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나경원은 초등학생,중학생들도 비웃을 짓 한것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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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희대의 명언을 하고,행동을 하는 친일파의원.이런 낙인이 찍히고 역사가 흘러가죠
참고로,개헌안 발표한지 얼마나 지났나요? 개헌안 토론도 하고,이런저런 이야기할 시간이 충분했습니다
판사출신에,남편인 판사인 국회의원이 직원탓을 한다는것은 민주주의안에서 국민이 선출한 당신이 놀고 먹는다는 걸 입증한겁니다
개헌안 반대한다면서 직원이 복사해줬다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변명을 하려면 당당하게 하세요.장애아 세워두고 사진이나 찍으러 다니지 말고;;;
유시민 작가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통령 개헌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11일 방송한 MBC ‘100분토론’에서 나경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을 굉장히 의심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 분명히 촛불 민심이 들끓을 때 (문 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제를 고치겠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당시 민주당도 분명히 그렇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어 “그런데 이제와선 ‘대통령제가 문제가 아니라 여론조사를 해보니 대통령제가 지지율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그 여론조사도 굉장히 함정이 많은 것이다. 이제 민주당은 ‘대통령제는 상관없는 것이고 개헌을 해야 되겠다’ 이런 쪽으로 포인트를 바꾸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헌 이슈로 자꾸 매몰시키는 것이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진정성을 따지지 마시라”며 “민주주의는 진정성을 따지는 제도가 아니다. 히틀러는 진정성이 없었을 것 같나”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우리가 어떤 정치 행위자에게 봐야 되는 것은, 그 사람의 정치 행위가 헌법에 맞으며, 합리적인지, 국민 행복에 도움이 될지를 논리적으로 검토하는 것”이라며 “그 사람의 동기가 무엇인지를 계속 따지기 시작하면 우리 모두는 궁예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건 검증할 수도 없고 옳고 그름을 가릴 수도 없다”며 “지금 자유한국당이 할 건 딱 두 개 중에 한 개다. 하나는 개헌안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고 부결시키는 것. 둘째로 부결이 정치적 부담이 좀 된다고 하면 타협을 해야 한다. 국회 안에서 여당하고 ‘밀당’을 해야 한다. ‘사회주의 개헌이다’ ‘관제개헌이다’ 이러고 무슨 밀당이 되나”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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