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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법무부장관이 되던 말던 끝까지 딸관련한 모든것들이 결백하고 문제 없다 주장하는것이 그냥 딸을 지키는 아버지로 보여요. 그렇죠.. 아버지라면 그래야죠. 나라보단 딸이 먼저죠. 저라도 그럴듯..
민주당은 21일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야당을 향해 "(조 후보자) 가족들에 대한 마타도어 식 신상공격을 중단하고 즉시 청문회 개최일정을 확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서는 황 대표의 병역면제 사유인 '담마진'을 언급하며 "조 후보자가 법질서를 파괴한다고 비난한 황 대표는 무엇이 그렇게 당당하냐"고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통해 "야당은 의혹만 남발하는 언론플레이가 아닌, 청문회 개최를 통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논리와 증거를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은 조 후보자 선친의 묘비까지 뒤져가며 가족의 개인 신상까지 공개해 벌집 쑤시듯 정치공세를 퍼붓고 있다"고 지적했..
대통령께서 모를꺼 같습니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에요 선택지중에서 조국이 가장 깨끗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저자리 올라가는데 조국정도면 아주 깨ㅡ끗 그 자체라고 볼수 있습니다.
조국이 장관하고자 했을때.. 지금 토착왜구 + 기레기 들의 의혹 지랄하면서 대 지랄 발광하는 부분을 몰랐을 거라고 생각하냐? .. 정면 돌파를 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나왔지. 자진사퇴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의혹 의혹 지랄 하지말고 청문회를 열어서 확인하라구
보수 진영이 그렇게 수호하고자 하는 자유대한민국에서 합법의 테두리 내에서 자기 이익을 취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진보라고해서 합법적이고 눈에보이는 이익을 포기할 사람은 없을거에요. 그건 종교인아니고서야 힘듭니다. 솔직해집시다. 언론에서 엄청 시끄럽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불법이 없는 거라면 절세와 그 개념이 같다고 이해합니다. 탈세만 아니면 절세는 해도 문제 없는거죠. 아니, 더 가면 스마트한걸테구요. 물론 상대적 박탈감이 조금 있을 수 있는건 이해합니다. 이걸 언론에서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구요. 허나 감정적으로 동요하지만 않으면 지금까지 문제들은 별거 없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언론과 자한당이 매우 싫어하는 것 처럼 보이니, 이쯤봤으면 이젠 그냥 더이상 뭘로 트집잡든 눈가리고 지지해도 될..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조국 따님은 원래 1저자가 될 수 없는 거고.. 단국대 A 교수 큰애가 한영외고 나오고 와이프 끼리 아는 사이고 ================================ A 교수는 조 씨를 논문 1저자로 등재시킨 것에 대해 “조 씨 등 유학반 학생 2명을 외국어고에서 소개해줬고 해외 대학을 가려고 한다기에 선의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엔 조 후보자가 누군지 몰랐고, 논문에 이름을 올려 달라는 취지의 부탁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조 씨와 함께 인턴십에 참가한 유학반 친구는 해당 논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 해외 대학을 가려한다기에 선의로 도와주려 했다고 본인이 밝혔고. 2명이 인턴했..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 알려드립니다(8. 19.)] 1. “블루코어밸류업 1호 펀드 실질오너가 조후보자의 친척 조모”라는 의혹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 조모씨는 ㈜코링크PE대표와 친분관계가 있어 거의 유일하게 위 펀드가 아닌 다른 펀드투자관련 중국과 mou 체결에 관여한 사실이 있을 뿐입니다(이건 mou도 사후 무산됨). - 후보자의 배우자가 조모씨의 소개로 블루코어밸류업 1호 사모펀드에 투자한 것은 사실이나, 그 외에 조모씨가 투자대상 선정을 포함하여 펀드운영 일체에 관여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웅동학원 관련 “조작된 채권증서”, “양도계획서 위조” 등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 후보자 동생이 운영했던 고려시티개발이 정당한 공사대금채권을 보유하던 중 상법에 따른 청산간주절..
뻔한 이야기 입니다만 지금 마지막 적폐 법원의 정상화를 해야하고 그것을 조국이 할테니 자유당은 목숨걸고 막아야죠 안그러면 모조리 구속... 교도소에서 전당대회 해야함 추가.. 김명수가 조직의 틀안에서 꼼짝 못했는데 조국은 이게 없죠 그냥 지를 수 있음 이점이 법원 조직을 뒤집을 힘입니다.
우리가 일본 총리를 뽑을 투표권이 있나요 일본에서 민원을 넣을 수 있나요 일본에서 자유로이 집회를 할 수 있나요 대체 한국에서 NO ABE를 외치면 뭐가 달라지나요 무슨 영향이 있나요 그리고 NO ABE를 실천하려면 뭘 해야하나요 한국인이 NO ABE를 외쳐야 한다는건 그럴듯한 이야기, 감언이설 입니다.
기사 내용 중 1. 조 후보자는 1982년 서울대 법대에 입학한 82학번이다. 4학년1학기인 1985년 봄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그때 가깝게 지내던 한 동기가 등록금 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조 후보자는 학교에서 받은 자신의 등록금을 선뜻 그에게 주고, 자신은 부산의 부모님께 등록금을 받아 학교에 냈다고 한다. 2. 조 후보자의 지인에 따르면 다른 에피소드도 있다. 법대의 어느 선배가 여름에 겨울신발을 신을 만큼 '단벌'로 버티는 것을 보고, "형 이거 신어"라며 자신의 여름 신발을 선물했다. 이런 일들은 당사자들만 알고 있다가 조 후보자 청문준비를 위해 법무부가 각종 자료와 평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등록금이건 구두건 20대 청년들의 호기 어린 우정쯤으로 볼 수 있다. 조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