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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재일미대사관에서는 지금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일본에 계속 있게 될 것이고, 현재 일본은 코로나19 감염경로 파악이 안되니까 얼른 아직 비행기가 있을 때 귀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한국도 동일한 수준의 권고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보입니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와 간병인, 환자 등 7명이 31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이 병원 전체가 4월 1일 오전 8시부터 폐쇄된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간호사 1명, 환자 2명, 간병인 4명 등이다. 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지난 29일과 30일도 입원 환자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7명은 이 병원에 입원 중 전날 코로나19 확진을 판정을 받은 A씨(82·여)와 같은 8층 병동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보건 당국과 병원측은 A씨가 거쳐 간 응급실과 8층 병동에 한해 즉각 코호트 격리 조치(동일집단격리)를 했다. 이들과 밀접 접촉한 의료진 등 직원 49명과 일반 환자 13명은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총 7명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7명 중 1명은 간호사였고, 환자가 2명, 간병인이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 병원에 입원 중 전날 코로나19 확진을 판정을 받은 82세 여성 A 씨와 같은 8층 병동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 씨가 병원 1인실에 입원한 지 2주가 넘은 만큼 입원 이후 병원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의정부성모병원 측은 즉각적으로 8층을 폐쇄했고, 의사와 간호사 등 전체 직원 512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분주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 시는 현재 병원 폐쇄를 검토 중이다.
아나운서 출신 여행 작가 손미나가 스페인 방송 출연 영상을 공개하며,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손미나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스페인 방송 출연 영상이 도착했어요. 유튜브 채널 '손미나' 찾아오시면 한글 자막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과 중남미 시청률 1위, 50년 정통의 시사 정보 토크 프로그램인데요, 국민 아나운서인 수사나 그리소 씨와 생방송으로 연결해 인터뷰를 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서 손미나는 “대한민국이 시민정신과 방역에 있어 전 세계의 최고 모범케이스라고 감탄하며 부럽다고 입을 모으는 스페인 기자들 덕에 보람 뿜뿜! 한국인임이 새삼 자랑 스러웠습니다”라고 소감도 전했다. 그러면서 “소리도 잘 안 들리고 ,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또 워낙 급박한 상황이라 사..
숙취는 항상 후회하면서도 겪게되는 과정인 듯 합니다. 술먹고나서 머리가 아플 때 왜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파오는지 그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술은 적당히 기분을 좋게 해주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마시게되면 몸 속에 들어온 많은 알콜성분을 분해하기 위해 몸 속의 장기들이 엄청나게 일을 해야 합니다. 알콜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수분을 빼앗기고 산소도 많이 쓰이게 되기 때문에 아침에 엄청난 갈증과 함께 산소가 부족해진 머리가 아파올 수 있는 것이죠. 요즘 각종 숙취해소제들이 많지만 술을 먹기 전후로는 약을 먹는 것은 위험합니다. 간손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머리가 많이 아플 때는 충분한 휴식이 좋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콩나물국이나 북엇국 등 맑은 국물로 해장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양인들도 이번 코로나19를 계기로 마스크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달라질 겁니다. 그 아픈 사람들이 마스크 안쓰고 싸돌아다닐꺼란 생각은 안하나?
대낮에 나체 상태로 울산 한 도로를 활보하며 운전자에게 폭력을 행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과 폭행 혐의 등으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쯤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서 나체상태로 한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주행 중인 차량에 올라타 주먹으로 유리창을 가격하고, 차량 지붕에서 수차례 뛰는 등 운전자를 위협했다. 경찰 조사결과, 피해 차량의 운전자는 여성으로 A씨와 모르는 사이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정신적인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당일 병원에 입원시켰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퇴원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N번방’에 영유아·유아방이 따로 있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지난 12일 국민일보는 ‘n번방 추적기’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보도 내용에는 내부에서 권력다툼을 벌이기도 했다며 “우리는 여고생이 더 좋은데 왜 자꾸 유아만 올리느냐”는 내용이 있었다. 이에 영유아방, 유아방이 따로 있다는 존재에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지인 능욕방, 여교사 방 등에 이어 어린아이들이 성 착취 영상에 이용됐다는 사실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N번방에는 유아방, 영유 아방이 따로 있어요 믿기 어렵지만 피해자 중 아기가 있다. 신상공개는 당연하고 이를 본 사람들까지 전부 처벌받아야 한다.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다”, “다른 방도 마찬가지지만 유아방, 영유아방 회원들은 더욱 강력하게 처벌해라. 어떤 용서도..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진압을 위해 한국에게 진단 키트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한국은 진단 키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빠르고 적극적인 처사로 매우 찬사를 받고 있는데요.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은 입구부터 철저히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입장한 보건소에는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손소독을 함과 더불어 몸에 열이 있는지 확인부터 합니다. 그리고 나서 매우 깨끗하게 소독된 음압병실에서 대기한 후 의사와 상담이 이루어집니다. 이 곳에서 의사와 상담 끝에 진단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진단을 해야 한다면 이후 체담실로 가서 피를 뽑는 과정을 겪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양쪽의 텐트 또한 음압병실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