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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유럽, 중국, 미국, 일본 할 것 없이 나가리이고 한국같은 나라는 없구요. 한국이 많은 역할을 해야 할테고 하지만 그럼에도 세계의 상황이 이래서 한국도 함께 힘겹게 나아가기 시작할 거라서 몇 달 후, 1년 후의 분위기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희망이 있다면 한국에 있겠지만요~
용의자들은 영상물 제작자가 4명, 유포자가 8명이며 구매자가 85명이다. 조직범죄 맞네. ... 경북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등 SNS를 이용해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하거나 소지한 용의자 97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텔레그램 성 착취 대화방인 'n번방'을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자 97명을 검거해 5명을 구속했다. 용의자들은 영상물 제작자가 4명, 유포자가 8명이며 구매자가 85명이다. 경찰은 지난해 4명을 구속한 데 이어 이달 23일 n번방을 통해 아동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하고 3천300여만원을 챙긴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로 A(34)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이날 특별수사팀을 꾸려 피의자 추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 수사전담팀..
올해 1년간 전세계 40~70%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24일 미국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의 한 기사에 따르면 마크 립시치 하버드 대 전염병학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증세를 겪거나 혹은 아예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앞으로 1년간 전 세계 인구의 40~70%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립시치 교수는 코로나 19의 억제에 실패해 이같은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면서도 대신에 독감처럼 일부 만성 질환자나 노인들에게는 치명적이지만 전염돼도 모르는 채로 지나가는 경우도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틀랜틱에 따르면 독감에 걸린 14%는 아무 증상도 없다. 애틀랜틱은 립시치 교수만이 유일하게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다른 역학자들도..
4월 8일부터 우한 봉쇄 해제입니다. 예전처럼 완전 그냥 자유 왕래는 아니지만 건강확인증(?) 등의 서류가 있으면 외부로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우한에 있는 업체들도 인천-우한 전세기를 띄우는 등 한국 엔지니어들을 데려갈 준비들이구요 (봉쇄해제 발표 전부터 했지만...)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모 씨가 구속되면서 경찰이 '박사방'을 비롯한 성 착취 영상 공유방 참여자 추적을 본격화하고 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조 씨를 구속한 뒤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 영상물을 보기 위해 '박사방'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신상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박사방' 회원들 역시 단순한 방관자가 아니라 집단 성폭력의 공범이라는 여론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법에 근거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온라인 메신저인 텔레그램에서 이뤄진 성 착취 영상 공유방의 시초는 'n번방'으로, '박사방'은 그 연장 선상에서 만들어졌다. 일부 여성단체는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방 60여곳의 이용자가 총 26..
한달후면 코로나가 어느정도 잡히겠죠. 지금 완전 폐쇄하고 완전 강압적으로 막고있으니깐요. 잠잠해지겠죠.. 그런데 한달후면? 확진자수 대폭 줄어들겠지만 자유로운 영혼인 유럽인들은 그때도 대규모 2차감염 올수도 있다고봅니다.... 그게 진짜 무서운 상황인것 같습니다
N번방 사건의 가해자들이 이를 문제 삼는 누리꾼들을 ‘타깃’으로 잡았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번방 인스타스토리 태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누리꾼은 ” 처벌, 공개소환 등 해시태그를 써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신 분들 모두 계정 비공개로 돌려라. 해시태그 타고 들어가면 스토리도 볼 수 있는데 가해자들이 계정 캡처해서 얼굴 사진 터는 방 만들었다”고 전했다. N번방 가해자들이 해당 해시태그를 눌러 ‘공개 상태’인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사진을 유포한다는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상 전부 공개해야하는 이유다” “진짜 인성 쓰레기들”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쩌면 N번방 가해자들의 이러한 행태는 당연할 수도 있다. N번방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힌 ‘박사’ 조 모 씨부터 반..
현재까지 경찰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경찰은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운영자 일명 박사, 조 모씨를 검거했고 해당 방을 이용했던 이용자 124명을 추가 검거했으며 그 중에 박사를 포함해 성착취를 주도적으로 행한 18명을 구속했다. 그럼 26만명은 어디서 나온 것일까? 다른 기사들에 나온 내용을 보면 텔레그램 N번방 유료방에는 돈을 내고 일명 박사 조모씨가 운영하는 방에 입장한 인원들이 있고, 박사의 유료방을 흉내 내는 유사 박사방이 있고, 음란물이 올라오고 있는 또 다른 음란 텔레그램 방이 있었다고 한다. N번방이 흥(?)하면서 여러 유사한 방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는 것이고 모든 음란물 텔레그램 방의 참여자들을 "단순 취합" 했을 때 26만여명이라는 숫자가 나왔다는 것이다. 물론 26만명이라는 숫자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