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일본발 코로나에 말레이시아도 당했다…늑장검역 일본, 아시아에 민폐...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본문
코로나19 늑장검역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이 실제 한국을 비롯해 다른 아시아 다른 국가들에 잇달아 감염 피해를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일본 내 감염피해를 입고 입국한 한국민 피해 사례에 이어 최근 연달아 태국과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을 다녀온 자국민들의 양성 판정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자국 공해상에 무책임하게 크루즈선을 방치하고 수 백명의 감염자와 사망자를 낸 다이아몬드프린세스호 사건처럼 국가 관계에서도 느슨한 검역 조치로 이웃 국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8일 아시아 각국 방역당국 발표를 종합하면 한국을 위시해 최근 태국과 말레이시아가 연달아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돼 자국에 들어온 사례로 발표되고 있다.
첫 피해를 본 한국의 경우 지난달 말 국내 12번째 확진자가 일본 업무 출장 중 감염이 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번째 환자는 일본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다가 일본 내 감염원(일본 관광버스 기사 등)에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2월 들어 일본 요코하마항 공해 상에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대규모 확진 판정 사태로 국경을 넘는 일본발 해외 감염확산 사례가 잠잠하다가 이번주 들어 집중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태국 공공보건부는 지난 26일 발표를 통해 "2월 20일 일본 홋카이도를 여행하고 돌아온 자국민 2명(부부 관계·중장년층)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남편은 심지어 감염 위험국인 일본 여행 사실을 숨겼다가 보건당국의 압박에 뒤늦게 실토해 태국 내 감염 확산 리스크를 키운 것으로 확인됐다.
아누띤 찬위라꾼 부총리 겸 공공보건부 장관은 당시 브리핑에서 "이 남성이 자칫 '슈퍼 전파자'가 될 위험성이 있는 짓을 했다"고 비판했다.
공공보건부에 따르면 이들의 뒤늦은 실토로 인해 당시 일본 여행을 가지 않은 8살 외손자도 밀접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음날 말레이시아에서도 일본에 다녀온 53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본발 코로나19 확산이 동남아 전역에 심대한 리스크 요인이 되고 있음을 분명하게 확인시켰다.
해당 여성은 지난 23일 일본에서 귀국한 뒤 다음날부터 고열 등 증세를 보여 쿠알라룸푸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말레이시아 확진자(23명) 중 최초로 일본에서 감염돼 자국에 유입된 사례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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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은 코로나 천국에 한표...
확진자 안 늘일려고 검사를 안 하고 있는게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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