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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지금 전문가 얘기는.. 지역사회 전파이므로 병원은 중증자 치료만 하고 앞으로 무증상이나 약한증상은 집에서 치료하게 된다네요. 이제 독감과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나 보네요. 가족중 한명 걸리면 그 가족전체 2~3주 외출금지될듯.
우리도 뚫린 마당에 남의 나라 욕할거는 없지만. 대신 공무원들을 비교 해보면.. 특히 질본. 그리고 묵묵히 자기를 희생 하면서 하루에 몇백 아니 엄청난 사람들을 조사 격리 등등 제역활 하시는분들을 보면 ... 그래도 우리는 희망이라도 보입니다.
감염병 위기 경계 단계는 ▷국내 유입된 해외 신종 감염병의 제한적 전파 ▷국내 원인불명 및 재출현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로 구분하고 있다. 이를 심각 단계로 조정하면 ▷국내 유입된 해외 신종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또는 전국적 확산 ▷국내 원인불명 및 재출현 감염병의 전국적 확산으로 바뀐다. 감염병의 전파가 지역사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퍼졌다고 해석하는 셈이다. 심각 단계로 가면 범정부 차원에서 감염병 대응에 나서게 된다. 지금처럼 경계 단계에서는 질병관리본부가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복지부에서 운영하게 되지만 심각 단계에서는 필요 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설치될 수 있다. 현 상황을 심각한 재난 상황으로 인식한다는 의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국무총리가 맡게 되는..
보통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약해진다. 바이러스는 상온 25도 정도면 소멸되는 것으로 흔히 이야기되고 있다. 2019년 4월 최고기온 평균은 26도였으며, 4월 20일 정도면 최고기온이 그 정도에 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상온에서 소멸하는 바이러스라면 아무리 전파력이 강하더라도 4월말이면 늦어도 5월에는 소멸할 수도 있다.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2002년 겨울에 처음 등장해 이듬해 여름에 소멸했으니 사스와 비슷하다면 여름이 되면 소멸할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도 코로나19는 사스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지난 1월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의료진과 호주 시드니 대학 등으로 이뤄진 국제 전문가 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대구 서문시장 앞 대구동산병원에 '코로나19' 전사를 자처한 의료진들이 모인다. 대구동산병원이 대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면서다. 대구시 측은 22일 "대구동산병원에 있던 일반 환자들을 이동시키는 등 내부 정리를 마치고, 이날 늦은 오후부터 음압병상 60병상 가동을 시작으로 감염병 전담병원 기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전문 격리 치료 병원인 대구동산병원은 대구지역 대학병원 의료진들이 자처해 모여 환자들을 돌본다. 경북대 병원, 영남대병원, 가톨릭대병원 등에서 각각 의사 4명, 간호사 20여명으로 팀을 꾸려 대구동산병원에 집결한다. 대구동산병원은 의사, 간호사, 행정인력, 방사선사 등 전체 병원 운영 인력의 30%를 전담병원 운영에 투입한다..
병원 이송요원이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 받아 비상걸렸는데 결국 환자 1명도 확진 판정 받았군요. 아마도 환자 이송하다가 걸린거 같은데 병원내 환자나 의료진 얼마나 전염됐는지 걱정스럽네요. 이틀 연속 확진자 발생..서울은평성모병원 전면 폐쇄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수민 비공계 계정 실질주 입니다” 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글쓴이는 본인을 ‘이수민 비공개 계정’의 실질적 사용자라고 밝히며, 본인이 이수민 논란 게시물들을 직접 작성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몰카 욕설 게시물을 비공계 계정에 올린 후, 본인들과 연락이 닿아 이야기 해보았는데 그 대화는 이수민에 대한 욕이 아니었었다.”고 말했다. 글쓴이는 “제가 순간 흥분해서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정말 잘못했다고 인지하며 그 언행들이 사진 속 본인들의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게한 것 같아 진심으로 사과드렸습니다.” 라며 논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이어서 ‘그 계정의 팔로워는 14명으로 , 수민이의 친구들 그리고 본인의 친구가 함께 있었던 계정이고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