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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몸매로 뜬 연예인들 그동안 사례보면 꼬투리 잡혀서 난리 한번씩 났었는데 조현 개인적인 생각은 모르겠지만 차라리 이런 논란이라도 생겨서 본인 인지도라도 올리는게 나아보일정도로 그룹 상태가 엉망이긴 하더군요;;; 갈비광고 같은 것도 왠만한 A급 걸그룹이었으면 안 찍었을 것 같기도 하고;;;
고유정(36)에게 살해된 강모(36)씨 친동생(33)은 "죽은 형을 성폭행범으로 몬 그분(고유정 현 남편)의 사과를 받아들인다"며 말했다. 고유정 현 남편 A씨(37)는 전날 "전남편 친동생에게 전화해 '당신 형을 성폭행범으로 고소하겠다'고 했다. 이 자리를 빌려 동생분에게 화낸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강씨 동생은 "처음엔 그 여자와 같은 (형 살해) 가해자인 줄 알고 분노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게 전화가 온 건 지난달 31일 0시 30분쯤이었다고 한다. 강씨가 지난달 25일 이혼 후 2년간 못 보던 아들(5)을 만나러 전처 고유정이 예약한 제주시 조천읍 한 무인(無人) 펜션에 갔다가 가족과 연락이 끊긴 지 엿새 만이었다. 강씨 동생은 "정확히 (A씨는) '고유정 남편입니다. ..
고유정 피해자 강씨 유가족의 변호인 측은 18일 오후 제주지방법원에 현재 고씨가 가지고 있는 아들에 대한 친권 상실을 내용으로 하는 '친권상실 및 후견인 선임 청구' 가사소송을 제기했다. 변호인은 "고유정과 같이 잔혹한 패륜 범죄를 저지른 자의 경우 친권을 상실시킬 필요성이 매우 크다"며 "고인의 자녀 복리와 장래를 위해서 하루빨리 고유정 친권이 상실되고 후견인이 선임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후견인으로는 피해자 강씨의 친동생 A씨가 지정됐다. 유가족 측은 그동안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고씨의 친권 박탈을 주장해왔다. 피해자의 노력으로 일군 재산 및 과학기술 분야 특허권이 고씨 소유로 넘어갈 수 있어 이를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거는 확실히 박탈해야 할 듯 싶습니다. 아직 모르는 아들을 위해서도 ..
고유정(36)의 현 남편 A씨가 자신의 아들(4)이 질식사한 것과 관련해 관할인 청주 경찰의 부실수사가 있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또 하루아침에 아이를 잃은 아버지이자 살인자의 남편이 된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도 있었다는 주장도 했다. A씨는 지난 3월 2일 숨진 아들의 죽음의 진실을 알리고 싶다며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그는 “경찰이 초동수사의 미흡함을 덮기 위해 나를 과실치사로 몰고 가려 한다”며 “내 주장을 조목 조목 반박하며 신빙성이 없다는 식의 발표를 거듭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아들의 피가 이불 시트뿐만 아니라 시트 아래 깔려있던 전기장판과 그 밑의 매트리스에까지 묻어 있었다”며 “아이 얼굴에는 사람이 사망한 뒤 나타나는 시반도 보였다”고 회상했다. 아들의 사망 당시 현장에서 소량의 피가..
