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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부인을 전격 기소한 검찰에 대해 '직권남용'이라고 비난하며 '피의사실 공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총공세를 펴자, 7일 조 후보자 부인을 기소한 근거를 상세히 밝히는 동시에 여권이 피의사실 공표로 물타기하기 위해 팩트 조작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검찰발 보도'가 봇물 터졌다. 말 그대로 여권과 윤석열 검찰이 사활을 건 전면전에 돌입한 모양새다. 7일 SBS 에 따르면, 검찰은 조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압수수색 직전에 조 후보 일가의 재산을 관리하던 한국투자증권 PB 담당직원과 함께 연구실에 반출했던 정 교수의 업무용 PC를 나중에 임의제출 받아 분석하다가 동양대 총장의 직인이 파일 형태로 PC에 저장돼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
하아....... 생각하면 할수록 의문이 갑니다.. 0시에 면허 취소수준의 음주를 하고서 운전을 한것도 그렇지만.. 3억짜리 자동차에요. 3억짜리. 혼자 갔을까요? 여자와 함께 탔다면... 보통 그 시간에 남자를 옆에 데리고 타지는 않겠죠. 그럴거면 대리운전을 해서 갔을테고.. 돈이 없는 친구도 아니니.. 여자와 함께 갔다면 그 전에는 뭘하고 함께 차량에 탑승하게 되었을지 ... 하아...... 이것참....
윤석열이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 교체시기라는 공백기를 틈 타 인사권을 남용하여 검찰개혁에서 꼭 필요한 특수부 축소에 반하여 특수부를 강화시키고 특수부 출신을 대거 발탁하는 인사를 강행했던 것에 대해 임은정 검사가 검찰내에서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비판을 했었죠. (참고로 검찰 특수부는 공수처가 설치가 되면 거의 사라져야할 조직입니다) 그리고 검찰 내부에 나가야할 나쁜 검사가 아직도 널렸고 윤석렬의 휘하에 포진해 있다고 직격을 했었습니다. 임은정 검사는 지금 2년 후배가 자신의 상급자로 올수 있는 곳으로 좌천성 인사를 당한 상태입니다. 솔직히 전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게 아닌가 의심을 안할 수가 없어요, 다른 사람도 아닌 임은정 검사 같은 분이 좌천성 인사를 당하는 검찰이 윤석렬 검찰청장하..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검찰이 아니면 알 수 없는 증거인멸 의혹들이 기사가 된다"면서 "급기야 오늘은 포렌식한 자료가 청문회 장에 돌아다닌다. 검찰 말고 누가 갖고 있습니까? 참담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검찰이 지금 정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검찰이 하고 있는 자신들이 해야 될 일을 하고 있다라고 해석하려고 노력했다"면서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에 의하면 제 판단이 잘못된 게 아닌가 싶어서 깊은 괴리가 있다 학생 생활기록부가 버젓이 돌아다닌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검찰을 지켜주자 바로세우자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이 지켜주고자 했던 검찰이 5년 뒤 2009년 4월 30일 출두시켰다"면서 "저는 그게 검찰..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적격 여부 판단이 지연되고 있는 데 대해 "누구의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정의당다운 판단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정의당은 그동안 인사청문회를 지켜보고 조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는 말씀을 일관되게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의당이 조속한 입장을 내주길 바라는 많은 국민과 언론이 있었다. 정의당이 너무 좌고우면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 것도 알고 있다"며 "그러나 청문위원도 없고 청문회도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 제한된 정보와 검찰까지 개입된 복잡한 구조 아래 솔직히 판단을 내리기 쉽지 않다"고 했다. 심 대표는 또 "조 후보자는 그동안..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조국을 죽이기 위해 125년 만에 연좌제가 부활한 것이냐”며 “가족, 친인척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모두 검증해 한 가지라도 나오면 연좌제를 적용하겠다는 태세”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대체 누가 장관 후보자로서 검증을 받고 있는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근대 형법체계가 만들어지면서 1894년 갑오개혁 때 연좌제는 폐지됐다”며 “그런데 금지된 연좌제가 조국을 죽이기 위해 125년 만에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물론 장관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필요하고 그 가족도 검증의 범위에 포함될 수있다”면서도 “그러나 가족에 대한 검증의 촛점은 각각의 청렴성이나 도덕성에 대한 검증이 아니고 후보자가 직위나 직권을 남용하..
어떻게든 조국을 끌어내리려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동양대 팩트 딸은 2012년에 표창장을 받았고 엄마는 2013년에 영어센터장이 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반박을 하세요 근데 그럼 그럴수록 모두가 조국 만물창제설을 믿게 되는거죠
검찰이 5일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한국투자증권을 압수수색 중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영등포PB센터에 수사 인력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문서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 등 가족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압수수색으로 보인다. 정씨와 자녀들은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 뱅커(PB) A씨의 조언을 받아 현금과 유가증권 등 재산 일부를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현재 소속 지점이 영등포PB센터다. 검찰은 A씨의 개인 PC와 정씨 등의 재산 관련 자료를 집중적으로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작년 관보를 통..
학생 상장 받은걸로 압수수색에 총장소환 조사는 검찰의 다급함을 보여주는 거라고봅니다. 속보이는 31곳 압수수색에도 별게 없다는 방증이죠. 어느 누구도 검찰의 폭주를 제어하지 못하는 소름 끼치는 상황을 국민들이 목도하고 있습니다. 피의사실 공표 하지말라고 말로만 요구할 수밖에 없는 상황. 경찰에 고발해봐야 무슨 수로 검찰을 조사할까요. 윤석열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수처, 수사권조정이 왜 필요한지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후 윤석열 검찰총장 앞으로 소포 배달이 줄을 잇고 있다. 소포 안에 든 것은 호박엿, 가락역, 쌀엿 등 각종 엿이다. 조 후보자 수사를 반대하는 이들이 보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3일 윤석열 총장이 근무하는 서초구 대검찰청의 우편물 취급 공간 한쪽 구석에는 '엿 소포' 50여 개가 쌓여 있었다. 대검 관계자는 "이번 주 월요일(2일)부터 계속해서 윤석열 총장을 수신자로 하는 엿 소포가 배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엿을 담은 상자 겉면에는 '엿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등의 메시지가 쓰여있다. 윤 총장에게 부정적 의미가 있는 엿을 보내자는 움직임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번지고 있다. 조 후보자 수사에 대한 반대 여론을 보여주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