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빙 (945)
주옥같은 설레발
- 일단 솔릭이 반경이 곤파스 보다 넓어 영향범위가 더 큽니다 - 풍속은 솔릭 예상이 계속 예상풍속이 높아져 현재는 곤파스의 1.2배 정도로 예상됩니다 - 가장 큰 차이는 이동속도로 곤파스가 한반도 상륙 후 동해로 빠져나가기까지 4시간 소요된데 비해 솔리은 상륙 후 한반도 체류시간이 10-11시간 정도로 예상됩니다 이 느린이동 속도가 곤파스보다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 세부 이동경로는 미국 한국 일본 기상청 진로도가 조금씩 틀린데 미국 예상대로 수도권에 상륙한다면 수도권 피해는 역대급이 될수도 있으며 한국 예상대로 충청권에 상륙한다면 수도권 피해는 곤파스급 혹은 그보다 약한정도 가장 마지막 발표된 일본 예상대로 전라권에 상륙한다면 수도권 피해는 예상보다는 미미할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안 : 수시 정시 균형유지(수능 중심 정시 45% 이상), 수능 상대평가 유지 - 52.5% 제2안 : 대학자율, 수능 절대평가 전환 - 48.1% 제3안 : 대학자율, 수능 상대평가 유지 - 37.1% 제4안 : 수능 중심 정시 확대 및 수시 학종과 교과 균형 확보, 수능 상대평가 유지 - 44.4% 1안부터 4안까지 사실상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지난번 원전 공론화위에서 내렸던 결론보다 차이가 더 안나버렸죠. 다른 사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대의 수능위주전형 비율 40~50% : 27.2% 30~40% : 21.2% 20~30% : 14.2% 20% 미만 : 9.1% 수능위주전형 비율은 현행보다 늘리라가 맞는데 비율에 있어서는 ..
-사건개요- 1.2018년 6월 16일 13시 58분 쯤에 실종 여고생이 집을 나섰다 2.집을 나서기 전에 SNS를 통해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시켜준다고 해 해남군 방면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친구들에게 보냄 3.실종 학생의 휴대전화는 도암면 야산에서 16시 24분에 전원이 꺼졌다 4.실종 학생의 휴대전화 위치가 김씨(실종자 아버지 친구)의 차량 이동경로와 비슷하게 겹쳤다 5.실종 당일 학생의 어머니는 딸이 실종되자 유력한 용의자인 아버지 친구라고 하는 김씨의 집을 혼자 찾아갔다 6.김씨는 실종 학생 어머니가 찾아온 것을 알고 뒷문으로 도망쳤고, 17일 새벽에 경찰에 신고를 한다 7.김씨는 17일 6시 20분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근처 철도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되었다 8.현재 경찰은..
그 아파트 주민들이 원해서 택배차량 못 들어오고, 실버택배를 운영하는건데, 거기에 세금이 들어간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네 관비로 충당해야지 남양주의 다산신도시가 실버택배를 도입한다고 하자 국민들이 자신들의 세금으로 다산신도시의 편의 봐주기에 뿔났다. 이에 다산신도시 주민들과 비교되는 택배기사, 경비원들을 위하는 아파트가 조명받고 있다. 전주의 한 아파트는 얼마 전부터 '한 평 카페'를 운영해 택배 기사는 물론 경비원, 청소 노동자들에게 쉼터를 제공했다. 한 부부가 먼저 시작한 한평카페는 이제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유지되고 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녹차, 율무차, 종이컵들을 주민들이 기부하고 있다. 부산의 한 아파트는 암 투병 중인 경비원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나섰다. 직장암과..
최근 중국에서는 40대 여성의 짙은 ‘화장발’에 속은 남성이 거금 600만 위안(약 10억1700만원)을 털린 역대급 사연이 큰 화제다. 썰 푸는 펑파이신문은 9일 리샤오칭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2016년 선전 롱강구의 한 발 마사지 업소에서 왕 씨를 알게 되어 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1990년 출생한 28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의문의 그녀는 그의 집안이 여유로운 것을 알아채고 수차례 돈을 요구했다. 그녀는 “투자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등의 이유로 돈을 요구했고, 그럴 때마다 그는 의심 없이 돈을 건넸다. 이렇게 교제 기간 2년간 150여 차례, 총 600만 위안이 넘는 거금이 그녀의 손에 쥐어졌다. 문제가 심각한 것을 발견한 것은 그의 형이었다. 가족..