1. 고유정을 고소한 시점에서 현남편이 공범이었으면 남편도 공범이다 증거는 뭐다 이러면서 들이댔을 사람임.. 너 죽고 나 살자 스타일..이 고유정입니다 지금도 고인되신분 탓하면서 자기 행동에 정당성 및 동정심 유발 시킵니다 그러나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다 거짓말입니다 반성의 기미조차도 없는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2. 아들의 죽음이 어떠한 이득도 안 됨... 두 아들들을 키울려고 2월부터 유치원 등록하는등 솔선수범해서 아들을 키울 생각이 컸음 즉, 죽일거였으면 11박스나 되는 아들짐 힘들게 택배로 받지도 않았을겁니다 현남편분은 자식을 죽이므로써 메리트가 없어요 아들이 죽기전 생명보험을 더 들었나요? 그런 말 하나도 없어요 만약 있었다면 견찰이 그냥 안넘어갔을겁니다 3. 아들 사망후 cpr 및 119 신..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구속된 고유정(36·구속)의 의붓아들 A(4)군의 사망 사건에서 의문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A군의 몸에서 심폐소생술(CPR)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A군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심폐소생술의 흔적이 없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고씨의 재혼 남편이자 A군의 친부인 B(37)씨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숨졌을 당시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스스로를 10년차 경력의 소방관이라고 밝혔다. B씨는 현재 "고유정이 아들을 죽인 정황이 있다"는 취지로 제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A군은 지난 3월 집에서 잠을 자다 숨졌다. 당시 경찰 조사결과 A군의 몸에서 외상이나 장기 손상은 없었으며, 약물이..
음원유통 레이블 모레코즈는 뜨거운감자가 17일 오후 6시 정규 6집 ‘리쿼 스토리지'(Liquor Storage)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6집은 2012년 발표한 5집 ‘후 더즌트 라이크 스위트 싱스'(Who doesn’t like sweet things·누가 달콤한 걸 싫어해) 이후 7년 만으로 기존 음악과 180도 달라진 사운드로 채워졌다. 둘은 그간 지속해온 록밴드 화법에서 벗어나 ‘테이스트 오브 애시드'(Taste of Acid), ‘소 헤비'(So Heavy) 등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의 5곡을 담았다. 이번 앨범 전곡은 기타와 베이스기타 없이 완성됐다. 대신 드럼머신과 무그, 주노, 프로펫 등 아날로그 신시사이저를 사용했으며, 오리지널 악기 소리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가공해 사운드 ..
조은정(25) 전 아나운서와 교제중인 배우 소지섭(42)이 서울 한남동에 고급 빌라를 구매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결혼설이 불거졌다. 소지섭 소속사 51K에 따르면 소지섭은 최근 61억 원을 주고 전용면적 70평형대의 서울 한남동 '한남 더 힐' 한 호실을 매입했다. 소지섭이 매입 당시 조은정과 동행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한남 더 힐'은 대기업 오너들과 안성기, 이승철, 한효주, 방탄소년단이 거주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예계 스타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건물이나 주택, 토지를 매입하는 일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지만, 조은정과 공개 연애중인 소지섭이 한남 더 힐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연스레 그 '용도'에 대한 관심이 일었다. 신혼집을 마련한 게 ..
고유정과 강씨를 잘 알고 있는 A씨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이지만 신혼여행 때부터 공항에서 크게 싸우는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A씨는 "신혼여행을 마치고 해외에서 귀국하는 날 고유정 부부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왔을 때 문제가 생겼다"며 당시 전해들은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비행기 탑승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고유정이 '아직 못 산 게 있다'며 면세점에 갔다"면서 "이후 마지막 탑승 안내 방송이 나와 강씨가 ‘가야 한다'며 고유정을 재촉했지만 고유정은 강씨에게 고성을 지르며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실랑이 끝에 화가 난 강씨가 먼저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항공사 규정 상 혼자만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 수 없어 다시 내려야 했다"며 "강씨가 면세점으로 돌아오니 고..
강모씨 전남편은 너무 똑똑하고 자기감정에 충실하고 목표가 확실했던게 사건의 피해자가된 원인일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런 기가막히고 말도 안되는 사건이 왜 벌어졌을까를 보면 고유정같은 재혼가정의 자존감이 낮고 주변을 의식하는 성향의 사람과 결혼/ 이혼과정은 많은 배려가 있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혼이후의 새로운 삶에대한 집착이 컸던 고유정의 재혼생활에 전남편 강모씨의 아들만남 교섭권 가사재판은 심리적인 압박감을 더욱 가중시켰다는 생각입니다. 세상을 살아갈때는 내입장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삶도 어느정도 배려해야 극단적인 상황을 막을수있다고 봅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재발되지않도록 대한민국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현재 결혼생활중인 부부들은 이것한가지만 명심합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