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강진 여고생 실종사건 완벽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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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1.2018년 6월 16일 13시 58분 쯤에 실종 여고생이 집을 나섰다
2.집을 나서기 전에 SNS를 통해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시켜준다고 해 해남군 방면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친구들에게 보냄
3.실종 학생의 휴대전화는 도암면 야산에서 16시 24분에 전원이 꺼졌다
4.실종 학생의 휴대전화 위치가 김씨(실종자 아버지 친구)의 차량 이동경로와 비슷하게 겹쳤다
5.실종 당일 학생의 어머니는 딸이 실종되자 유력한 용의자인 아버지 친구라고 하는 김씨의 집을 혼자 찾아갔다
6.김씨는 실종 학생 어머니가 찾아온 것을 알고 뒷문으로 도망쳤고, 17일 새벽에 경찰에 신고를 한다
7.김씨는 17일 6시 20분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근처 철도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되었다
8.현재 경찰은 병력 500명과 헬리콥터를 동원해서 도암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9.경찰은 계획범죄일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사(친구에게 아르바이트 하는 것을 절대 말하지 말고, 무슨일이 생기면 신고해 달라고 했다는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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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학생을 찾기 매우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1.2018년 6월 16일 13시 58분 쯤에 실종 여고생이 집을 나섰다
2.집을 나서기 전에 SNS를 통해 '아버지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소개시켜준다고 해 해남군 방면으로 간다.'는
메시지를 친구들에게 보냄
3.실종 학생의 휴대전화는 도암면 야산에서 16시 24분에 전원이 꺼졌다
4.실종 학생의 휴대전화 위치가 김씨(실종자 아버지 친구)의 차량 이동경로와 비슷하게 겹쳤다
5.실종 당일 학생의 어머니는 딸이 실종되자 유력한 용의자인 아버지 친구라고 하는 김씨의 집을 혼자 찾아갔다
6.김씨는 실종 학생 어머니가 찾아온 것을 알고 뒷문으로 도망쳤고, 17일 새벽에 경찰에 신고를 한다
7.김씨는 17일 6시 20분 자신이 운영하던 식당 근처 철도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되었다
8.현재 경찰은 병력 500명과 헬리콥터를 동원해서 도암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9.경찰은 계획범죄일 가능성을 염두하고 수사(친구에게 아르바이트 하는 것을 절대 말하지 말고, 무슨일이 생기면 신고해 달라고 했다는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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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학생을 찾기 매우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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