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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저들의 최종목표는 무능력하고 의지없는 집단으로 공수처폐지와 함께 검찰에게 다 돌려주려는것이죠 검찰과 경찰에게 사건이첩 그때부터 느낌이 쌔했는데 윤석열이 검찰출신이라는거 망각하면 안됩니다 애초에 검찰을 기소청으로 만들기 위한 검찰개혁에서 조국장관님과 가족을 도륙낸 이유도 이것이죠 공수처를 껍데기만 남기고 무용한 기관으로 만들어 공수처 경찰 수사권을 검찰에게 돌려주려는 는 것이죠 공수처 저들은 쇼만 한겁니다
한국 사회가 병들어가는 근본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사회 구성원들 사이에서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무너진 신뢰를 교묘히 이용해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 기득권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은 법과 제도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뒤틀어 쓰면서, 결국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더욱 힘겹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한층 뜨거워져야 할 시점에, 사실상 투자자들의 염증만 더해가는 꼴입니다.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사태가 벌어질 때마다, 결국 이익은 소수에게 돌아가고 대가를 치르는 것은 늘 그렇듯 ‘개미’들이지요. 여기에 최근 기승을 부리는 분할상장 흐름은 눈 뜨고 주식을 사도 현혹당하기 쉬운 환경이 되었음을 재차 증명합니다. 분할된 신주가 시장에 풀리고, 경영진은 그 과정에서 원하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의 공수처와 경호처의 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이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법치주의의 붕괴와 허망함을 지적했다. 신 의원은 "오늘의 사태는 윤석열 대통령의 무도함, 박종준 경호처장의 무법, 공수처의 무능, 최상목 권한대행의 무책임이 결합된, 법치와 민주주의에 심각한 도전"이라며 "국민들은 이 나라에 법이 있는지조차 의문을 품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공수처는 영장을 집행할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집행 불가능'이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국민들의 실망을 자초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차벽과 인간띠를 활용한 점에 대해 신 의원은 "법에 명백히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