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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발칙한 이태임의 아침 풍경이 공개됐다. 6일 공개된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는 이태임의 아침 식사 모습이 담겼다. "컵라면을 정말 좋아해요"라며 아침 식사를 해결한 풋풋한 이태임은 영양제를 꺼내들었다. 역대급 영양제 4병을 꺼내든 그는 물과 함께 한알씩 목으로 넘기며 "아, 배야"라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양은 "기본적인 건 먹는다. 종합비타민제와 비타민C, 콜라겐, 오메가3"라며 "(한번에) 섞어 먹으면 아플 것 같아서 하나씩 천천히 먹는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그는 수시로 몸무게를 체크하는 모습과 함께 수준급의 수영실력을 선보이는 등 철저한 관리로 이뤄진 건강한 바디라인을 드러내기도 했다.
국내 가구기업 한샘에서 발생한 쥐랄발광 교육담당자의 주옥같은 신입사원 성폭행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피해 직원은 인터넷에 올린 글을 통해 회사 측이 ‘가해자 형사 처벌과 회사 징계를 바라지 않는다’는 가이드라인을 잡아 주고, 이에 더해 회사로부터 감봉과 풍기문란 징계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3일 경찰과 한샘 등에 따르면 A씨는 입사 다음 달인 지난 1월 회식 후 B씨한테 성폭행을 당했다. 역대급 가해자인 남직원 B씨는 직원 교육담당자로 A씨의 업무 교육을 담당했다. 불미스러운 일은 계속 됐다. 회사 인사팀장인 D씨는 A씨에게 사건에 대한 허위진술을 요구했고, 성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사건에 앞서 A씨는 회사 화장실에서 동료 C씨로부터 몰래 촬영을 당하는 일도 겪었다. 다급한 A씨는 글에서 “갑..
주옥같은 초등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역대급 여교사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제1형사부 조은래 부장판사 심리로 31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미성년자 의제 강간, 의제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여교사 A(32)씨에게 징역 8년, 전자 발찌 부착 1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모든 범죄로부터 제자를 보호해야 할 스승인 A 씨가 오히려 미성년자인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것은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먼개소리야 다급한 A 씨는 최후 진술에서 "한순간 잘못된 생각과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특히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A 씨는 지난여름 자신이 근무하던 경남지역..
격렬한 남자친구와의 영화같은 ‘첫’ 만남. 하지만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남자친구의 의도된 계획이었다니. 최근 썰 푸는 네이트 판에는 ‘일부러 차 사고 냈다는 남자친구’라는 제목으로 30대 초반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게는 만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남자친구가 있다. 다음달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 남친을 처음 만난 것은 ‘차 사고’ 때문이었다. A씨가 신호대기 상태에서 기다리던 중 갑자기 A씨의 차를 박은 뒤차. 죄송하다며 차에서 내린 사람은 바로 지금의 남친이었다.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이로 인해 둘은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고 사고 때문에 몇 번의 연락이 오가던 중 인연이 닿으면서 둘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A씨는 “얼마 후에 미안하다고 연락하면서 밥 한끼 사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인상도 나..
소름 주의 유난히 번호를 미친듯이 따이는 친구가 있다. 물론 예쁘기도 예쁘지만, 대체 무엇을 보고 친구에게 수습불가 대쉬를 하는 걸까. 이는 과거 썰 푸는 네이트 판에 올라온 주옥같은 20대 여성 A씨의 글로, A씨는 친구에 대해 “예뻐. 예쁘긴 예쁜데… 늘씬하게 예쁜 건 아니고 아담하게 예뻐요. 키는 157-178. 잘 웃고 성격도 엄청 좋아요”라고 설명했다. 음식점에서도, 도서관에서도, 귀가길에서도 쉴틈없이 친구의 번호를 묻는다는 격렬한 남자들. 이에 A씨는 “왜 남자들은 예쁘긴 한데 세보이는 여자 말고 예쁘면서 순진해보이고 쉬워보이는 여자한테 번호 묻는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진짜야? 다 뻥인 것 같아. 이렇게 자주 따일 수도 있는 걸까. 남자분들. 여자번호 쉽게 딸 수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