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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작년에 검찰 조사 시작되어 관계자들이 조사받았죠 지금 런던 증권가에서는 유베가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나 봅니다. 최근 며칠 간의 언론에 나온 사건 추이를 보면, 디발라 3.24일 토리노 검찰청 가서 증언한 게 레푸블리카에 나왔더군요. 급여 미지급에 관한 걸로 4개월 분 포기하는 대신 3개월 분 받는 걸로 선수단이 합의해 자신도 서명했고 그 다음 시즌 몇 달은 여분의 돈을 받은 셈이다 대략 이런 식으로 디발라 본인은 삭감하고 싶지 않지만 조언자들이 재계약에 도움될 거라 해서 서명했다네요 디발라만이 아니라 베르나르데스키 다닐루 등도 조사받음 그리고 토트넘 로메로 거래도 지금 관련있다 보나 봅니다 유베ㅡ토트넘ㅡ아탈란타 삼 자 간, 지금 토트넘 단장 파라치티는 그 전 유베 단장이었죠. 스피나졸라 ㅡ..
K리그 출신이자 안덕수 트레이너와 아주 가까운 측근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대한축구협회에서 당연히 노력하는 부분은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는데, 어느 정도 정해진 틀이 있다. 예를 들어 지정된 병원, 학연, 지연, 혈연이 없어지지 않는다.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이 트레이너의 케어를 받아보고 ‘조금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우리와 조금 안 맞는 것 같다’는 의견 정도는 낼 수 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와 연계된 곳이 있으니 선수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 신화를 이뤘지만, 안덕수 트레이너의 발언으로 들끓고 있다. 항간에는 그가 ‘대표팀의 정식 일원이 되지 못한 것 때문에 아닌..
1.에르베 르나르 (코트디부아르, 잠비아, 릴) - 모로코 위약금으로 나가리 2.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포르투갈, 스포르팅, 레알 마드리드) - 최종단계까지 갔으나 근무환경 문제로 결렬 3.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콜롬비아 클럽팀, 뉴욕 레드불스) - 돈 때문에 결렬 4.키케 플로레스 (왓포드, AT마드리드, 발렌시아) - 돈 때문에 결렬 5.슬라벤 빌리치 (웨스트햄, 베식타스, 크로아티아) - 돈 때문에 결렬 6.파울루 벤투 (포르투갈, 올림피아코스, 스포르팅) - 선임 7.후안데 라모스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세비야) - 김판곤이 만나보니까 쎄해서 거름 진짜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고르고 골라서 적절한 인물 선임한거고 그런 인물한테 4년 딱 맡기고 좋은 선수들 많이 나와줘도 피똥싸면서 겨..
월드컵 직전과 우루과이전이 열리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손흥민 왼쪽 눈 주위에는 수술 자국이 있고 눈이 살짝 부은 정도였다. 하지만 월드컵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른 뒤 훈련장에서 찍힌 손흥민의 눈 상태는 악화돼 수술 자국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고, 눈이 더 부은 것으로 보였다. 경기 중 마스크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상처 부위에 계속 자극이 가해진 것과 뛰면서 흘린 땀 때문에 부상 상태가 더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 허술함이 지적되고 있다. 경기 중 손흥민의 마스크는 제대로 고정이 안됐는데, 고정 끈이 1개밖에 없어 경기를 치르다보면 계속 벗겨질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 과연 대표팀 코칭 스태프가 하루 안에 손흥민의 마스크를 개선해 전달할지도 미지수다. 원래 자신의 기량이 나오지 않아 일부..
