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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외국 국빈 초청 하는건 대접 개념으로 관련 비용 주최측 부담합니다.. 그런데... 비용을 한국에 전가? 이건 본인들이 주최 기획한 행사 아니라는거죠... 누가 기획했을까요? 갑자기 X버린 치고 싶네요...
유시민 : 어떤 훌륭한 대통령이 나와서 이렇게 잘해줬는데 몇년 지나지 않아서 이렇게 배은망덕하는가. 이건 너무 당연한 것입니다. 계속 잘해주면 잘해주는 것은 기본값이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 뇌가 반응을 안합니다. 좋은 것을 좋다고 인식하려면 나쁜 것을 겪어야 합니다. 일부러 겪을 것은 아닌데 그렇게 겪게 됩니다. 그게 인간사입니다. 아무리 빛나고 훌륭한 어떤 시기도 영속될 수 없고, 아무리 끔찍해보이는 시기도 영속되지 않습니다. 지금이 추하고 더럽고 끔찍한 납득 불가한 상황이라면 그 다음 시기에는 그 반대되는 상황이 예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통째로 헐값에 넘기는 자 너는 대체 어느나라 인간이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가 아닌건 분명한듯하다 일본 앞잡이를 2023년에 눈앞에서 보게되다니…
오늘 결과랑 똑같네요 하태경도 알정도인데 우상호는 오늘 뉴공에서 먼말을 한건가요? 민주당 내부사정을 국짐이 더잘알고 있다니 답답하네요
확정수익이 50% 맞죠?? 처음부터 50%를 제안했는데 더 열심히 해서 70%정도는 받아낼 수 있었는데 이재명이 그걸 안했다 이런 식 주장같은데............ 진짜 개같은 논리네요. 엘시티는 사형감아닌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1일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사적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얼마나 억울했을까"라며 "저조차 의심했으니 미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미향 의원을 악마로 만든 검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8개 혐의 징역 5년 구형. 2년반 재판후 7개 무죄 1개 벌금'이라는 내용의 윤 의원 재판 결과를 언급하며 "인생을 통째로 부정당하고 악마가 된 그는 얼마나 억울했을까"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과 가짜뉴스에 똑같이 당하는 저조차 의심했으니 미안하다. 잘못했다"며 "다시 정신 바짝 차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가 윤 의원의 재판 결과에 대해 이와 같은 평가를 내린 것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지수'가 지난해 8단계 아래로 떨어지면서 조사대상 167개국 중 24위로 밀려났다.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를 발간하는 이코노미스트 그룹은 1일(현지시간) 2022년판 '민주주의 지수'를 새로 발간했다. 민주주의 지수는 이코노미스트 그룹의 산하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006년부터 전 세계 167개국의 다양한 전문가들로부터 5개 항목에 대한 응답을 바탕으로 매년 측정하는 각국의 민주주의 성숙도다. 우리나라가 얻은 항목별 점수는 △선거과정과 다원주의 9.58점 △정부기능 8.57점 △정치참여 7.22점 △정치문화 6.25점 △국민자유 8.53점이었다. 전체 평균은 8.03점이었다. 민주주의 지수는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이면 '완전한 민주국가'(full dem..
많은 분들이 김기현의 낙승을 예상하셨지만, 안철수가 깔끔하게 판을 뒤집었습니다. 안철수는 가상 양자대결의 역대 최강자 중 한 명이죠. 가상 양자대결로는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이재명을 전부 한때마나 제껴본 유일한 인물입니다. 대선 외에 지방선거나 시장선거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여포 급.... 유승민을 제거하는 건 당심 100%만 적용했어도 됐을텐데, 결선투표제까지 넣어서 완전히 씨를 말리려다가 가상 양자대결의 신이 강림하셨네요. "나경원 지지율을 안철수가 먹고 김기현에게 한 때 앞섰다가, 윤석열이 김기현을 한번 더 푸시하면서 박빙으로 가지 않을까?" ... 생각 이상으로 지지율이 쏠리고 김기현에게 남진, 김연경 이슈까지 터지면서 윤석열도 쉽사리 움직이기가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안철수 굉장히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