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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자식들 얼굴 온세상에 다 까놓고 세상살기 부끄럽지않나... 자한당엔 이해할수없는 인간들 투성이네.. 예전부터 왠지 을동이가 자기 다음으로 송일국이나 그 와이프판사를 선거에 밀꺼 같았는데. 이번에 나올라나 모르겠네요.
민주당이나 자한당이나 어디에도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인데 존재만으로 꺼림칙한 느낌 어디로 튈지모를달까.. 그렇다고 존재감이 없는것도 아니고 벌써 난리네요

기레기들의 망동 경쟁은 끝이 없네요 여야 망언경쟁?? 여야???? 뉴시스 박준호 기레기 지금은 욕처먹고 제목 바꿨네요
" 이재명은 질긴 생명력을 갖고있고. 다시 대선주자로 오를것" 주가가 폭등할거랍니다 일식집 운영에 전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홍정욱 머리 좋은 사람입니다. 공부 많이 했고, 자기 계발 꾸준히 하고 있고, 시대 흐름 포착하는 능력은 있는 인물입니다. 그가 민주당 갈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던데, 제가 그 분 많이 관찰해본 결과, 그 분은 민주당 안간다에 한 표 겁니다. 민주당 간다면, 흙탕물에서 싸울 각오도 해봐야 합니다. 근데, 홍정욱은 깨끗하고 페어플레이(?)만 하는 그런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절대 거기서 못살아남습니다. 안철수 시즌2 입니다. 안철수와 다른 게 있다면, 인문학적 소양은 더 좋다는 것이죠. 운동 신경도 좋고요. 그는 민주당 주류가 좋아할만한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자신도 이거 잘 알 겁니다. 바보라면, 잘 모르겠지만, 바보가 아니니, 민주당 안 갈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남은 선택지는 자한당과 바미당입니다. 바..
스펙은 딱 보수가 좋아할 최상위권 스펙. 생긴거나 분위기나 이미지도 좋은편. 정치도 쌩판 초보도 아닌 국회의원 해봤고, 정치 그만둘때도 자의반 타의반이었지만 약속못지켜서 그만둔다는 명분도 있었고, 언제한번 대통령자리 한번 노려볼만한 인물이고 만약 본선 올라온다면 꽤 강력한 후보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1. 자신이 제출한 경찰공무원 직장협의회 법안 다루어 달라- 인정 2. 소방관 국가직화 지휘체계를 시도본부에서 지방소방청으로 논의하자 - 논의하자 인정 3. 2번 법안을 통과해주는걸 약속해라 - 위원장이 독단적으로 통과해준다는 약속을 할 수 없다. 논의를 해보자! 4. 확답 안주면, 난 안해! 5. 권은희 회의 불참석 6.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 처리 무산 7. 그런데 2번안은 이미 시도지사와 협의가 된 안건이라 바꾸기 어려움 결론: 떼쓰는게 챨스의 냄새가 난다!
나경원의원은 2017년에 82년생 김지영 책을 내인생의 책이라고 썻고 여성법안도 발의 했는데 한국당 원내대표로 총대 매니 물불가리지 않고 돌격대장하다가 달창이라는 말을쓰는거보면 계산적으로 생각한 모양입니다. 나경원 자신이 욕먹을때는 국쌍이니 여성혐오적 발언당했지만 나경원 본인이 한국당 대본에도 없는 말까지 쓰는것보면 여성입장보다는 자기권력층을 대변하고 사는게 좋은걸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서울 동작구에서 예전 동작구 재보궐선거 때 노회찬 같은 강력한인물이 나오지 않는한은 계속 국회의원을 할찌도 모르지만요 [논평] [여성혐오와 낙인에 기댄 막말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성인지감수성 무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여성에 대한 폭력이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5월 11일 대구에서 열린 장외집회 발언중 문재..
껄껄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한국당에서도 안받아주고, 바른미래당에서도 쫓겨나고 예전처럼 전경련에서 뒤를 봐주지도 않고... 아무리 같이 할 정치적 동지가 없기로소니 윤. 서. 인... 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영어 구조가 주어 동사 목적어 나는 먹는다 점심을 여기에서 나는 먹는다에서 끊어도 뭔 의미인지 파악되니 시간도 아낄겸 끝까지 안 들어도 되니 해도 되지만 한국어는 나는 점심을 여기에서 잘라버리면 대담자는 원래 나는 점심을 먹지 않았다 라고 말을 할 예정인데 끊어버리면 뜻을 왜곡해 버림 언론학 교수가 예전에 기레기에 대해서 외국 방송에서 맨날 말 끊기 자주 하니 언어구조가 다른데 그게 언론자유인냥 남용하고 있다 비판한 경우가 있었는데 어제 송기레기가 마치 그거 같음 마치 나는 외국기자 따라하는 기레기야 라고 사실은 멍청한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