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정치 (1516)
주옥같은 설레발
김상조 김명수 때보다 수구기득권들이 더 발악인듯 장제원 하태경..등 새누리세력과 조중동... 대응을보면 비판정도가 아니라 필사적으로 막으려고하네요 김상조 김기식 투톱으로가면 재벌개혁 몇배는 강해질테니.. 특히 3성 대변인노릇하는 언론들 보면 눈물날정도... 부정적평가 수준이 아니라 2030대 자극하는 프레임..각종 허위사실 도배하며 막고보자는 심보네요... 상조형님도 지금 힘들어하는데 김기식이 빨리 투입되서 힘보태야.. 김상조 김기식 투톱체제 볼수잇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외유성 출장’ 등 각종 의혹에도 오히려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종 금융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기며 논란을 정면 돌파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금감원을 향한 여론 악화, 검찰 고발 등으로 앞날이 순탄치 않다는 전망이 적지 않다. 김 원..
1. 비서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여비서라 칭함. 2. 20대 젊은 여성임을 강조 3. 여비서와 단독으로 출장 간것처럼 보도 4. 출장후 7급으로 승진한것처럼 보도 마치 사적인 뭔가가 있는 늬앙스로 보도 하네요. 기레기들이 앞뒤 안재고 김기식 낙마에 올인했네요. 이러면 이럴수록 삼성이 뒷배라는 의심이 더 강력히 들텐데.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해 "당시 정책업무보좌를 맡아 수행한 여비서가 인턴 신분이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원장의 황제외유 의혹을 제기하며 "(김 원장은) 당시 함께 수행한 비서가 정책비서라고했지만 함께 했던 비서는 인턴신분이었다. 9급 정책비서가 아니라 인턴 신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재명 죽이기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지금 작전세력이 이재명죽이기를 하는건지 진짜 이재명이 나쁜사람인건지 혜경궁김씨도 사실인건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이런걸 노린건지 진짜 사실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음.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전해철 의원의 ‘공동 명의 고발 제안’에 대해선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 전 시장은 6일 인스타그램에서 한 누리꾼이 ‘그동안 신뢰하던 경기도민으로 혼란을 금할 길이 없다. 무대응으로 치부하실 일이 아니다’라고 하자 “사실이 아니니 주장하는 측에서 고발하든 신고하든 규명하면 되겠지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지난 3일과 4일 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상에는 노무현·문재인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해 김정숙 여사 등을 ..
박근혜재판인데, 이재용 혹은 삼성의 머니파워를 알 수 있는 판결이었습니다. 삼성장학생들이라는 말 나온지가 오래됐죠 법원이건 검찰이건 있긴 적지않게 있을텐데 그 비율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삼성장학생들 견제할 수단이 없을까요? 감사원독립화 분리와 공수처 설치로 상당부분 해결이 될까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6일 오후 열린 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 혐의 18개 가운데 16개를 인정해 징역 24년형의 선고를 내렸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이재용 전 회장으로부터 경영권 승계 관련 청탁을 받은 혐의 에 대해서는 무죄 판단을 내렸다. 김세윤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삼성 승계현안과 관련해 명시적·묵시적으로 청탁을 한 점이 인정되지 ..
그냥 박근혜는 세월호 하나만으로도 탄핵감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별나서가 아니라 다른 나라였어도 당연히 탄핵감이네요. 머리채잡고 끌어내렷어야 박근혜(66) 전 대통령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가능 시한(골든타임)으로 파악된 ‘오전 10시 17분’ 보다 늦은 10시 22분쯤 청와대 관저 침실에서 상황을 인지한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박 전 대통령은 참사 당일에도 청와대 본관에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 계속 머물다 오후 2시 15분쯤 방문한 최순실(61)씨 및 문고리 3인방과 회의를 한 뒤 오후 4시 33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출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세월호 사고 당일 대통령 첫 보고시각 조작 및 국가위기관리기본지침(대통령 훈령) 불법조작 의혹에 대..
- 아침부터 쳐 잤음 - 비서실에서 깨우려고 계속 전화해도 안일어남 - 상황실이 난리가 나서 결국 서류들고 관저 방 앞에까지 뛰어가서 깨워 10시반 되서 그제야 일어남 - 일어났는데도 어찌할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다가 최순실 부름. 올때까지 기다림 - 최순실 2시에 연락받고 나타나서 어째해야할지 둘이 회의 함 - 둘이 회의 다 끝나고 올림머리 다 하고 5시 반에 나타남 - 중대본 방문 후 할 일 다 했으니 다시 6시 칼퇴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이 4년만에 드러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후 약 5시간반 동안 사고 보고를 받고도 집무실로 나가지 않고 줄곧 청와대 관저 침실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밝혔다.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발생 후 1시간반이 지난 시점까지 박 ..
정봉주가 엄청난 연예인 정도는 아니더라도, 당시 비비케이 사건, 정치인, 호텔 식당? 커피숍에서 묘령의 여자와의 만남, 등등, 아, 그날 정 씨가 어떤 여자와 만나는 것 같더라,,,, 라는 목격자가 왜 하나도 안 나타는지 좀 의문임.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A씨가 본인이 사건 당일 오후 5시께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있었다는 증거를 추가로 공개했다. A씨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1년 12월23일의 기록을 찾던 중 최근 위치 기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포스퀘어'를 통해 하나의 증거를 찾았다"며 "당시 제가 방문한 렉싱턴 호텔 1층 카페 겸 레스토랑 인 '뉴욕뉴욕' 룸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과 함께 추가 체크인을 한 기록을 ..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 사건 변호를 맡은 김용민 변호사가 "정 전 의원이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다는 건 분명하다"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사진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관련자들 진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바에 의하면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의미 있는 제보들도 받은 상태라 약간의 검증만 거친다면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정 전 의원 측의 대응이 이상하다거나 시원하지 못하다는 애정어린(?) 비판이 존재하는 것도 알고 있다. 이러한 의구심은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밝혀지리라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27일 정 전 의원의 성추행 피해자라고..
정봉주 전 의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피해자가 썰 푸는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고 사건 당일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초 성추행 폭로 보도에서는 피해자가 현직 기자라고 밝혔으나 이날 어떤 신상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 자신을 '안젤라'(가명)라고 밝힌 피해자 A씨는 27일 오전 11시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발생 장소로 지목된) 서울 여의도 모 호텔에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증거를 찾았다"고 말했다. A씨는 "정 전 의원은 2011년 12월23일 저를 호텔에 만나러 올 시간이 없었다는 취지로 알리바이를 주장하며 성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며 "최근 위치 기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앱 '포스퀘어'를 통해 증거를 찾았다"고 밝..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성추문에 휩싸인 정봉주 전 의원의 사진을 단독공개한 가운데 이에 대한 썰 푸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명확한 근거가 없다"며 프레시안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22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성추문에 휩싸인 정봉주 전 의원의 논란 당일 행적이 담긴 780장의 사진을 단독공개했다. 지금까지 정 전 의원 측에서 언론에 공개한 사진은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54분이 찍힌 한 장 뿐이었지만 이날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나머지 사진들을 단독 입수해 '그 날' 정 전 의원의 행적을 파악했다. 썰 푸는 김어준은 "(정 전 의원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일자, 시간대에 대해 780장 사진이 있다고 얘기했다"라며 사진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