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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한국이 제일 웃프네요. 진짜...마스크타령하는 인간들 다른나라 소식은 듣고 보지도 못하는가봐. 1주일에 마스크2개가 얼마나 감사한지를...모르는 인간들...민주주의기생충같은. 마아 스 으으 크
우리나 일본이나 중국이 바로 옆이라 우한 터지고는 한두달 뒤 영향이었는데 그 때 미국에서 글로벌 부품 공장인 우리나라가 문제 생겨서 세계 경제에 영향을 줄것이다 코멘트 하더군요. 그러나 미국은 문제 없다 어쩌구 하면서 불구경 하듯이 했죠. 한 두달 뒤 역시나 불이 옮겨가네요. 지금 불벼락을 맞고 있는 게 미국 유럽입니다. 미국은 그나마 나을 거라 보는데... 유럽은 제가 보기엔 문제가 심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실제적으로 섬이라 차단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유럽은 각 나라 별 정책도 다르고 통제도 안되고 중동발 아프리카발 이민자 통제가 안되던 현상이 그대로 지금 재현될 것 같습니다... 집시도 많고 우리는 2주정도 바짝 증가했다가 정체기에 들었지만 유럽은 얼마가 걸릴지 상상이 안가네요.
서양에선 한중일 세나라의 코로나 진행상황중 일본을 가장 신뢰하고 주시했을 텐데 그런 일본을 믿고 태만하게 있다가 너무나 혹독한 댓가를 치루고 있음. 일본의 이미지는 이제 음침한나라로 인식될거라 생각함.
매년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 일본 전역에서는 벚꽃축제(하나미·花見)가 열린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도쿄 시민들이 하나미를 즐기지 말 것을 권유받았다 . 11일 AFP통신에 따르면, 코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이날 "일본인에게 하나미를 하지 말라는 것은 이탈리아인에게 포옹을 하지 말라는 것과 같다"면서도 "야외에서 꽃을 보는 것은 좋지만, 기침이 나오는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꽃을 보라"고 말했다. 또 "올해는 우에노(上野)공원에서 몸에 푸른색 방수천막을 두르고 즐거운 파티를 즐기지 않을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우에노공원은 도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벚꽃 명소다. 그러고 보니.......... 쟤들은 적국에서 벚꽃축제 열고 사람들 엄청 몰리는데.......... 거기서..
한 네티즌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상식량으로 고기 200근을 샀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A씨는 "쌀 200kg, 고기 200근, 과자류, 음료류, 생수 이것저것 호신용 무기도 샀다"면서 "방독면이랑 방호품은 판매자가 자기 가족 쓸 거라고 해서 못 샀다. 너희들도 꼭 살아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정부에서 가짜뉴스 퍼뜨리고 있다. '확진자 줄었다', '일상생활 해라', '마스크 안 써도 된다', '국민들 안심하라'. 정부 믿으면 바이러스 걸려서 죽을 것 같으니까 꼭 명심하고 정부가 하는 말에 반대로 행동하도록 해"라고 강조했다. 작성자는 "대구 시민들 죽지 말고 꼭 살아"라며 구입한 생필품들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로 200근으로 추정되는 여러 고..
검사를 받고 싶어도 못받는 사람들이 있으니 자기 사재를 써서라도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가 숨기고 싶은 일본의 역린을 건드렸나 보네요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역시 백퍼 일본인은 못되나봄 저리 민심을 모르니 ㅋㅋㅋ
The consensus amongst my colleagues in general is yes, it will get much worse, and it is likely to reach Italy levels. We are preparing for such but there is only so much we can do from within a hospital. 영국의 응급실에서 중증 코로나 환자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의 AMA입니다. 열몇시간 전에 올라온 포스트인데 이 의사와 그 동료들은 만장일치로 일주일 후에는 영국이 지금의 이태리 상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미국도 이태리와 다른 상황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없다네요. 역시 해법은 병원시스템이 감당 할 수 있는 범위내로 환자 수를 억제하는..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몰라도 저도 어릴때부터 ㅎㅎ 아프면 아파도 학교가서 아프라고 학교가고 ㅎㅎㅎ 회사도 아프다고 쉴려면 꾀병처럼보고 약먹고 버티면되지 유난떤다 그러고 약간 그런게 있는 사회적분위기다보니 더그런거 같네요. 딱아프면 그냥 쉬어도되는 분위기여야 하는데 ㅠㅠ 안타깝네요...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경기도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내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207명 가운데 경기도 접촉자는 13개 시군에 45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검사 결과, 이날 정오 기준으로 부천 5명, 안양 4명, 광명 1명, 김포 1명 등 4개 시에서 모두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2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부천시의 경우 접촉자 20명 중 5명이 확진 판정, 13명이 음성 판정을 각각 받았으며 나머지 2명은 검사 중이다. 안양시에서는 접촉자 6명 중 4명이 확진, 2명이 음성으로 나왔으며 확진자의 가족 9명도 자가..
1. 단 1명의 확진자도 없던 몽고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합니다. 몽고로 여행 온 프랑스인이라네요. 이제 역으로 유럽으로부터 감염되네요 2. 몇일 전, 유럽에서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던 세 나라 중, 알바니아, 키프로스(사이프러스)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네요. 현재 유럽의 유일한 무확진국은 몬테네그로입니다 3. 이탈리아가 한국을 앞질러 확진자 1만명을 앞두고 있고, 곧 이란도 한국을 앞지를 것 같아요. 이탈리아는 축구 1부리그를 2차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중단했다네요 4. 상대적으로 안전했던 아프리카, 남미도 번지고 있어요. 토고, 부르키나파소, 브라질, 아르헨티나 5. 이란은 왜 완치자가 높은지, 러시아는 왜 확진자가 적은지가 미스테리 6. 한국, 이탈리아, 이란에 묻혀 심각성이 묻힌 초소국 산마리노를 눈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