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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신천지와 같은 종교집단은 아니지만, 그리고 그만큼의 파급력은 없다고 믿고싶지만 보험이 없는 빈민층과, 불법체류자들.... 걱정이 많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노숙자들이 길거리에 똥오줌을 마구 싸지르고 다녀서 그게 뉴스에 까지 나올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있고 샌디에고에서도 몇년전인가...노숙자들이 길거리에 똥오줌 싸고 다니면서 간염을 퍼트려서 한동안 문제가 되었는데요... 이런걸 보면 미국은 절대 선진국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주 대낮에 길거리에 똥오줌 싸고 다닐 정도로 망가진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따위를 신경이나 쓰겠나...하는 걱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정도면 미국에서 몇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도시인데, 백주 대낮에 대로변에 똥 싸질러 놓고 다니는 노숙자들 관리도 못하는 곳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인도네시아도 시작 인도 시작 남미에도 시작 러시아도 시작 유럽 확산 미국도 확산 대부분이 일본발 이탈리아발 원인모를 시작점 이네요.. 그나저나 인도는 좀 걱정이네요.. 밀집도 위생 인프라는 안좋은데 인구는 엄청나고 우리나라의 신흥 시장인데.. 중국인 입국금지 타령은 곧 역풍으로 핑크보자기당으로 갈듯합니다. 왠지 시기도 총선에 딱 맞아들어갈 듯..
대구 보건 과장이 신천지 였던걸 명단 나오고 뒤늦게 밝힌거 보면 신천지 본진인 과천에도 누군가 숨어있을거 같네요. 이만희가 굳이 과천가서 검사 받을 이유도 없는데 늦은시간에 부랴부랴 과천까지 가서 검사받는거 자체가 매우 의심 스럽습니다.
굳이 신천지 총 본부가 있다는 과천까지 가서?? 응??? ㄷㄷ 과천이 신천지 성지라는건 알지만, 얼마전 과천시 트위터 사건도 그렇고.... 영 찜찜합니다..... 과천 보건소는 과연......;;;;;
사회적 스트레스가 크더라도 대대적인 검사를 실시하는 게 추가전파를 막는다는 의의도 있지만, 나중에 정보공개 관련해서 뒷말 안 나오고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한다는 측면에서도 검사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말이죠... 저러다 만약에 가족 중 누가 죽었는데 이게 원인이 감기인지 아니면 코로나19 때문인지 몰라서 정부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전 꼭지가 돌아버릴 것 같은데요 일본국민들은 아무래도 주권의식이 없나봅니다 정부에서 죽으라면 군말없이 죽을 것 같아요 이해가 안 되네요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줌바 댄스 강사가 기독교복음선교회(구 JMS) 소속 교회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른 신도 수십명과 함께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과거 국제 크리스천연합(JMS)으로 불린 이 선교회는 정명석 씨가 교주로 있는 곳이다. 그는 2009년 여신도 성폭행·강제추행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재작년 2월 출소했다. 기독교복음선교회는 문화 스포츠를 활용한 전도와 모임 등이 특징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신천지처럼 이 교단이 당국의 방역망을 벗어난 장소나 다수 신도를 매개로 코로나 감염이 급속히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한다. 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충남 8번(천안 5번) 여성은 피트니스 클..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주 이만희(89) 총회장을 체포하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이만희 신천지교 총회장은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로 즉각 문제해결에 나서십시오"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리고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지도부가)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서울시는 이미 예고한 대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등으로 형사고발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께 요청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진원지의 책임자 이만희 총회장을 체포하는 것이 지금 검찰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시장은 이..
대규모의 PCR 검사는 이제 학술적 자료외에는 의미가 없다 퇴원 기준을 완화 해야한다(병상 부족으로 고위험군 치료시기 문제) 발열 숨가쁨등이 현저하게 줄어든 인원은 PCR 검사 없이 퇴원 검토 (현재는 2회 PCR 검사후 음성인 경우에만 퇴원) 퇴원후 를 포함한 격리기간은 21일 검토 (바이러스 배출 없을때까지)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전략으로 변경해야 한다가 요약이겠네요
미국 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CNN등 미국 언론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킹카운티의 코로나19 감염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로는 첫 사례다. 미국 보건당국은 이외에도 이날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부 캘리포니아주와 오리건주, 워싱턴주 주민들로, 해외여행 이력이나 확진자와의 긴밀한 접촉이 없었던 사람들이다. 이에따라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환자들도 4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오히려 이렇게 여러 지역으로까지 전파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추가 대응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늑장검역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이 실제 한국을 비롯해 다른 아시아 다른 국가들에 잇달아 감염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일본 내 감염피해를 입고 입국한 한국민 피해 사례에 이어 최근 연달아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을 다녀온 자국민들의 양성 판정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자국 공해상에 무책임하게 크루즈선을 방치하고 수 백명의 감염자와 사망자를 낸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사건처럼 국가 관계에서도 느슨한 검역 조치로 이웃 국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8일 아시아 각국 방역당국 발표를 종합하면 한국을 위시해 최근 태국과 말레이시아가 연달아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돼 자국에 들어온 사례로 발표되고 있다. 첫 피해를 본 한국의 경우 지난달 말 국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