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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김민재, 베이징 떠나 토트넘서 손흥민과 한솥밥?…구체적 이적설에 이적료-연봉까지 본문

스포츠

김민재, 베이징 떠나 토트넘서 손흥민과 한솥밥?…구체적 이적설에 이적료-연봉까지

berniek 2020. 7. 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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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궈안 소속 수비수 김민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게 될까.

15일 오전 KBS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베이징과 토트넘 간의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토트넘은 1,200만 유로(약 16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베이징이 1,700만 유로(약 230억원)를 제시해 양 구단이 이적료를 놓고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토트넘은 지난 시즌의 실점을 이미 넘어섰으며, 수비의 주축인 얀 베르통언이 FA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더불어 베이징으로서는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를 헐값에 내주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는 현실이지만, 이적료에 대한 협의만 이뤄진다면 충분히 이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만일 토트넘으로 이적이 이뤄질 경우 김민재는 대표팀 선배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게 되며, 실로 오랜만에 EPL에서 복수의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게 된다.

과연 김민재의 오랜 소망이 이뤄질 것인지 축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4세가 되는 김민재는 2016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거쳐 2017년부터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서 활약하다 지난해부터 베이징 궈안서 활동하고 있다.

국가대표로는 30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며, 베이징에서의 연봉은 약 42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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