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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정부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세부 지침에 대한 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연합뉴스 등 다수 매체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정부서울청사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서 "이제 국민들이 보여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하려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정 총리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와 지자체, 지역 주민 의견이기도 하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정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4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고, 이후에도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가로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한 자릿수를 오가며 안정세를 보이면서 ..
10대 남학생들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한 텔레그램 '중앙정보부' 운영자가 고등학생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텔레그램 운영자인 고등학교 2학년생인 A(17)군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3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중앙정보부'를 운영하면서 10대 남성 5명과 20대 초반 남성 1명 등 총 6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게 한 뒤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SNS상에 의뢰인의 지인 사진으로 불법 성 영상물을 만들어주겠다고 광고한 뒤, 제작을 의뢰한 10대 남성들을 상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피해 남성들에게 신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스스로 굴욕적이거나 ..
남자애들은 한 명도 안 들어주고 여자애들만 돌아가며 거꾸로 잡고 앉았다 일어났다 운동하며 놀아 줌 지금은 영상 삭제
울산 모 초등학교 1학년 남자 교사가 학생들에게 속옷빨래 숙제를 시킨 뒤 성적 표현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교사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 정상인가요'라는 글을 올린 이는 담임교사 A씨에게 전달받은 입장문을 추가 공개했다. 울산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소통이란 무엇일까"라며 "제가 생각하는 소통은 해당하는 사람끼리 충분히 이야기를 통해 풀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글을 시작했다. "우리반 학부모 한 분이 민원을 제기해 교육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며 "제가 단 댓글이 외모로 아이들을 평가하는 사람 같다고 했는데, 저를 잘 모르니 그럴 수 있다"고 했다. A씨는 "하지만 (학부모가) 저에게 직접 연락주셨으면 오해를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
제가 볼때 지금 쪽국 수준은 길에서 죽으면 그나마 보는 눈들 때문에 원인이나 알지만, 집에서 코로나로 죽으면 그냥 슥슥하고 치우고 마는 그런 상태 아닐까 싶습니다.
걸리고 나은 뒤에도 면역력을 가지는게 아니라고.. ㅎㄷㄷㄷ 이거 진짜 골때리는데요?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