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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1. 개요 2. 비리 논란 2.1. 사학재단 비리 문제 2.2. 부동산 투기 의혹 2.3. 주유비 논란 2.4. 기소 청탁 사건 2.5. 체육훈장 수여 관련 논란 2.6. 딸 성신여대 부정입학 및 성적조작 의혹 2.6.1. 의혹 및 문제제기 2.6.2. 반론 및 해명 2.6.3. 진행 2.6.4. 결과 3. 친일사관 논란 3.1. 2004년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 참석 3.2.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발언 논란 3.3. "한일관계, 문재인 정부가 불필요하게 자극" 발언 논란 3.4. "반민특위로 인해 국민분열" 발언 논란 3.5. '우리 일본' 발언 논란 3.6. '대일민국' 방명록 문구 논란 3.7.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정 논란 4. 발언에 대한 논란 4.1. 주어는 없다 발언 4.2. 노무현 봉하..

아들이 한영외고 재학시절 학교 폭력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54)측은 “아들은 당시 피해자였다”며 “학교폭력위원회 절차 진행에 따라 어떤 부당한 개입이나 압력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후보자의 아들이 한영외고 여학생들에 대한 성적 모욕, 폭행위협 등 학교 폭력의 가해자였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아들은 2012년 발생한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다”고 밝혔다. 앞서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조 후보자 학교폭력 연루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조 후보자는 지난달 여당 의원들에게 텔레그램 문자를 보냈는데 ‘아들이 고교 시절 문제를 일으켰는데 부모가 갑질해 덮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는 취지”..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내정자는 26일 "우리의 국가 위상을 높이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우리도 대외정책과 관련해서 미국의 지시대로만 움직일 수 없지 않느냐?"라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지지했다. 정 내정자는 이날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동안에 미국이 금강산 관광도 안 된다고 그랬고, 개성공단 조업도 안 된다고 그래서 우리는 도리 없이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하고 싶은 거 안 된다라는 것도 우리가 좀 선례를 남겨야만 앞으로 방위비 분담금 증액 협상, 그다음에 중거리 미사일 배치 지역 설정 문제 협상, 또는 지소미아의 앞으로의 내년부터라도 다시 또 비슷한 걸 만들려고 할 테니까 그런 협상 과정에서 미국..
오늘 브리핑의 핵심은 정부는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지속적으로 일본과 대화를 하고자 노력했다는 거네요... 지속적으로 대화를 요청하고 특사를 보내고 심지어 815경축사도 사전에 보내면서 협의를 요청하고... 그런데 이런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전혀 무시, 무대응으로 일관한것이고요... 그래서 우리 정부는 어쩔수없이 지소미아를 종료했다는건데 이걸 비판하려면 그 주장은 필연적으로 우리 정부가 일본의 기존의 요구에 응했어야 한다고 하는것으로 귀결되게 됩니다... 이건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고 결국 정부가 할 일을 한것으로 결론이 나게 됩니다... 대한민국 정부 화이팅입니다... 든든합니다...
strong concern & disappoint 워딩이 나왔는가 (O) 어디서 나왔는가 (국방부 대변인 strong concern & disappoint, 폼페이오 disappoint) 트럼프의 직접적 워딩이 나왔는가 (아직) 한국 정부에 대한 strong concern & disappoint 인가 (X) 종료 결정이 나오게된것에 대한 strong concern & disappoint 인가 (O) 한미일 정보연계에 문제가 생겼다고 언급했나 (O) 한미동맹에 문제 생긴다고 언급했나 (X) 쨉바마 때처럼 합의 종용으로 한국을 압박중인가 (X) 미국쪽 외신은 저 발표들에 집중중인가 (X) 일본쪽은 저 워딩에 집중중인가 (O) 한국언론들은 저 워딩에 집중중인가 (O)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당대표로서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다가오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내년 총선은 정말로 중요하다. ‘이명박근혜 시대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촛불 혁명을 완성할 수 있느냐’를 가르는 선거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부는 강력한 우군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승리해야 과거로 회귀하려는 세력을 막을 수 있고, 촛불 혁명 완성에 동력을 더할 수 있으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강력히 뒷받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제가 가진 욕심은 단 하나, 반듯한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민주당이 좋은 정당, 튼튼한 정당이 되는 것뿐"이라며 "남..
미국 관리들이 지소미아 유지하길 바란다고 워딩한 것은 이미 다 아는 이야기에요. 일본 애들도 그거 믿고서 설마 안 깨겠지...하고 멍하니 있었던 거고요. 한국은 어지간하면 유지하려고 했는데 단무지 애들 어지간히 딴소리만 하더라,그래서 깼다. 이거고, 일본은 트 형도 있는데 지소미아는 안 깰 거라고 굳건하게 믿고 있었는데..징징징 이거고, 미국은 에휴, 어지간하면 좀 그냥 가지,,,,시봠 나도 모르겄다...더 심하게 가지는 마라. 여기서 미국이 그 이상으로 액션 취할 게 뭐 있나요? 미국에 반발해서 깬 것도 아니고, 애당초 중재도 모르겠다. 니들 알아서 하라고 한 건데, 알아서 하려니 대화도 안 하겠다는 애들 상대로 더 이상 질질 끌기 싫다고 한 건데. 미국은 지금 태도 그 이상 취하고 말 것도 없습니다.
파기는 일방적으로 계약을 끊는거고 지소미아는 종료입니다. 쉽게말해 약정기간 끝났는데 연장할건지 여부는 우리가 선택하는거죠. 답답하면 상품권이라도 들고와서 연장해돌라고 부탁 하든지 해야하는데 해지방어팀도 없는지 그냥 알아서하라니 시마이
1. 매우 정상적인 입학과정절차를 거쳤다. '무시험전형'도 아니다. 그리고 불법적인 스펙을 기재한 것도 아니다. 또한 내신과 비교과 면접을 모두 반영하는 매우 까다로운 전형이다. 2. 논문 문제는 점수를 잘 준 교수가 문제인데, 그것은 조국 후보에게 질책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당시 분위기를 참조할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카이스에 가서 아이들에게 입학설명을 하고 돈을 받았는데, 이 아이들이 어디서 이렇게 모인거냐고 하니까, 이 캠프에 참여하면 '카이스트 총장의 수료증을 준다'는 사실만으로 그렇게 모였었다. 속으로 총장이 '막퍼주는구나' 생각했는데, 하물며 지인의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된다는데 그렇게 퍼주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튼 호떡 한개를 샀는데 두개 준 놈이 문제라면 문제지, 원래 중량을 알지 못하..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2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난 뒤 "북미간에 대화가 곧 전개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비건 대표와 1시간여 대화를 나눈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대화 프로세스에 대해 한미간에 긴밀히 협조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비건 대표와 이도훈 대표가 워낙 서로간 신뢰가 있어서 한미간 관계는 잘 얘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이 우리에게 하는 비판적인 멘트에 대해 우리가 목적 달성을 위해 절제한 것을 미국이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가 비건 대표에게 전달한 메시지에 대해선 "우리가 긴밀히 일할 필요가 있고 한미간의 관계가 비핵화 과정에서 긴밀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