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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나무를 위해서 만든 제품이 환경을 위협할지 몰랐던.. 게다가 여러번 쓰라고 만든 건데 이걸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니까 더 심각한듯 돌고 도는군요..비닐에서 다시 종이로 갈아타는 추세라니
올해 스무 살인 여성은 술집에서 만난 스물 다섯 살 남자를 사귀다 최근 이별을 통보받았다. 여성은 남자를 정말 사랑했고 처음으로 함께 밤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이후 몸에 이상한 변화를 느꼈다. 여성은 “지금 산부인과에서 검진받고 나오는 길이다. 너는 나한테 성병까지 줬네. 에이즈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씨X아”라며 입을 열었다. 여성은 “태어나서 처음 산부인과 갔다. 나 혼자. 설마설마했는데 맞더라. 곤지름? 콘딜로마?”라고 말했다. 곤지름과 콘딜로마는 모두 성기나 항문 근처에 생기는 성병의 일종이다. 여성은 “이래서 헤어지자고 했니? 남들이 나보고 ‘너 먹고 버려진 거다’, ‘너 먹을려고 만난거다’라고 했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둘 연락했는데… 진짜 너무하다 끝까지”라며 남자를 원..
좀 막았다 싶으면 또 증가하고 또 증가하고 하는군요..ㅎㄷㄷ 전세계적으로 방역관계자들이 엄청난 과로를 했을텐데... 최소 3~4달은 빡시게 틀어막아야...겨우 막아지는거군요... ㅎㄷㄷㄷㄷ
Q : 어디에서 감염됐다고 생각하나. A : “내가 일하는 곳이 우한 기차역 부근이다. 회사에서 길 하나 건너면 화난 과일시장이다. 12월 22일 과일이 먹고 싶어 시장에 들렀다. 보슬비가 내렸던 것을 기억한다. 시장을 잠시 둘러봤는데, 5~10분 정도밖에 안 걸렸다.” Q : 초기 증상은 어땠나. A : “시장 방문 이틀 뒤인 12월 24일 저녁부터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온몸에 힘이 없었다. 이튿날 회사를 조퇴하고 가까운 병원에 갔을 때만 해도 감기인 줄 알았다. 당시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왜냐하면 그때는 누구도 지금 같은 전염.병에 대해선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 계속 어지럽고 몸에 열이 더 났다. 나흘 뒤인 12월 29일 병원을..
하하하하 웃기네. 내 용접 가공 선생님은 공부 제대로 안하면 한국 같은 나라에서 영어나 가르치게 된다고 종종 말했었는데... 공부 열심히 하지 않으면 호주 같은 데 가서 용접이나 하게 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호주인에 대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