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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백악관안보보좌관 존 볼튼이 리비아모델을 고의적으로 방송에서 언급하여 북미정상회담을 좌절시키려고 했었다고 미국 국무부 관계자들이 오늘 미국언론들에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아주 그냥 갈아버리고 싶네요.저넘 하나 때문에 한반도의 평화가 깨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아주 그냥 열불이....................
한나라당이 2006년 선거부터 매크로를 사용해서 각종 포털사이트에 여론조작을 시도했다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딱히 놀라울 건 없는 내용인데요, 드루킹 건 자체도 선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해당 건도 그다지 큰 영향은 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이 기사를 보고 분노할 만한 사람이라면 자유당을 찍지 않기 때문이죠. 그나저나 정말 안 한게 없군요. 어찌보면 놀라운게, 2006년부터 이런걸 시행했다니 당시 한나라당의 혜안(?), 능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런 선구적인 혜안을 가지고 드루킹보다 10여년 먼저 여론조작을 실시하신 분들이라니 허허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은 누가 유명한지 기준이 모호합니다. 김어준이 말한 유명 정치인이라면 당시 이재명과 함께 거론되었던 오모씨가 있죠. 얼굴이 하얗사람이고 역시 시장에 당선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꽤 헤깔렸습니다. 김부선은 페북으로 이재명을 연상시키는 글을 썼기에 뭐야! 왜 자꾸 이재명을 언급할까라고 의심했습니다. 양육권 소송으로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다는 걸을 알았고 김부선의 언행이 오락가락 한 점을 고려하면 긴가민가 했었죠. 하지만, 2010년 한겨레 김어준 기사가 나올때 거론된 얼굴 하얗고 61년생인 사람은 따로 있었죠. 그 유명한 오모씨입니다. 누군지 짐작이 되시나요? 오모씨는 한 때 아주 이상한 행보로 정치계를 떠나 야인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이상 그런 결정을 할 사람은 아닌데 말..
◇ 김현정> 도와주려고 한 것이다? ◆ 이재명> 저는 별로 그 점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거 녹음해서 유포됐던데 누가 녹음했는지 궁금하고요. 어떻게 유포됐는지도 궁금한데 제가 여기서 분명히 말씀드리면 이거 정치공작 같고요. 제가 이거 녹음 파일이 누구한테서 나와서 유출됐는지. 누군가 녹음했을 거 아닙니까? 둘 중 하나가 했거나 아니면 제3자가 도청을 했거나인데. 이거를 확인해서 제가 이번에는 정말로 책임을 물어야겠어요. ... 도와주면뭐합니까 뒤에서 이렇게 뒷담화나까임
지금 언론들 대서특필 하기 시작햇어요.. 주진우 연관 됐다고.. 중간에서 주진우가 입막음 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징조입니다. 까딱하면..민주당 선거에 영향줄거 같은데.. 그냥 도와준거라고 밝히든지..진실이 먼지 밝혀야죠.. 이대로는 안됩니다..
하나씩 푸는 모양이네요. 이게 전부인지 일부인지는 봐야 알겠지만,,,, 다들 예상했겠지만, 후보 확정되는 순간 새누리 공격 훅 들어온다.... 했는데,,, 이건 예상 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이름이 있다. 그 이름은 배우 김부선이다. 정치인은 선거 과정에서 흑색선전 일명 '네거티브'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밖에 없다. '네거티브'는 음해하려는 공작이나 숨겨졌던 진실을 꺼내며 상대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선거의 흐름을 가져오는 선거 전술이다. 정치인인 이재명 후보는 그간 관직에 도전하는 선거 때마다 다양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재명 후보는 그만큼 상대에게 경계의 대상이기도 했다. 최근 경기도지사 후보에 나선 이 후보는 의도하지 않은 '네거티브'에 휘말렸다. 과거부터 꾸준..
김영환 후보는 이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도 언급했다. 여배우 이름을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김부선씨와 관련한 이야기로 보인다. 김 후보는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봤다.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 있다”며 “여배우 누군지 아시죠? 모릅니까?”라고 따져 물었다. 이 후보는 “그런 사람이 있다. 옛날에 만난 적 있다”고 말했고, 김 후보는 “얼마나 만났나. 답변하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재촉했다. 이 후보는 “여기 청문회장 아니다”라며 더는 대꾸하지 않았다. 그러자 김 후보는 “국회의원 20년 하면서 국정감사도 해봤고 청문회도 해봤지만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다”며 “이건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형수와 형에 대..
1.현재 재팬패싱에 대해 일본은 매우 당황중. 주변국들이 남북,북미회담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지만 일본만 유독 다른 반응을 내놓고 있음. 일본의 실질적인 이익이 없는 국면임. 2.미일동맹은 한미동맹보다 더욱 강력함. 이미 워싱턴과 미국 경제계,싱크탱크는 잽머니가 장악. 한국이 100을 쓴다면 일본은 10000을 쓰고 있음(한국은 80년대에 들어서야 로비의 중요성을 깨달음) 3.따라서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은 일본의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진행. 4.북미회담이 어그러지는 상황에서 일본의 직간접적인 영향이 확실하게 있었을 것. 그리고 일본내에서는 성공했다는 분위기. 5.북미회담 전까지 일본은 계속적으로 미국과 접촉하여 자국의 이익을 요구할 듯(중거리 미사일 해체 등) 6.일본이 북미회담을 파토낼 수는 없어도..
지금 전세계에서 ‘방탄소년단’ 바람이 불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8일 공개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빌보드 200’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 2위를 기록한 이후 드디어 한국 가수가 처음으로 빌보드 정상 석권에 성공했다. 이 뿐 아니라 앨범 선주문 144만장, 전 세계 6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 세계적인 대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한국인이 한국어로 부른 노래가 전 세계를 평정하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 국민들도 함께 기뻐하고 있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에 기뻐하던 국민들이 ‘방탄국회’에는 울상을 짓고 있다. 국민들은 앞선 염동열, 홍문종 의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국회에 대해 매서운 질타를 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조성을 겨우겨우 되살려놓으니 자한당은 여기에다가 대놓고 염산을 들이부으려고 하네요. 거기다 한반도 비핵화가 아닌 북핵 비핵화라니요. 그러면 남한에 핵을 들여놓겠다는 생각인건가요? 미국의 전술핵을 들여놓지 못하겠다면 아예 독자 핵무장이라도 하자는 겁니까? 아니면 북한에 핵폭격을 하자는 건가요? 자한당에 대해서 자유일본당이나 자민당 한국지부라고 말하는 것도 언어도단입니다. 자한당은 그냥 전쟁광, 자신들이 집권하지 못한다면 한반도를 잿더미로 만들어버릴 아크튜러스 멩스크 같은 권력에 미친 종자들일 뿐이네요. 얘네는 군복무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평화라는 단어 자체가 뇌속에 없으니 저런 말을 대놓고 하는거죠. 에라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