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올림픽이 취소된 사례가 거의 없는데 1940년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켜서 올림픽 개최권을 반납했었다네요 왜구들 올림픽과 연이없네요 그러게 전범국주제에 평화의올림픽이 애초에 말이안되지 전범기내걸고 방사능홍보할 생각이나하고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최고참 위원인 캐나다의 딕 파운드 IOC 위원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7월24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교도통신이 외신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1978년부터 IOC 위원을 하는 파운드 위원은 앞서 AP통신과의 단독인터뷰에서는 코로나19 때문에 도쿄올림픽을 치르기에 너무 위험하다면서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 IOC는 올림픽을 연기하거나 개최지를 바꾸는 것보다 대회를 취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파운드 위원은 최근 ..

26일 부산 KT 농구단에 따르면 지난 1월 교체용병으로 들어온 앨런 더햄이 스스로 계약파기를 요청하고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로 인해 27일 서울 SK와 원정경기를 치르는 KT는 더햄을 엔트리에서 빼기로 했다. 이미 짐을 싼 더햄은 미국행 항공편을 구하는 대로 돌아갈 예정이다. 더햄이 계약파기를 요청한 것은 최근 국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극도의 불안감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뭐라할 순 없군요 근데 미국에서도 이제 유행조짐이라죠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오른팔 골절상을 당했던 손흥민. 손흥민은 극비리에 국내로 귀국해 서울의 모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도 수술 결과는 성공적. 당초 '시즌 아웃'이라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지만 시즌 막판에 팀에 합류할 수 있다고 한다. 올 시즌 매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으로썬 시즌 말미에 돌아올 손흥민이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그래도 무리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ㅠㅠ

챔스 16강 기자회견인가 거기서 무리뉴가 시즌아웃 암시하는 듯한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나무위키에서 긁어왔는데 득점 페이스만 봐도 커리어 하이를 기대해볼 시즌이었죠 FA컵 16강 탈락 챔스 16강 탈락이라고 가정해도 남은 확정 경기만 PL 12경기 챔스 16강 2경기 FA컵 16강 1경기 총 15경기 ... 게다가 4경기 연속골이 여러번 있었을 정도로 몰아치기에 능한 선수라 적게는 3~4골 많게는 6~7골도 더 넣을 수 있었겠죠.. 챔스나 FA컵 진출 여부에 따라 더 넣었을지도.. 흑흑 ㅜㅜ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득점 페이스는 커리어 평균치로 수렴하겠지만 지금까지의 페이스는 퇴장 징계 등을 감안하고서도 최고였는데... 쾌차하길 빕니다 ㅜㅜ!!!!

고향돌아온김에 수술잘하고 푹 쉬다가 복귀준비하면될듯 무리뉴는 재수도없게 케인 , 손 차포 다떼고 시즌 마무리해야될듯

펩이 이번에도 챔스 못 들면 경질당해도 감사하다며 떠난다는 이야기를 왜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불과 몇달전만해도 챔스보다는 리그 우승을 중요시한다고 발언했고, 도메스틱 트레블을 자랑해왔던 펩이기에 그새 생각이 달라졌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헌데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또 펩을 쭉 봐왔다면 더 쉬울거고요. 그 펩도 아니 펩이기에 상당한 압박을 받는것이죠. 그리고 그 압박은 구단이나 타인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주는거고요. 맨시티 구단이 펩을 경질하는것보다 축구에 흥미를 잃고 그냥 구단을 매각하는게 더 현실적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 구단이 펩을 위해서 쏟아부은 정성을 생각한다면 제 발로 나가기전에 내보낼리가 없죠. 그렇기때문에 성적으로 펩을 경질한다 이런 이야기는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이기는 합니..

유럽외 구단 이적 조건으로 프리로 풀었다고 하네욤. 어쩐지 셀틱이 미적지근 하더라니. 미국 : 기회의 땅으로 오세욤.

원투펀치에서 쌍용 이적이야기 하면서 현재 몸상태에 대해 이야기 하네요. 장지현 위원은 이청용에 대해서 보훔에서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리그 어느 팀에 가더라도 체력적인 부분만 잘 조절하면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K리그 질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기성용의 경우 동기부여의 문제다. 클래스는 가지고 있다. 꾸준히 출전하면서 몸 상태를 정상으로 만들면 좋았을때의80~90%를 할 수 있다고 본다. 한준희 위원은 두 선수가 도움을 되는 것을 넘어서 외국인 선수를 더 갖는 셈이다. 여전히 외국인급 선수가 될 것을 100% 확신한다. 흥행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몸 상태를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두 해설위원이 보기에는 클래스는 살아있다가 맞는거 같네요.

서울이 이적 과정에서 발생한 이적료 일부를 기성용에게 지급했고, 이후 서울이 아닌 다른 K리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에는 받은 금액 이상의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조항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위약금은 200만 유로(약 26억원)로 알려져 있다. 기성용은 뉴캐슬 시절 연봉으로 약 30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전북은 위약금 전체는 아니더라도 일부를 지급해 기성용을 영입할 의사는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 몇몇 커뮤니티 이야기를 뒤져보니 기성용이 받은 이적료가 셀틱으로 이적할 때의 절반 수준이라는 말도 있더군요. 당시 기사에 따르면 기성용이 셀틱으로 이적할 때의 이적료는 2m 파운드로,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한화로는 35억 정도라고 나오네요. 이것의 절반보다 많은 위약금이면 대충 계..

최근 뉴캐슬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기성용이 중동 - 중국 러브콜을 뿌리치고 K리그 전북현대에 입단한다는 소식이다. 오늘자 '골닷컴' 김형중 기자, 서호정 기자는 "기성용이 10년 만의 K리그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그의 행선지는 전북 현대가 유력한 상황이다."라고 단독으로 보도 했다. 기성용은 평소 K리그 부흥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힌 바람대로 남은 현역 선수 생활을 국내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고. 양 측은 연봉과 계약 기간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고, 기성용 본인도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한다. 미쳤네 ㄷㄷㄷㄷ 서울 팬들은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