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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요약 : 경기도의회 "너 진짜 같은 더민주 맞냐?" 실제로 그동안 경기도의회와 이재명 관계들을 보면 사고 치는 건 거즘 다 이재명이었고 수습은 경기도의회가 하는 느낌이 적잖게 많았습니다. 그래도 애써 협치라도 지역화폐 조례안 등등을 통과시켜주었는데도(원래 최소 6개월은 허니문 기간일테니깐요.) 저 ㅈㄹㅈㄹ을 했으니.. 원래 도의회도 허니문 기간 정해서 도지사 밀어주는 조례안 통과시켜주거나 그럴텐데 이렇게 6개월도 안가서 도의회, 그것도 같은 당 도의회와 사이가 파탄난 건 이재명이 처음이고 유일할거네
문정부 지지율 하락과 민주당 하락에 영향은 있을진데 조금이라도 미안한생각이 있다면 피해 안가게 탈당을 하던지 만약 맞다면 사퇴를 한다고 자신있게 지사직을 걸어야지.. 하다못해 사과를 하던지 말야 이런 철면피를 보호한답시고 친박과 비박의 싸움으로 몰아가질 않나 반이재명 진영에게 원하는데로 지지율떨어지니 좋냐라고 오히려 핑계나 되고 있으니 짜증이 어디 덮고 갈게 없어서 저런인성을 덮고가자고 하나
지금 나온 정황들만으로도 그가 왜 단죄되어야하는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재명만 깝시다 치열하게. 제명하라 하는 소리도 괜찮고 문자보내는것도 괜찮은데 안한다고 음모론 세우지맙시다 그걸 어느분들께서 바라시잖아요. 그럼 그렇게 해드립시다 이재명만 물러나면 그정도 타협은 감내할수있습니다. 다만 이재명도 쉴드친다면 그분들과는 싸울거구요
이재명 지사측 관계자는 29일 @08_hkkim 트위터 계정주 사건과 관련, “해당 아이폰 전화기는 지난 4월 문자폭탄 메시지로 인해 새로 바꾼 전화기”라며 “이재명 지사 자택 압수수색 시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했지만 검찰이 수령을 거부한 전화기로, 현재 번호가 살아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혜경궁 계정 폰으로 문자폭탄이 가야지.. 왜 니 폰으로 문자폭탄이 가냐?? 이제 하다하다 제출하려했는데 검찰이 거부했다는 구라까지 왜 숨소리만 냈어? 문자폭탄이면 번호를 바꿔야지 핸폰을 왜바꿔 ㅋ
김경수는 의혹을 벗기위한 최대한의 행동을 했죠 이재명은 의심을 사는 행동을 자꾸 하고있는거구요 이동형은 습관적으로 이재명 불리한 상황에서 왜곡해서 김경수 끌어와 버릇하네요 ㅋㅋ 김경수는 갓동형님 사단이 아니니 이단인가요 ㅋㅋㅋ 김경수: 특검 더한 것도 받겠다 이재명: 정치 경찰의 탄압니다. 자꾸 숨기는게 범인
무엇보다 민주당과 당원, 지지자들 간 관계가 엄청나게 악화되었다는 게 크죠. 당원-지지자들이 반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민주당에 혜경궁 문제를 따졌는데 민주당 지도부에서 계속 무시했었습니다. 결국 혜경궁 정체가 드러난 현재도 탈당은커녕 징계도 안 시키고 있죠. 이쯤 되니 당원, 지지자들은 이재명과 구린 게 엮인 인간이 한둘이 아니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 수밖에 없고요. 지금 시점에는 이재명을 손절해도 많이 늦었죠. 당원, 지지자들의 엄청난 분노와 실망감은 무슨 수로 달랠 것인지...
공지영 작가는 특히 이 지사를 둘러싼 논란에 침묵하고 있는 당 지도부에게 날을 세웠다. “전과 4범이라도, 공갈이나 사칭·형님 입원·욕설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직권남용으로 제 형을 감금하려고 공무원들을 겁박하는 것도 괜찮고, 여배우와의 불륜을 감추기 위해 그녀를 바보 만들어도 괜찮고, 자기 부인의 혐의를 흐리기 위해 문준용의 경력을 다시 거론해도, 자한당만 아니니 된다는 친목질의 끝판왕”이라고 꼬집었다. 팩폭
정치는 잘 모르지만 이재명과 관련되서 정치 자영업자들의 삽질을 보게 됩니다. 김어준, 이동형, 김용민, 김갑수, 진중권 등 다양한 정치 자영업자들 한겨레 등 다양한 언론 들 이들이 원하는 게 뭘까 생각해보니 단순히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서 떡고물을 먹겠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보다는 자신들이 가진 여론선동능력이 깨지는 것이 두려운 것 같습니다. 결국엔 자신들이 누군가에게 공헌한만큼 한자리 차지하던지, 지원을 받던지 해야 하는데 이재명이 무너진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줄을 서야만 하는 상황. 자신들의 여론선동능력이 깨진다면 이재명이 무너진 상황에서 다른 누군가를 지원하더라도 상품가치가 떨어지는거죠. 결국 이재명은 무너지겠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들이 여론을 만들지 못한다는 것이 드러나면 이후에는 지금보다 ..
작전세력의 존재를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이재명 비토세력에 같이 올라타 같이 장작을 지피는 '세력'이 있다고 믿는 쪽입니다. 없는 사실도 만드는게 그들인데, 그들 입장에서는 얼마나 맛난 재료겠습니까. 언제는 존재하는 세력을 탓해서 될 문제가 아닌거죠. 너무나 확연하게 존재하는 민주당 지지세력 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야죠. 다스뵈이다에서 1시간 넘게 '작전세력' 운운할 문제가 아닌겁니다. 지금 보니 이해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어마어마합니다. 당연한 결과죠. '정무적인 판단할 단계가 아니다.' 정도의 워딩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중하게 사안을 지켜보고 있다.' 이정도로 마무리 했어야지 '언론보도에 사실도 잇고, 거짓도 있어 난 잘 모르겠다.' 이게 뭡니까..... 김어준이 말하는 '작세' 에겐 또다른 맛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