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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경기 전 아무도 접근 하지 못 하게 일부러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는 이상화
통산 방어율 2점대 아주 좋네요 이전 2.72에서 2.51로 수정되어서 아메리칸리그 ERA 4등으로 올라왔네요. 2위랑도 얼마 차이 안나 더 오를 수 있을것 같고 알동에선 압도적으로 1위니 엄청나네요.. 초반에 컨디션조절만 잘됐어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후끈 달구고 있는 메시의 이적 요청.바르샤와 메시의 이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그림이었다. 그것도 이런 방식은 더욱 예상하지 못했다.상당히 갑작스럽게 펼쳐진 일련의 상황. 하지만 메시의 결심은 갑작스러운 게 아니었다.그동안 보드진을 향해 쌓이고 쌓였던 게 폭발했다. 이 사태의 원흉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퇴한다고 해도 메시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을 전망이다.그만큼 메시의 실망감은 상당하다. 이렇듯 메시의 마음은 완벽히 뜬 상황이다.이미 아름다운 이별은 사실상 어려워졌다.그럼에도 메시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보낼 때 보내더라도 최대한 웃으며 이별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바르토메우 회장은 가히 충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우선 본인의 사퇴 조건을 다음과 같이 내걸었다."메시가 모든..
지난 2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축구선수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에는 손흥민 선수의 동료 선수도 있어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사고 있다. 확진자는 손흥민과 한 팀인 토트넘 홋스퍼의 탕귀 은돔벨레와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폴 포그바다.이 두 사람의 확진 소식은 프랑스 국가대표 명단 발표 과정에서 알려졌다.앞서 프랑스는 오는 9월 진행될 유럽네이션스리그 A매치를 앞두고 차출할 선수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때 이 두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프랑스 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은 두 사람을 명단에서 제외했다.이 두 선수는 나란히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이에 리그 개막을 앞둔 맨유는 성명서를 통해 “모두는 새 시즌을 ..
주급은 나오지 않았고 계약기간은 맨시티 3년 + 뉴욕시티 2년 + 시티 풋볼 그룹 앰버서더 입니다. 이 계약대로 맨시티행을 한다면, 메시가 바르셀로나가 아닌 팀의 앰버서더가 되는 초유의 사태가...
평소 아래 처럼 막말을 일삼는 대한체육회의 어느 간부 정모씨는 이 소리들 듣고 지난 12월에 퇴사함 이건 다른 사람에게 한 갑질 육아휴직 쓴다고 하니깐 아래처럼 말 함 연차휴가 좀 쓴다고 하니깐 아래처럼 지껄임 이건 연차휴가 쓴다고 한 사람의 선임에게 한 말 정작 지는 연차도 안 내고 2주 동안 여행다녀옴 즉 무단결근 한 건데 징계 안 받고 그냥 넘어감 아래는 그 간부가 한 해명 최종적으로 4월에 정직 1개월 받고 끝남그런데 코로나 사태 때문에 어차피 체육회는 문을 닫은 상태라 정직이 의미 없음헬피엔딩 현재 아래와 같이 호소문이 붙어 있고 직원들은 더 강력한 처벌을 요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