더선, 메트로 등 썰 푸는 영국 매체는 28일(현지 시각) 시베리안 타임스, 라이프 등 러시아 현지 매체를 인용해 남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도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아이의 엄마인 안나 루데노크(24)는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던 중 대학 강사로 일하고 있는 남편 드미트리 루데노크(27)가 한 여성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의심했다. 썰 푸는 인스타그램에서는 자신이 팔로우한 계정일 경우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등록한 것 등 해당 계정의 활동 기록을 알 수 있다. 남편이 ‘좋아요’를 누른 사진 속 여자는 남편의 제자인 에밀리아 이그나토바(19)였고, 에밀리아의 사진 속 배경은 바로 남편과 사는 자기 집이었다. 뿐만 아니라 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역대급 출산 다이어트 후 부쩍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씐난 홍지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요즘 부쩍 예뻐진 나.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며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거듭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썰푸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다이어트 성공 후 갸름해진 얼굴로 웃고있는 홍지민 모습이 담겼다. 그는 “노안 얼굴이 이제 동안으로. 나이는 많이 늙은 엄마지만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 다이어트 전도사가 되고 싶다. 이루고 싶다. 도전하고 싶다.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지난 1월 종편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그녀는 둘째를 출산 ..
뉴질랜드에서 한 남성이 바비큐 파티에서 고기를 먹다 목에 걸려 질식해 쓰러졌다. 그러자 여자 친구가 커터 칼로 남성의 기도를 절개해 구조하는 일이 일어났다. 10일 썰푸는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헤이스팅스에 사는 이작베스터(50)는 지난달 조산사로 일하는 여자 친구 새러 글래스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목장에서 바비큐 파티를 했다. 그러던 중 스테이크 조각이 목에 걸리면서 질식해 쓰러졌다. 친구들이 달려들어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하임리히요법을 썼는데도 베스터는 얼굴색이 보라색으로 변했다가 검어지고 심장박동이 약해졌다. 그러자 재빨리 역대급 여자친구인 글래스가 상황 판단을 하고 칼을 찾았다. 친구 중 한 명이 커터 칼을 집어주자 글래스는 침착하게 베스터의 목젖 아랫부분 기도를 칼로 절개했다. 글래스..
최근 썰 푸는 웨이보는 45kg의 여자친구를 90kg으로 만들어버린 한 남성의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중국 광둥성에 사는 여성 양타이(Yang Tai)는 남자친구 유판(You Pan)과 교제한 지 2년 만에 체중이 무려 역대급 90kg으로 늘어났다. 45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양타이가 90kg에 육박하게 된 이유는 바로 남자친구 유판의 계략(?) 때문이었다. 질투가 너무 심했던 유판은 다른 남자가 양타이에게 눈길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자친구의 살을 찌우기로 마음먹었다. 유판은 큰돈을 써가며 매일매일 고열량의 음식을 양타이에게 먹이기 시작했다. 양타이의 식사는 한밤중에도 멈추지 않았다. 양타이가 자고 있으면 깨워서라도 맛있는 음식을 먹였으며, 심지어 여자친구가 그날 무엇을 먹었는지 식단을 확인..
짐바브웨 정부가 중국산 콘돔 등 피임기구의 크기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중국 제조사에 항의했다고 뉴짐바브웨 등 짐바브웨 현지 언론이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썰 푸는 뉴짐바브웨에 따르면, 데이빗 페리렌야트와 짐바브웨 보건부 장관사진이 수도 하라레에서 열린 에이즈 예방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데이빗 장관은 “아프리카 남부 지역은 에이즈 발병 확률이 높아 콘돔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중국산 수입품은 크기가 너무 작아 남성들의 항의가 많다”고 강조했다. 보건부 장관이 공식석상에서 이례적으로 역대급 항의 발언을 내놓은 것은 소름 주의 짐바브웨의 에이즈 발병 확률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성인 남성의 13.5%가 에이즈 환자인 것으로 추산된다. 데이빗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