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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주된 감염경로가 무엇인가요? 이번 바이러스 감염은 비말감염이 주요한 경로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감기와 유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비말감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폐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이것이 기도로 나오면서 가래나 침이되고, 기침, 재채기, 콧물등을 통해서 외부로 나오면 전파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접 침이나 가래가 얼굴에 튀거나, 가래나 침이 튄 물건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잡고, 그것이 다시 입이나 코로 들어가면서 전파가 완성됩니다. 따라서 '마스크 착용', '손씻기'가 가장 중요한 예방방법이됩니다.
14억 인구의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가 30일 처음으로 발생, 초비상이 걸렸다. 인도는 의료 인프라가 낙후된 지역이 많아 방역 시스템에 한 번 구멍이 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감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인도 NDTV는 이날 보건당국을 인용해 이날 남부 케랄라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최근 인도로 들어온 대학생이다. 이에 따라 인도는 자국민 300여명을 중국에서 곧 귀국시키기로 하고, 에어인디아와 인디고 등 항공사는 상하이(上海), 청두(成都) 등 일부 중국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하는 등 초비상이 걸렸다. 남아시아에서는 인도 외에 네팔과 스리랑카에서도 각각 한 명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환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인도 보건부는 성명을 내고 남부 케랄라주에서 환자 1명이 우한폐렴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우한폐렴 감염자가 중국 우한 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라며 케랄라에 돌아와 발병해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첫 우한폐렴 확진자가 생김에 따라 케랄라주 KK 샤일라자 보건장관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인도 보건부 관리들은 확진환자가 안정된 상태에 있으며 면밀한 관찰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인도에서는 우한폐렴 의심환자 5명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케랄라주에서만 현재 806명이 관찰 대상에 있다. 한편 인도 정부는 우한폐렴이 확산 일로에 있는 중국에 있는 자국민 300여명을..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국내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된 것과 관련, "모두 서울 시민"이라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박 시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6번째 확진자는 중국 방문이력이 없이 3번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2차 감염이 된 첫 사례"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물론 6번째 확진자도 능동감시대상자로 예측가능한 범위 내에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공공장소에서 2차 감염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지역사회로 감염될 우려가 더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제는 이제부터다. 앞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 것이 최대 과제"라며 "서울시 재난대책본부는 지금까지보다 더 엄중하게 이 상황을 받아들이며 비상한 각오로 임..
격리시설에서 200미터 떨어진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개발원 직원들 감염이 우려된다며 집단 공가처리...미친 것 아닌가.. 세금이 아깝다...
혹시 몰라 지정된 장소에 격리수용하고 외부 출입 통제 한다는데 왜들 지랄인겨. 차분하게 순번까지 미리 정해놓고 귀국 후 통제에 따르겠다고 미안해 하는데 이와중에 진천에서는 오지 말라고~~~ 첫번째 확진자:인천의료원 인천 두번째 확진자:국립중앙의료원 서울 세번째 확진자:경기명지병원 경기 고양시 네번째 확진자:분당서울대병원 성남 분당 수도권 시민들도 저 환자들 딴 곳으로 보내라 할까요? 산 사람을 묻을까요? 수도권 이남으로 확진자 있음? 확진자 있으면 게거품 물겠네? 인천공항, 김포공항: 대한민국의 관문 명동,홍대,신촌,대림,안산 등 제주도 등 중국인 유동 인구 엄청 남. 확진자도 아니고 무증상자를 격리 시키겠다는데 적당히 하쇼.
감정적으로야 지금 상황에서는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그렇게 쉽게만 되면 외교나 경제도 쉽게 풀리죠. 기사를 찾아보니 중국인 입국 금지는 WHO 규정 상 쉽지 않다고 하네요. 최대한으로 한다 해도 감염 의심 환자의 입국 금지나 비감염자의 감염지역 입국 차단 정도이고 과학적 근거 없이 국경을 봉쇄해 버릴 경우 국제적 비난을 파하기도 어려울 거고요. WHO에서 국제 비상사태를 선언하지 않는 한 쉽지 않아 보입니다. 더구나 중국인의 공식적 입국을 불허할 경우 오히려 밀입국이 늘어 추적 관리가 더 어려월 질 수 있고요. 물론 중국과의 경제적 외교적 관계로 인한 불이익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 당장 중국과의 무역에도 엄청난 타격이 있을 거고요. 북한도 하는 데 우리는 못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 전문 필독 및 숙지 ㅇ 이전에 수요조사를 제출하신 분들도 다시 아래 전세기 탑승 신청 양식으로 정식 신청하여야 합니다. 중국 국적자는 중국정부 방침에 따라 우리 국민의 가족이라도 탑승할 수 없으며, 의심증상자(37.5도 이상 발열, 구토,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는 탑승할 수 없고 중국 정부에 의해 우한에서 격리 조치될 예정입니다. 1. 탑승신청 접수기간 : 1.27.(월) 23:55 까지 2. 탑승신청 접수처 : wuhan@mofa.go.kr 3. 최종탑승객 명단 공지 : 1.28.(화) 11:50. 총영사관 홈페이지 및 한인회 위챗 단체방 4. 전세기 예정일 : 미정(1.30.(목) 또는 1.31.(금)로 추진 중이나 중국과의 협의에 따라 변동 가능) ㅇ 전세기 탑승 신청이 접수되면 수신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