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축구선수 파울로 디발라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해왔고, AC밀란의 레전드이자 이탈리아 축구의 레전드인 파올로 말디니로부터도 확진 소식이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파울로 디발라의 경우 이탈리아에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초창기에 그리고 유벤투스 구단의 선수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처음 전해졌을 당시 루머 처럼 디발라도 확진판정을 받았다라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자신과 여자친구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팬들에게 자신의 소식을 알렸다. 파울로 말디니의 소식은 AC밀란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밀란의 단장 말디니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사람과 접촉했던 적이 있고, 이후 말디니도..

리버풀 우승 떡밥을 이렇게 노잼으로 끝내진 않을것같음 ㅋㅋ 코로나로 취소되면 역대급 스토리인데 이걸 포기할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태로 접어들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0 도쿄올림픽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일본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일본 정부는 여전히 개최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논란이 불가피해 보인다. 일본 경제지 머니 보이스(MONEY VOICE)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쿄올림픽 연기를 언급했는데 아무래도 사태는 좀 다른 것 같다”며 “실제로는 이미 올림픽 개최 중지가 결정됐고, IOC가 일본 올림픽 조직위원회(JOC)와 아베 신조 총리에게 통보했다는 정보가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매체는 “올림픽 취소 사실을 지금 공표하면 패닉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아베 총리가 발표를 주저하고 있다”면서 “내부적으로는 5월에 공표하는 것으로..

추측건대 이유는 토트넘은 챔스 진출권 웨스트햄은 강등권

이탈리아 전역이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세리에A 유벤투스 선수들이 비상에 걸렸다. 유벤투스의 중앙 수비수인 다니엘레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 유벤투스는 11일(현지 시간) 공식 성명서를 통해 “루가니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루가니는 무증상이지만 규정에 따라 자택에 격리됐다”고 발표했다. 무엇보다 ‘무증상 양성’이라는 점과 최근까지 그가 유벤투스 팀 동료들과 훈련을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3일 전 유벤투스 선수들은 인터밀란과의 경기를 끝내고 라커룸 안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루가니 역시 그 자리에 있었다. 양성 판정 후 루가니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나는 괜찮다”라고 말하며 “여러분 모..

이 정도면 주급이라도 잘챙겨줘라 레비야 ... 무리뉴 부임 이후 26경기 기록들 케인 손흥민 둘다 뛴 경기 5승2패 (맨유전 패, 첼시전 패) 손흥민은 뛰고 케인은 빠진경기 5승 3무 2패 (리버풀전 패, 바이에른 후반막판투입 패) 케인은 뛰고 손흥민은 빠진 경기 1승 1무 1패 (사우스햄튼전 패) 케인이랑 손흥민 둘다 빠진 경기 1무 6패 손흥민 케인 콤비가 자리잡은 2016년 시즌 이후 둘다 빠진 상태에서 토트넘이 승리한 게임은 1게임 무리뉴이후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경기하고 진경기는 4게임 그중 1게임은 후반교체 출전 (바이에른전) 1게임은 후반퇴장 (첼시전) 손흥민이 풀타임 90분 뛰고 진 경기는 맨유 리버풀 2경기밖에 없음

1. 정찬성은 야이르전 패배 이후 파이트레디에서 에디차, 알바라신 코치 같은 슈퍼 코치와 미국훈련하며 모이카노 1라 tko 시키고 페더급계의 타이틀샷 안정권에 속함 2. 승승장구하며 타이틀샷에 가까워지기 위해 할로웨이한테 깨진거 말고는 화려한 이력인 랭킹2위 오르테가와 매치업을 위해 인스타로 간단한 도발을 이어옴 (ufc 문화에선 당연함) 3. 오르테가도 이게 자기와 붙기위한 도발인걸 알기에 파이트머니를 더 올리려 도발에 맞대응하며 부산 기자회견에서 서로 만나 정찬성이 먼저 매치업을 잡기위한 도발이였다며 사과하고 오르테가도 이해하고 좋은 무드로 끝남 4. 문제는 경기 10일전 갑자기 오르테가측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급하게 매칭상대를 바꾸게 되어 정찬성측이 상당히 매우 곤란해짐 (부상이 자의든 타의든 정찬성..

AOMG 수장 박재범이 UCF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폭행을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앞서 미국 매체 ESPN의 아리엘 헬와니 기자는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정찬성의 통역으로 활동했던 제이 팍(JAY PARK)이 브라이언 오르테가로부터 뺨을 맞았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오르테가는 정찬성이 화장실에 간 사이 제이 팍에게 다가가 ‘네가 제이 팍이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대답하자 손바닥으로 제이 팍의 뺨을 쳤다”고 밝혔다. 폭행건과 관련해 박재범의 소속사 AOMG 측은 “확인 결과 오르테가 선수 측에서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호원들의 빠른 제재로 퇴장 조치를 취하며 마무리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아티스트 부상은 없었고 현재 건강에는 전혀 이상 없는..

이청용이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11년 만에 한국프로축구 K리그로 돌아왔다. 울산은 3일 오후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을 구단 최고 대우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울산은 이날 오전 "이청용의 전 소속팀인 독일 VfL 보훔으로부터 2일 밤 이적 합의서를 받았다"고 밝힌 뒤 메디컬테스트와 계약 등 입단 절차를 마무리했다. 울산은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은 채 이청용이 구단 최고 대우를 받는다고만 발표했다. 이청용의 계약 기간은 3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청용의 연봉은 자유계약선수(FA)로 울산에 입단한 골키퍼 조현우가 연봉 10억원 안팎에 계약한 점을 고려하면 이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K리그를 통틀어서도 정상급 대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지난해 국내선..

보훔의 2월 9일경기부터 지속적으로 명단제외가 되면서 혹시 했는데 보훔과의 계약 해지 협상에 성공하고 K리그 컴백이 유력합니다. 그 팀은 울산현대가 될 것이 유력합니다. 울산현대는 김광국 단장까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청용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나타냈고, 기성용처럼 위약금이 있는걸로 알려졌지만 그 금액이 크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산현대에 이청용이 이적한다면 이동경 선수는 황인범의 소속팀인 벤쿠버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된다면 울산은 매우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게 되네요.. 2년전 이청용 선수가 팰리스에서 나오고 K리그 컴백을 추진했는데 이때 FC서울과 협상이 잘 안되고 이후 다른 복수의 국내구단 팀들의 제안을 거절하고 독일 보훔을 선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