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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신천지 측은 지난 25일 익명이 보장되는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신도들을 다시 모았다. 이 채팅방에서 방장을 맡고 있는 집사 A씨는 "교회 출입 외 외출 자제. 결제시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금지 부탁드린다. 확진 의심을 받기 전 행동지침이다. 전 교민들에 해당되는 사항이다. 며칠만 참아달라"는 공지를 내렸다. 이에 평신도로 보이는 B씨가 "왜 사용하면 안 되는 거냐. 우리 교민들도 나라를 위해 협조하는 건 불가능한 거냐"라고 반발하자 A씨는 "이동경로가 파악되기 때문이다. 물론 확진을 받으면 이동경로 조사 때 다 피해갈 순 없지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내용이 없으면 80퍼센트는 모른다고 한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경로 들키지 않기 위해 신용카드∙체크카드 사용 금지, 양∙음성 검사시에는 수락하나 진술시..
완치 후 다시 14%가 양성이라네요... 이게 두가지 경우인데 재감염 됐거나 헤르페스 바이러스 처럼 만성화 되는 경우인데요 만약 후자라면.. 헤르페스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술에 물집같은게 생기는게 다이지만 코로나는 폐렴으로 번질 가능성이.. 레알 헬게이트 열리는거네요
돗자리 깔아 볼까요. 그리고 일본이 한국 지금 입국 제한 한 덕분에 한국도 일본 부분 입국 제한 명분이 생겼습니다. 한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일본은 끝까지 확진자 수 조작할 거란 겁니다. 올림픽도 있고, 아베 지지율 때문에 확진자 수 철저하게 외곡 할 겁니다. 그리고는 일본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해결 된 후에 한국의 확진자 수와 비교하면서 자화자찬 할 겁니다. 덩달아 미래통합당도 일본 보다 한국 정부가 확진자 많이 나왔다고 비난 할 겁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가장 큰 원인은 (중국인보다는)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이 '왜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는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에 정 의원이 '그러면 중국에서 들어온 한국인을 격리수용해야 하지 않나'라고 묻자, 박 장관은 "하루에 2천명씩 들어와서 전원 격리수용할 수 없다. 이 바이러스의 특성상 입국시 검역에서 걸러지지 않는다. 열도 기침도 없는 한국인이 중국에서 입국하면서 감염원을 갖고 들어온 것"이라고 맞받았다. 정 의원이 이에 '대한의사협회가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를 건의했는데, 왜 시행하지 않는가'라고 묻자, 박 장관은 "의학적 관점에서 의협보..
최근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나이롱 환자가 줄어 손해보험사의 손보율이 뚝 떨어졌다는겁니다. 비싼 자동차 보험료의 원인이 저런 나이롱 환자들 때문이라는게 큰 문제죠 거기다가 실손도 손해율이 줄어들게되서 보험사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코로나 때문에 이득을 보는 상황이 된거죠 나이롱 환자들이 동네 병원 특히 정형외과에는 항상 있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다른분 문병왔다보니 아예 환자인데 멀쩡하고 외출도 나가고 그러던데 말이죠.
무증상이니 감기 같다느니, 글로만 보면 참 만만해보이죠 걸려도 자가면역으로 쉽게 낫는 감기 같은 걸로 생각하는 듯 한데 이건 사스나 플루와는 다르게 코에서 폐까지 호홉기 전반에 침투하는 병이라 건강한 사람이라도 감염 정도에 따라 사경을 헤메는 경우도 나오고 있죠 특히 폐질환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질병이에요 나이 들어 기력이 떨어지면 산소호홉기 달고 살아야될 수도 있습니다
세계각국의 보건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의 신속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 속도에 감탄을 나타내고 있다.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에서 코로나19 전파가 에피데믹(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심각한 증상의 질병이 발생하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는 것같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또 "한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169명 늘어 602명이 됐고, 사망자가 2명 늘어 5명이 됐다"며 "그들은 지금까지 2만6000명을 검사했으며, 8000명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도표도 함께 올렸다. 이 도표에는 한국에서 지난 23일 오전 9시 현재 2만2633명이 검사를 받았는데, 같은 날..
대구시에 따르면 25일 시청 별관 경제부시장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즉시 격리조치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는 해당직원이 일하던 대구시청 별관 101동을 26일 폐쇄해 방역 작업을 벌이는 한편 그곳에서 일하던 직원은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별관 101동은 경제부시장실을 비롯해 경제국, 일자리투자국, 혁신성장국, 도시재창조국, 교통국이 업무를 보고 있는 곳이다. 대구시 조직이 11개국으로 이뤄진 것을 감안하면 시청 직원 절반 가까이가 재택근무를 하게 된 셈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별관의 가장 핵심 건물이 폐쇄된 셈이다. 우선 26일 하루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했고 27일부터 정상출근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업무를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