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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1) 박근혜정부 블랙리스트 였음 2) 5.18 4.3을 주제로 소설씀 3) 한강 작가님 고향이 전라도 그것도 광주 ㅋㅋ 아주 쌤통이다 굥씨
점점 그날이 가까워지는듯 합니다 ㄷㄷㄷ
주가조작범 남편의 석유 발견 이야기라... 이런 걸 "부창부수"라고 부르죠. 윤가 이놈이 선진 대한민국을 두환이 시절로 끌어내리나 했더니, 이젠 아에 70년대 유신시절로 완전 추락시키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의 의사 사직 이슈 이전에 이슈는 김건희 디올백 수수 이슈 입니다. 해당 이슈에 대해 연일 언론에서 떠들고, 민주당의 공격 소재가 되었죠. 정부 입장에서는 이러한 이슈를 덮어 버리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때마침 보건복지부에서 해당 증원 안을 제시했을 것이고 거의 블랙홀처럼 모든 이슈들을 빨아들이고 있죠. 이 사태가 빨리 끝나면 좋겠습니다만, 절대 빠르게 끝날 각은 보이지가 않네요.... 1. 정부가 (윤석열) 한 발 물러나는 시나리오 (총선 전) 대학병원에서 여러 국민들이 의사 사직으로 불편함을 겪는 상황, 의료 대란의 여파로 응급 환자가 제때 처치를 받지 못 해 사망했다 (실제로는 응급실은 잘 돌아가고 있답니다. 경증만 내칠 뿐...) 이에 안타까움을 느낀 VIP 는 ..
지금 윤과 김이 가장 두려워 하는게 야당의 200석 달성 유무죠. 꼭 200석이 아니더라도 박근혜때처럼 내부 반란표로 200석 넘어가는 상황이 두려울겁니다. 역으로 말하면 200석이 안된다면 임기 유지 가능하고 정권만 재창출하면 안전보장 가능하단 계산도 있을테구요. 문제는 총선때 어게인 180되서 지금과 똑같이 거부권 남용하면서 어영부영 넘어간다해도 2026년 지방선거라는 큰 산을 넘기는 절대 쉽지 않죠. 26년 지방선거는 총선과는 다른 대선 전초전인 만큼 이때 대패하면 27년 대선도 물건너 가기에 아무리 검찰 언론을 장악해도 쉽지 않은 상황이 올겁니다. 결국 남은건 잠행뿐이죠. 소록도에 그냥 제2부속실을 만들어 집무실 자체를 옮긴 후 용산의 모든 활동에 선을 긋고 2년간 그곳을 아예 벗어나면 안됩니다...
결국 자기 자리만 중요한 국회의원들 그러니까 정의든 불의든 관심 없고 개혁이 되든 말든 내 알바 아니고 대선 이기든 지든 상관 없고 나라를 좀먹던 말던 관심 없고 사람들이 죽던 말던 신경 안쓰죠 시스템 공천 싫으니까 사법리스크를 별미로 국민의 편인 당대표 사법모함당하게 가결 찍고 이낙연같은 허접을 꼭두각시 세워서 경쟁력 없는 지들끼리 헤쳐먹으래 했겠죠. 이런거 볼때 탈당한 놈들, 그리고 썰려나가는 수박들 보니 통쾌하네요
뉴욕타임스(NYT)는 17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감옥에 갈 것이 확실시됐던 나발니가 독일 망명 생활을 접고 2021년 귀국한 이유를 다뤘다. NYT는 "나발니에게 러시아인들이 반복해서 물었던 질문이 하나 있다"며 "교도관조차 녹음 장치를 끄고 그에게 왜 (체포될 것을 알고도) 돌아왔는지 물었다고 그는 말했다"고 전했다. 나발니는 2000년 러시아 정계에 발을 들인 이래 푸틴 반대 운동을 주도했다. 그러다 2020년 8월 항공기에서 푸틴 정권 소행으로 추정되는 독극물 테러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채 독일로 옮겨지기도 했다. 나발니는 겨우 회복했지만 2021년 1월 다시 러시아로 돌아갔다. 귀국 즉시 체포돼 극단주의 활동 등 혐의로 징역 3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왔고, 16일 혹한으로 악명 높은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