2006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인 '프랑스 vs 대한민국' 앙리의 골로 앞서 나가던 프랑스는 후반전에 박지성한테 동점골을 허용하고 무승부를 거둔다. 설상가상으로 Man Of Match까지 박지성에게 빼앗겨 열받은 지단은 라커룸 문을 걷어찬다. 당연히 라커룸 문은 움푹 패였고, 프랑스 축협에서는 지단의 행동을 사과하고 배상하려 했으나... 독일 축협에서는 사양하고 그 문을 '그대로 보존'했을 뿐 아니라 친절하게 금색 페인트로 표시, 설명해 놓음 독일에서 박제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포수 김준태 티셔츠를 입은 김희주 아나운서가 눈길을 끌었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MBC스포츠 플러스 김희주 아나운서는 이번 사직전 중계에 '김준태 티셔츠'를 실제로 입고 등장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희주누나 준태티셔츠", "대박", "실착은 이런 느낌이구나",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수 김준태 티셔츠의 '분하다' 티셔츠는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개인 제작해 착용한 뒤 인터뷰를 통해 승리의 부적으로 꼽으며 주목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당시 캡처분에서 '분하다'로 읽히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김준태 티셔츠는 21일 구단의 공식 상품화 요청에 이어 출시까지 이어지며, 최근 경기력까지 상승된 모습을 보이며 롯데의 안방마님의 후보..
리얼돌 양반이군요 이건 리얼돌 광고 판넬 걸었다가 대차게 까인 우리나라 축구단 보다 더 심하네요. 오사마 빈 라덴 판넬이라니.
솔직히 업을 하면서도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해요.. 자존심이 왜 상하냐면~ 같은 시대에 운동을 했어요 지금도 뭐 지성이 형이 세계적인 축구선수지만 지성이 형과 축구 비교되는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같은 시대에 운동을 했다는것은 잡아먹어야 되거든요 잡아먹어야 이기는건데 인정할것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업하는데도 솔직히 자존심이 상하다고 하지만 다운을 하면 이건 나를 살리기 위한 거짓말이 되어버리니깐..그건 아니여서 업 이천수가 81년..박지성이 빠른 81군요
배구 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경은 청순한 단발머리에 청바지,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평소와 다르게 내추럴하면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 너무 재밌었어요", "명수 옹과의 티키타카 최고", "이제 언니라 안 부를게요. 자꾸 어려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은 이날 박명수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9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국가대표 출신 스키선수가 여배우 A 씨를 성희롱 발언이 섞은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해당 문자에는 스키선수 B 씨가 A 씨에게 일방적으로 집에 재워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A 씨가 거절하자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보도됐다. 현재 해당 사건으로 인해 A 씨는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B 씨는 “술김에 장난을 친 것”이라는 입장을 보여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A 씨는 B 씨가 보낸 문자 내역을 증거로 법적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가대표 스키선수 출신이면 별로 없어서 금방 알려질 거 같은데”, “술김에 장난이 아니라 원래 그런 인간일 듯”, “이런 식으로 어물쩍 넘어가려고 하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
코로나 사태와 동시에 유럽 축구 리그도 중단됐다. 선수단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며 중단은 피할 수 없었다.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단계다. 하지만 일제히 유럽 빅리그 측에선 무관중 재개 소식을 알렸다. 우려와는 별개로 해축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선수들 역시 리그 재개를 위해 훈련장에 복귀한 뒤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내 팬들에겐 더 관심이 가는 발렌시아 이강인 역시 마찬가지다. 오랫동안 얼굴도 보지 못해 잊어버리기 직전이었다. 드디어 훈련장에서 포착되기 시작한 반가운 얼굴. 그런데 얼굴보다 주목된 건 몸의 변화였다. 근육이 성날 데로 성났다. 허벅지부터 피지컬 제대로 키워왔다. 아무래도 휴식기 동안 이를 갈고 준비한 듯하다. 3대 500은 기본으로 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벌크업도 빵빵하게 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