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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신재민 사건때 증거랍시고 카톡내용 깐것도 그렇고 조선에서 보도한 손석희한테 맞았다고 하는사람 메시지 공개도 그렇고 개인간 주고받았던걸 나중에 무슨 폭로랍시고 까고 그러는건좀 아닌거 같다는
서수민 전 KBS 개그콘서트 PD측은 고사한 이유를 “제작을 하는 PD로서는 부담이고, 정부에게도 부담을 준다. 너무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그 자리나 자기 자신이 가벼이 받아들여져서는 안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개그콘서트 구성원들에게도 누가 된다고 봤다고 한다. 서 PD측 관계자는 “서 피디가 ‘청와대가 후보로 생각해준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면서도 ‘자기 자리가 아닌 것 같다, 자신의 자리에서 하던 방송 일을 열심히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일 할 사람은 많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23일자 6면 머리기사 ‘탁현민 후임에 개그콘서트 PD출신 검토’에서 “청와대가 최근 사표를 낸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자로 KBS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연출했던 서수민(47)..
모아놓은 돈은 별로 없을 거 같구 당장 수익원이 순식간에 끊긴 마당에 아프리카로 갈수도 없음. 거기에 여러 변호사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으니 그나마 남아있던 돈마저토해내게 생겼습니다. 잘하면 쇠고랑 찰수도 있구요. 사람인생이 한순간에 드라마틱하게 몰락한 것을 오랜만에 봅니다. 기억나는 방송이 롯데월드타워 소개방송으로 스시집가고 비싼곳 다니며자랑하던데 유일한 무기인 돈줄이 한순간에 끊겨버리고 고소까지 기다리는 신세니... 공무원 준비라도 하면 좋겠는데 이미 9급 준비했다가 포기했다는 썰 봤습니다.
손혜원 " 좋습니다. 박지원의원님 말씀대로 검찰수사 요청하겠습니다. 단, 서산온금지구 조선내화 부지 아파트 건설 관련조합과 중흥건설이 같이 검찰조사에 응한다면. 그리고 sbs 취재팀도 반드시 포함해야합니다. 조속히 답 주시면 바로 검찰수사 요청하겠습니다." ... 중흥건설 비자금 불통 어디로 튀나 검찰 200억대 사용처 수사 공직자ㆍ정치인 이름 나돌아 지역 정치권 바짝 긴장 광주ㆍ전남 대표 건설사 중흥건설의 사장이 200억원대 거액의 회사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되면서 이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검찰 수사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검찰이 비자금 사용처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서면서 불똥이 어디로 튈지 지역 관가와 정치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중흥건설 정창선(73) 회장과 아들 정원주(4..
1. 손혜원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40년 지기 절친이다. 2006년 8월, 조선일보는 "권양숙 여사의 20촌 먼 친척이 갑자기 청와대에 들어가 일하고 있다"며 대서특필. 당시 기득권 언론들은 노무현대통령 부부의 20촌, 사돈에 팔촌, 고교 졸업 후 40년 간 보지도 못한 친구들까지 '아님말고식' 의혹의 당사자로 끌어들여 노무현정부를 흔들었습니다. 2. 손혜원은 문재인에 의해 영입되어 강력한 카리스마와 추진력으로 '노회하고 힘없는 사분오열'의 민주당 이미지를 단시간에 파격적으로 쇄신, 더민주가 20대 총선 돌풍을 일으키고 제1의 거대정당이 되는데 막대한 기여를 함. 2014~2017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2017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 부본부..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방송 이전부터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해 일찌감치 '흥행 홈런'을 예고했다. 정치권에서는 유시민 대 홍준표, 진보 대 보수의 유튜브 동영상 대결이라는 관전평도 등장했다. 첫날부터 채널 구독자가 20만명을 훌쩍 넘어서자 인터넷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 이사장이 홍 전 대표를 압도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를 의식한 듯 홍 전 대표는 '알릴레오'의 흥행을 평가절하하고 나섰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 조선중앙TV 같은 좌파 유튜버는 한 달 내로 소재가 고갈될 거다. 국정홍보 방송은 원래 그렇다"며 "그리고는 TV홍카콜라 비난 방송만 하게 될 거다. 수비방송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썼다. 이어 "구독자 수야 좌파들은 잘 뭉치니까 단숨에 올라가겠지만 ..
“독일과 같은 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일제강점기 및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에 대한 허위조작 정보의 생산과 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독일은 형법과 소셜네트워크법을 연계하여 온오프라인에서 나치 지배와 유대인 학살을 왜곡할 수 없도록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503 팬 중 한 좀비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토요일인데 늙은 좀비가 꿍시렁 꿍시렁 거립니다. 왜 그러냐 물어보니 집회가 어쩌고 저쩌고... 503 팬인줄도 알았고 집회나가는 것도 알았는데 한다는 말이... 작년에는 한번 나가면 2~3만원 그자리에서 끝나고 줬는데 올해는 1만원 줬고... 요즘에는 집회 참가금을 월단위로 한번에 모아 준다고..... 그러면서 꿍시렁.... 아.... 이래서 골빠들만 남아있고 돈바라는 좀비들은 걸러졌구나.... 에라이.. ㅆㅂ.... 차라리 박스라도 줍던지... 날이 추워 그런지 확실히 줄긴 했습니다 ㄷㄷㄷ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관련 등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된 이재명에 대해선 "법원 판결을 지켜보겠다"던 민주당이 김소연 대전시 서구6 시의원의 민주당 공천헌금 관련한 내부 고발에 대해선 제명을 결정했다. 김소연은 지난 지선 당시 "1억원의 불법선거자금을 요구받고 박범계의원에게 여러번 이야기를 했으나 아무런 액션이 취해지지 않았다"며 이를 언론에 공개한 바 있다. 김소연의 말을 비추어보면 민주당이 지난 지선 때 구태정치의 표상이었던 돈공천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민주당의 이재명 비호와 더불어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민주당의 도덕적 해이는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리얼미터가 12.10~12.14에 실시한 정당별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