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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정봉주TV. 1. 국힘이랑 국민의당 합당하면서 국민의당 부채 국민의 힘으로 승계 -> 본인의 투자 금액 70억 회수 2. 안랩 주가 유지 지난 대선에서 본인이 투자한60억을 보전 받자마자 이자까지 쳐서 빼갔고 이번에 자신이 투자한 70억을 보전 받을 수 있도록... 합당을 통한 부채를 승계해 줄 당을 찾고 있었음 민주당에서는 눈치없이 다당제 할 수 있게 국민의 당을 도와주겠다고 했고.. 국힘에서 합당을 받아줘서 단일화에 응한거네요. 안은 애초에 다당제 따윈 관심 없었고 결국 돈이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거랍니다. 생각해보면 이상돈 전의원이 여러차례 안철수가 자기 돈 쓰는 걸 엄청 싫어하고 돈문제에 쪼잔하단 식으로 말했던게 이해 갑니다... 너무 뜬금없는 단일화의 이유가 이거라면..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봉도사가 오늘 방송에서 스트레이트에 관한 언급을 했네요 유저분들이 열린 공감 내용 올려주신 걸 보니 스트레이트가 펀집을 많이 했더군요. 무편집 본엔 이명수기자에게 1억줄게 외에도 "비선캠프" 로 오라는 식의 말도 나오던데.. 네...뭐 일부로 궁금증 유발해서 찾아보게 만든 거다라고 하는분들도 계시지만... 네.. 물론 그렇게 진실을 알아가는 분들이 생기는 것만으로 중도층에게 영향은 분명 있는 거겠죠. 그러나 다수 중도층은 정대택이니, 불륜 의혹이니, 뭐니,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고 그걸 굳이 검색해가며 찾아볼 수고를 하지 않을 분들이 더 많을 거예요. 최소 어떤 의혹을 받고 있는지, 원래 기존 스트레이트 팀이 하던 방식대로 하기만 했어도... 가처분 판결대로 하는건 좋은데, 이렇게 보수적으로 편집할거였다..
김종인 스트레이트 시청소감 입장 나왔음 jpg ㅋㅋㅋ
스트레이트 방송직후 kbs 기자랑 통화내용 ㅋㅋㅋ 추호영감 성대모사도 함 뭐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ㅋ 김종인 녹취도 까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법원의 '김건희 7시간 통화' 방송 일부 허용에 대해 "아직 판결문을 못 봤다"며 답을 피했다. 윤 후보는 15일 울산시 동구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울산 선대위 발대식'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아직 판결문도 보지 못했고, 일정이 워낙 바빠서 그걸 들여다 볼 시간이 없어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전날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김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기자와 총 7시간 통화하며 현 정부에 대한 생각 등 민감한 얘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소리는 해당 녹취록을 MBC에 전달했고, 녹취록은 오는 16일 방송 예정이었다. 이에 김씨가 지난 13일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재판부는 수..
김건희 녹취록 찌라시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윤석열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 7시간 통화 녹취록 찌라시와 관련해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14일 법원은 국민의힘이 MBC 스트레이트 방송에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일부 인용’ 판결을 내렸다. 앞서 유튜브 서울의소리는 A 기자와 김건희 씨가 수차례 통화해 총 7시간에 달하는 녹취록이 있다고 밝혔다. 해당 녹취록이 오는 16일 MBC 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국민의힘 측이 “정치 공작”이라고 반발하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에 나섰다. 이에 법원은 “김 씨 통화 녹음은 불법이 아니고 보도 공익성도 인정된다”고 말했다. 일부 인용이지만 사실상 기각에 가깝다는 해석. 일부 인용인 것에 대해서는 “김 씨의 형사 사건과 관련한 부분은 보도가 안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김씨는 제20..
홍준표 "대선, 초등학교 반장선거로 전락"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아니고 대선이 왜 이리 저급하게 됐나"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를 찍어주면 여러분들에게 연필 한자루씩 드리겠다. 아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공책 한 권씩 드리겠다"며 여야 대선주자들의 퍼주기식 공약 남발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국가 백년대계를 논해야 할 대선이 초등학교 반장 선거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참으로 국민 앞에 고개 들기가 부끄러운 저질 대선을 바라보는 참담한 요즘"이라며 "대선이 대선답게 치러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등의 공약을 내놨다가 포퓰리즘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또한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