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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2006 WBC 예선 1라운드 3:2 한국 승리 (8회 이승엽 역전 결승 홈런) 본선 2라운드 2:1 한국 승리 (8회 이종범 결승 2타점 적시 2루타) 준결승 6:0 일본 승리 (우에하라 고지의 완벽투) 2009 WBC 1라운드 A조 14:2 일본 콜드게임 승리 (무너진 일본킬러 김광현) 1라운드 A조 1위결정전 1:0 한국 승리 (새로운 일본킬러 봉중근의 탄생) 2라운드 1조 4:1 한국 승리 (역시나 봉중근 공략을 하지 못한 일본) 2라운드 1조 6:2 일본 승리 (이미 4강 진출을 확정 지어서 힘을 뺐던 경기) 결승전 5:3 일본 승리 (극적인 이범호의 9회말 동점 적시타.. 하지만 연장 10회 이치로한테 맞은 임창용의 통한의 실투 1구) 통산 전적 4승 4패 그 이후 WBC에서 일본과 만날 일은..
2일 정찬성의 유튜브 채널 ‘정찬성 Korean Zombie’에는 ‘3년 만에 복귀하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의 미국 훈련 캠프 | UFC Embedded: The Return of the Korean Superboy’라는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5일 낮 12시(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 루이스 vs 스피박’ 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기를 앞두고 최두호는 정찬성과 함께 라스베이거스에 숙소를 잡고 미국 훈련 캠프에 돌입했다. 최두호에게는 3년 2개월 만의 복귀전이다. 상대는 카일 넬슨(31·캐나다)으로 총 전적 18전 13승 5패다. 최근 전적은 2연패로 부진하고 있다. 최두호와는 동갑내기다. 최두호는 타격에 있어서만큼은 ..
카타르 월드컵 16강을 이끈 파울루 벤투(54) 전 감독이 폴란드 대표팀 사령탑에 부임할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폴란드 현지매체 TVP는 벤투 전 감독과 함께 일했던 축구인을 인용해 "벤투 전 감독이 폴란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체자리 쿨레샤 폴란드축구협회장이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쿨레샤 회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새로 부임하는 감독은 외국인이 될 것이다. 우리 뜻을 전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만 밝히고 구체적인 인사를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감독 후보군으로 벤투 전 감독과 함께 지롱댕 보르도(프랑스)를 이끌었던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전 감독이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해왔는데요. 쿨레샤 회장이 강하게..
필립 람은 그의 자서전 'Der Feine Unterschied'에서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의 클린스만에 대해 "우리는 사실상 클린스만 밑에서 체력 단련을 했을 뿐이다. 전술적인 것들은 무시되었다. 전술적인 지시는 거의 없었고 선수들은 경기 전에 우리가 어떻게 경기를 하고 싶은지를 토론하기 위해 알아서 모여야 했다"라고 썼다. 또 람은 "클린스만이 하는 말이라곤 '넌 골을 넣어야 한다. 이길 수 있다.' 따위의 사기 진작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미하엘 스키베 감독 (57세. 산프레첸 히로시마 /일본j리그) 샬케 유소년팀 감독-도르트문트 유소년 감독- 도르트문트 수석코치- 도르트문트 1군 감독- 독일 대표팀 수석코치-프랑크푸르트 , 갈라타사라이 - 그리스 대표팀-그라스호퍼 등등 여기저기 감독맡았음 fc서울 감독으로도 거론되기도했었다고함 협회내부에서 이 감독이 언급되었다고함 크리스 콜먼: 잉글랜드 (52세) 풀럼, 소시에다드, 코벤트리,라리사 (그리스), 웨일즈 대표팀, 선더랜드, 허베이 (중국), 아트로미토스 (그리스) 감독직수행 윌리 사뇰 (45세) 프랑스21세이하대표팀 감독, 보르도, 바이에른 뮌헨 코치/감옥대행, 조지아 대표팀 감독 크리스 콜먼, 윌리 사뇰 감독이 협회에 위임장이 간 것으로 알려짐.
1. 마르셀로 비엘사 2. 요하임 뢰브 3. 랄프 하젠휘틀 4. 위르겐 클린스만 5. 레오나르두 자르딤 [벤투 절친] 저중에서 아무도 못사니 김학범이라는건데 ㅋㅋㅋ
1.아시아에서 개최한 월드컵 2.조별리그 2승1무 4득1실 3.토너먼트 스페인 상대 승부차기 승리 4.포르투갈 상대 1:0 승리 및 퇴장 선수 발생 5.조별리그 2유럽 1북중미 상대 및 토너먼트 계속 유럽만 상대
작년에 검찰 조사 시작되어 관계자들이 조사받았죠 지금 런던 증권가에서는 유베가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나 봅니다. 최근 며칠 간의 언론에 나온 사건 추이를 보면, 디발라 3.24일 토리노 검찰청 가서 증언한 게 레푸블리카에 나왔더군요. 급여 미지급에 관한 걸로 4개월 분 포기하는 대신 3개월 분 받는 걸로 선수단이 합의해 자신도 서명했고 그 다음 시즌 몇 달은 여분의 돈을 받은 셈이다 대략 이런 식으로 디발라 본인은 삭감하고 싶지 않지만 조언자들이 재계약에 도움될 거라 해서 서명했다네요 디발라만이 아니라 베르나르데스키 다닐루 등도 조사받음 그리고 토트넘 로메로 거래도 지금 관련있다 보나 봅니다 유베ㅡ토트넘ㅡ아탈란타 삼 자 간, 지금 토트넘 단장 파라치티는 그 전 유베 단장이었죠. 스피나졸라 ㅡ..
K리그 출신이자 안덕수 트레이너와 아주 가까운 측근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대한축구협회에서 당연히 노력하는 부분은 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려는데, 어느 정도 정해진 틀이 있다. 예를 들어 지정된 병원, 학연, 지연, 혈연이 없어지지 않는다.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이 트레이너의 케어를 받아보고 ‘조금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우리와 조금 안 맞는 것 같다’는 의견 정도는 낼 수 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와 연계된 곳이 있으니 선수들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 신화를 이뤘지만, 안덕수 트레이너의 발언으로 들끓고 있다. 항간에는 그가 ‘대표팀의 정식 일원이 되지 못한 것 때문에 아닌..
1.에르베 르나르 (코트디부아르, 잠비아, 릴) - 모로코 위약금으로 나가리 2.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포르투갈, 스포르팅, 레알 마드리드) - 최종단계까지 갔으나 근무환경 문제로 결렬 3.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멕시코, 콜롬비아 클럽팀, 뉴욕 레드불스) - 돈 때문에 결렬 4.키케 플로레스 (왓포드, AT마드리드, 발렌시아) - 돈 때문에 결렬 5.슬라벤 빌리치 (웨스트햄, 베식타스, 크로아티아) - 돈 때문에 결렬 6.파울루 벤투 (포르투갈, 올림피아코스, 스포르팅) - 선임 7.후안데 라모스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세비야) - 김판곤이 만나보니까 쎄해서 거름 진짜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고르고 골라서 적절한 인물 선임한거고 그런 인물한테 4년 딱 맡기고 좋은 선수들 많이 나와줘도 피똥싸면서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