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손혜원 의원이 공격 받는 진짜 이유... 본문
1. 손혜원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40년 지기 절친이다.
2006년 8월, 조선일보는
"권양숙 여사의 20촌 먼 친척이 갑자기 청와대에 들어가 일하고 있다"며 대서특필.
당시 기득권 언론들은
노무현대통령 부부의 20촌, 사돈에 팔촌,
고교 졸업 후 40년 간 보지도 못한 친구들까지
'아님말고식' 의혹의 당사자로 끌어들여 노무현정부를 흔들었습니다.
2. 손혜원은 문재인에 의해 영입되어
강력한 카리스마와 추진력으로
'노회하고 힘없는 사분오열'의 민주당 이미지를
단시간에 파격적으로 쇄신,
더민주가 20대 총선 돌풍을 일으키고
제1의 거대정당이 되는데 막대한 기여를 함.
2014~2017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2017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선거대책위원회 홍보본부 부본부장
19대 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문재인의 '깨끗하고 밝고 올곧은' 이미지를 부각시켜 대통령 당선시킨 일등공신.
두 차례의 거대 선거에서 드러났듯..
손혜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발휘해 정치판도를 흔들 수 있다.
3. 손혜원은 정치적 야욕이 없기에, 언론-정치인들 눈치를 안 본다.
그래서 누구에게든 직론직설이다.
그래서 언론-정치 기득권 세력은 손혜원이 불편하다.
21대 총선이 코앞입니다.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
여세를 몰아 20대 대선도 승리할 가능성이 커짐.
그러면
자유한국당 진영을 고사시킬 수 있게 됩니다.
언론과 전쟁을 선포했던 노무현 대통령,
언론의 자정과 셀프개혁을 요구하는 문재인 대통령도 모자라
21대 총선과 20대 대선에서
"언론 개혁, 언론 기득권 타파"를 외치는 더민주가 압승하면?
언론과 공생하던 자유당이 무너지면?
....언론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21대 총선을 쥐고 흔들 수 있는
능력이 검증된 선거 메이커.
거기다가 대통령 부부와 가장 가까운 지인이니..
언론들에겐 너무 좋은 먹잇감이자
더 늦기전에 잡아야 할 적장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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