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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최근 농촌에서 여가를 즐기는 ‘팜캉스(farm+바캉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자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다. 장비와 먹거리 등을 모두 챙겨야 하는 등산이나 캠핑 대신 ‘논밭뷰’를 만끽하면서도 손은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다. 26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국내 야영장 수(자동차 야영장 포함)는 2,804개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9월 말 2,357개보다 총 447개(19.0%)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여행사 수는 2만1,231개로 1,378개(6.1%) 줄었다. 특별한 준비 없이 한적한 농어촌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전국 체험형 테마파크도 인기다. 그중 전북 고창군 상하면 소재 상하농원은 코로나1..
소위 ‘밭을 가는 여성의 미모가 김태희 수준이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우크라이나는 미녀들이 굉장히 많은 국가다. 최근 이런 우크라이나 미녀들이 한국 남자를 매우 선호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튜브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유튜버 박진우는 직접 우크라이나 여행을 하는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진우’에 공개했다. 영상 속 박진우는 평범하게 우크라이나 일대를 여행하며 많은 여성들을 만났는데, 대부분 박진우에게 이성적 호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박진우에게 직접적으로 호감을 드러내고 연락처나 인스타그램 주소를 물어보기도 했다. 박진우에게 “지금 여행 중이냐” “우크라이나는 처음 온 것이냐”며 관심을 드러냈고, 실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여성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
대한민국 여권의 파워 테러리스트가 득실 거리는 '중동' 나라들의 여권 파워는 최하위 전세계에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가 30여개국에 불과. 북한이 무비자로 42개의 나라를 갈 수 있다는건, 앞서 말한 중동이 얼마나 심각한 나라들인지 일깨워줌 무비자로 188개국을 갈 수 있는 독일이 2위. 189개국을 갈 수 있는 한국, 싱가포르, 일본이 공동 1위
대표적 여름철 휴가지인 강원 강릉시가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 제주도는 3단계로 전격 상향조정했다. 한마디로 말해 가급적 휴가를 오지말라는 얘기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18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일 이후 불과 8일 사이에 4차 전이까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고 있어 비상한 각오로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하게 됐다”며 "19일 0시부터 오는 25일 자정까지 거리 두기를 4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유흥·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같은 유흥시설 5종엔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다. 콜라텍과 무도장, 홀덤펍, 홀덤게임장 등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이 금지되며, 식당..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5성급 호텔 직원이 손님들이 모르고 있는 현실을 냉정하게 알려주는 글이 올라왔다. 호텔의 편안한 침대에 누어 룸서비스를 받는다면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누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 호텔방에 수천 명이 다녀갔다며 제대로 청소도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좋은 기분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찝찝함이 몰려올 것이다. 호텔 직원들의 폭로는 "5성급 호텔의 직원들: 사람들은 어떤 유형의 관리를 알고 싶어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됐다. 한 호텔 직원은 "호텔방에 놓인 유리컵의 상태를 믿지 마라. 청소부 직원들은 화장실을 청소한 걸레와 같은 걸레로 유리컵을 닦는다"며 "결국 방을 깨끗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만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유명한 휴양지의 ..
더현대트래블에서 전세편으로 진행하는것 같습니다.대한항공 홈페이지에는 안보이네요. 대한항공편 기다려오긴 했지만 가격을 보니 못 탈 것 같습니다. 너무 비싸요... 비즈니스가 30만원 정도하면 타겠는데 50/70만은 너무하다 싶습니다. 그나마 현대 레드나 그린 있으면 할인되지만 전 그것도 없고요. 대한항공은 아쉽지만 패스해야 되겠습니다. 시내 면세점 가도 물건이 안들어오니 살 것도 없고 말이죠?
“코로나 때문에 안 그래도 힘든데 힘이 쭉 빠집니다” 쓰레기장이 돼버린 펜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자 펜션 ㅇㅇㅇ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단체 손님이 머무른 펜션 내부 사진이 있었다. 공개한 사진 속 펜션 내부 주방과 식탁에는 온갖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전날 식사를 하고 정리를 하나도 하지 않았는지 테이블에는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냄비에도 음식물이 남아 있었고, 먹다 남은 비빔면과 피자도 널부러져 있었다. 보일러 풀가동에 더웠는지 에어컨을 틀어놓은 채 끄지도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중 가장 심한 건 바닥에 수북이 쌓여있는 담배꽁초였다. 실내 흡연은 금지라고 썼지만, 손님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