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저쪽은 벌써 대선 준비에 들어갔다. 개별 사항으로 정부를 치는것은 이제 의미 없다 (환장하게 지지률이 반대로 상승해서..) 판단하고 전략을 변경했다고 보인다.(이 작전이 뭐냐면..) 잠재적 후보군들에 대한 불신, 진영 내에 불신, 피로감, 원인을 알 수 없는 거리감, 기타 등등을 만들어서 쌓는 것이다.결국 이쪽의 지지자들을 분열시키거나, 피로하게 만들거나, 짜증나게 만들거나, 더이상 보고싶지 않게 만들거나, 불신하게 만드는것..이것보다 (선거에서 이쪽 후보를 떨어트릴 작전중 더) 좋은 게 없다.. 더 짧은 요약 :지금 선거에서 당장 떨어트리자는건 아니고.. 장기적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트릴 목적으로 이쪽 후보군들에 게 차근차근 쨉을 날리는것으로 전략이 변경되었다고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국가주석 클리어 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클리어 예정이니 그 전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클리어 갈 듯... 아베는 돈 넣고 클리어해달라 그래라~

개그콘서트보다 웃긴 정치 상황입니다. 특히 단식원 사람들이 웃겼을것 같네요. 그간 세월호 등으로 많은 일반인들과 정치인들이 단식투쟁하며 싸우는것을 국민들이 지켜 봐왔었는데... 김성태의 단식투쟁을 보는 국민들이 어떤생각이 들었을까요? 유승민 의원의 대통령 대선수사라는 단어가 공식적으로 입밖으로 나온 순간. 보수야당의 특검 의도가 들통 나버렸고 이에 대해 협상의 여지가 사실상 사라지자 동시에 단식투쟁의 종료 명분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결국 김성태의 단식쇼도 이런식으로 끝낼 예정으로 보여지네요. 특검을 수용한 여당에 대해서 끝까지 국민국민 거리며 몰아 붙이더니 결국 이꼴이 나버리네요. 국민을 위한 특검할꺼면 일관성있게 "보수단체 매크로 여론조작", "강원랜드 인사청탁사건". "삼성 관련 의혹"등 특검할 사안..

김어준이 줄기차게 평양 주장하던대 저도 설마 트럼프가 아무리 특이해도 적진 한가운대 뛰어들까 싶었는대 DMZ는 아니라 하고 얼마전 폼페이오 국무부장관이 평양간걸로 봐서 트럼프 성격상 왠지 평양에서 할거 같습니다.

* 현재 모바일 메인화면에서 주요뉴스(네이버가 선정), 실시간검색어, 사진뉴스 2건, 날씨는 모두 삭제 * 메인화면은 검색 기능 중심으로 개편(대체 컨텐츠은 미정) * 뉴스는 뉴스판 코너로 옮겨서 사용자가 선택한 언론사 기사가 나오도록 조치(아웃링크 방식 부분 도입) * 사용자 맞춤 선별 뉴스(AiRS)는 뉴스피드판 신설해서 분리 * 댓글 서비스도 언론사 정책 자율로 전환. * 7월 중 서비스 개편 예정 * 서비스 개편 전에 지방선거 전까지 모든 정치 기사의 댓글은 클릭해야 볼 수 있게 숨김 조치. 정렬은 최신순으로만 볼 수 있게 강제화. 일단 네이버 이번 조치는 긍정적이긴 합니다. 이렇게까지? 할 정도로 다 내려놓은 조치라고 봐요. 실시간 검색어도 조작 논란 많았는데 이참에 실시간 검색어까지 없애버리네..

김성태에세 차라리 인분을 뿌렸다면 더 통쾌했을 듯.엠블란스나 목깁스 따위의 의도된 장면을 볼 필요도 없을 것 같고. 주먹은 폭력과 직접 연결이 되어 정치인 테러니 배후가 있다는 식으로 상대편에서 악용할 게 너무 뻔함. 인분도 죄야 받겠지만.....김성태 폭행피의자 아버지 김씨는 아들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정치적 사주나 배후는 결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진단 2주에 구속한다면 정치인은 국민 위에 군림하는 분이고, 국민은 개·돼지고, 결코 평등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버지는 "오늘밤 제 아들의 구속영장심사가 있기에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간단히 급하게 글을 올린다"며 "제 아들은 술 한 잔도 안 마시면서 항상 남에게 희생, 봉사하는 삶을 추구하는 이 시대의 ..

김성태 단식은 너무 뜬금없네요쑈하는 곳 앞에서 평양냉면 파티 해야 할 판이네요. 이정현은 뜬금없다가 나중에 절박한 사정이 드러났잖아요 김성태는 그럴것도 없는데 너무 뜬금없지않나요 김성태는 단식하려면 진작하지... 이제 연휴인데 ㅋㅋ 토 일 월 쭉 쉬는데... 다들 출근도 안하고..ㅋㅋ

평화협정 체결과 북미수교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주한미군 주둔 문제가 불거져 나올 수 있을것이다.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의 주둔 정당성이 흐려지고 결국 철수해야 하는것 아니냐 요구에 직면할 수 있는것이다.(특히 중국이겠죠) 그러나 주한미군의 성격은 정전협정 이후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본다.(사실상 대중국,러시아 견제용) 주한미군은 이제 대북억지력 차원을 넘어 한미동맹의 한 축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평화협정 체결후에도 한반도 주한미군 주둔 문제는 협상의 전제가 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그리고 북한도 이 부분을 DJ정권때부터 줄곧 이해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대통령도 혹여 판깨지거나 주변 강대국에게 빌미 줄까봐 발언 하나 하나 신중하게 하는게..

"일본반동들이 제아무리 구린내나는 쓰레기를 보자기에 싸서 미친개나발을 불어대도 우리에게는 그 앙탈질이 《 대동아공영권 》의 옛꿈이 영원히 하늘로 날아가버린 절망감에 몸부림치는 섬나라족속들의 대성통곡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후드려패는게 진짜 ㅋㅋ 촌철살인 ㅋㅋㅋㅋㅋ 시원 시원 하네요. 라임만 좀 넣으면 랩가사 쩔듯

은수미 후보를 수행했던 최모씨는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는사진, 은수미 MMS 녹취록, 금융거래내역, 민주당 당직자 녹취록,사실확인서 (월급, 차량, 경비, 수행기사 자술)등을 증거물로 제시 이재명은 이 사건 터지고일정을 전부 취소하고 대책 마련중 은수미 관련 기사가 언론사 마다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 하고 프레임 짜기 좋은거라 민주당에서도 신경 쓰고 대처 해야지 시간만 보내다간 언론에서 한바탕 할것 같음 성남시장 후보인 은수미(54) 전 국회의원이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운전기사 월급과 차량유지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지낸 후보는 “몰랐다. 정치적 음해다”라고 반박하고 나섰지만, 시선은 곱지 않다. 야당은 후보 사퇴까지 들고나온 상태다. 최아무개씨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