가나 감독은 처음부터 1. 사이드를 어느정도 열어놓고 전술을 만듬. -> 김문환 김진수가 센터링을 올려도 중앙 숫적우위 + 피지컬로 찍어 누르겠다는 계산 황의조는 헤딩 안대고, 손흥민은 부상으로 센터링 올라오면 할게 없음 2. 대신 중앙에 볼을 절대 투입 못하게 만듬 -> 황인범은 중앙으로 볼 못넣고(중앙으로 볼 넣을 실력x) 김진수/김문환 한테 주구장창 줌 3. 김진수/김문환이 엔드라인까지 올라가서 공격하고 수비하니 방전 4. 결국은 지친 풀백쪽으로 센터링 유도해서 득점성공 가나 감독이 생각치 못한점 1. 헤딩 되는 조규성 선발(2골 먹힘) 2. 이강인이 너무 일찍나옴(중앙으로 볼 넣기 시작함)
선출 출신 국대 출신 다 똑같은말 하네요. 축협의 면을 살려주기 위한 소집이였지 벤투는 처음부터 기용할 생각이 없었음
1. 4개월전 복사뼈 부상으로 수술받고 재활해서 이제 폼 서서히 끌어올리는 중 2. 재활과 더불어 이적이 늦게 결정나서 당연히 팀 프리시즌 일정 참여 못해서 손발 하나도 못 맞춤 3. 아직 이탈리아어 못해서 동료들이랑 의사소통 하나도 안됨. 수비에서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데.. 4. 본인이 몇년간 뛰어온 주포지션인 오른쪽 센터백이 아니라 왼쪽 센터백에서 뛰는 중(이건 아마 시즌끝까지 이럴듯) 5. 위의 이유로 체력이 아직 안올라왔는데 감독이 닥선발시켜서 체력도 없는데 10일간 4경기째 뛰는 미친 혹사를 견딤 한마디로 지금은 못할수밖에 없는 저점인데도 미친 활약중인거라서 앞으로는 이거보다 잘할수밖에 없음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과 최민정이 연인 사이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둘이 사귀는 걸까요?? ㄷㄷ’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황대헌과 최민정이 과거 곽윤기의 유튜브에서 포착됐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대헌과 최민정은 선수촌으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걸어갔다. 이들은 서로 손을 잡아주고 뛰기도 하며 연인과 다름 없는 분위기를 뽐냈다.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진짜 사귀는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같이 훈련해와서 친할 수밖에 없다”, “사진으로만 봤을 땐 달달해 보인다”, “보기 좋다”, “사귀는 건가? 궁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대헌은 지난 9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2..
진짜 파리 생제르맹 경기 보시는 분들이라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이 무능합니다 이런말 하면 또 감독탓 하는거냐고 하실 수 있는데 이건 비단 메시만의 문제가 아닌 상황입니다 물론 메시가 무릎쪽 부상때문에 폼이 잘 안올라온 것도 있는데 (저번 리그 경기는 걍 더럽게 못했고요) 별개로 포체티노가 선수들 활용하는 양상을 보면 그냥 재앙 수준입니다 메시에 가려져서 그렇지 네이마르도 현재 이번시즌 파리에서 필드골이 0개입니다 히트맵을 보면 네이마르를 그냥 좌측 미드필더나 수비수 용도로 써먹고 있는게 현실이에요 (메시랑 네이마르 이 둘 국대 a매치 가서 활약하는거 보면 파리에서랑은 완전 딴 사람입니다) 현 파리 스쿼드를 어떻게 이끌어야할지 방향성도 없고 전술, 세부전술 이런 것도 없습니다. 선수들 동선..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또 넣었다. 황희찬이 고작 4개의 유효슈팅으로 4골을 넣은 것으로 알려져 그 놀라움을 더한다. 울버햄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황희찬의 득점에도 후반 추가시간 PK 동점골을 내줘 1-1 무승부에 그쳤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해 리그 4호골을 신고했다. 황희찬은 리즈전 전반 10분만에 오른쪽에서 넬슨 세메두의 낮은 크로스 이후 라울 히메네스의 오른발 슈팅이 수비 맞고 문전에 있던 황희찬 앞으로 떨어졌고 황희찬은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넣어 1-0 리드를 안겼다. 황희찬의 골을 잘 지키며 1-0으로 승리하는가 했던 울버햄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