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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황교안 대표는 강효상 한국당 의원과 외교부 공무원의 문재인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간 통화내용 유출 논란과 관련 "그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다 확인을 못했다. 강효상 의원이 적절하게 대응해 말씀드릴 것"이라며 "여러 이야기를 들어 의정활동 하신 것이니 좀 더 밝은 사실들이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니 공당의 대표가 아직 내용도 확인 못하고 강효상에게 책임 떠넘기기

예전 생전적 사진에 자주 등장했던 손녀딸 노서은씨라네요. 그사이 숙녀가 되있었네요. 할아버지와 장난치던 추억이 더 생각나는 하루일듯 ㅠ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의 이유가 됐던 '5개 핵시설'에 대해 언급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북한 핵시설 5곳 중 2곳은 영변에 있으며, 1곳은 강선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나머지 시설 두 곳에 대해서도 추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강 의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어제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도 북한의 5개 핵시설에 대해 우리 정부가 알고 있는지,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 밝히라고 한 바 있다"면서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핵시설이 몇 개인지 전혀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제가 북핵 협상에 대해 깊이 내용을 알고 있는 워싱턴 소식통으로부터 파악한 바로는 5개 중 2개는 ..

강효강 의원 자기 정보력. 정세분석력 과시 했다더니 결국 도청 해서 나온 것들ㄷㄷ. 진심 이번이 처음 아닐거라 봅니다 그리고보니 체포 막으려고 국회 열리겠네요

역대 정권에서 한미 정상간 통화 내용이 유출된 적이 있었냐??? ㄱㄱㄲ야.. 외교관놈 긴급체포는 당연한거고... 면책특권이니 뭐지 개소리 집어치우고 강효상이도 잡아 넣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검레기, 판레기.... 이 개새들이 또 구속을 기각시킨다던가 처벌도 솜방방이로 할까봐 겁나네요 토왜의 물이 잔뜩 들어가 있는 법꾸라지놈들인지라 믿을수가 없네요 암튼 외교부 직원들 모조리 전수검사(?) 해서 걸러낼 놈들 걸러내야겠네요

강효상 막장이네요 통화내용 유출한 그 외교관도 그렇고 깜빵 보내야 되지않나요 ? ... 이런거 보면 자한당은 진짜 정치 쉽게해요 예전부터 나대더니 역시나ㅋㅋㅋ 이건 그냥 넘어가면 외교 문제로도 비화될만한 일이네요.
나이 구분 없이 20대, 30대, 40대 .... 등 대졸 실업자 수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죽일 색히들 많아요... 사기죄 적용 안 되나요. 기레기 ㅅㅂ 배꼽잡았습니다.....ㄷㄷㄷ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국민들이 민생과 경제를 얼마나 어렵게 인식하는지, 국정여론의 상황적 맥락이 어느 정도로 좋지 않은지... 이런 배경이 없었으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30%를 넘기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한국당의 지지율을 논할 때,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조차 한국당의 행위만 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민생과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 장외투쟁이 어떻게 공감을 얻을 수 있어? 저렇게 망언을 하는데 어떻게 지지율이 오를 수 있어? 저렇게 개혁과 거꾸로 가는 데 어떻게 중도층이 움직일 수 있어? 이해가 가는 의문입니다. 하지만, 한국당의 행위만 보면 한국당의 현 지지율을 이해할 수 없고, 앞으로의 지지율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정부의 국정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와 함께 봐야 합니다. 그..

뭐만 터질라 카면 해외가서 한류콘서트 열고 지가 즐기고 오는데 패션외교네 한류열풍, 문화융성이네 하면서 뽀찌 받은 기레기 새끼들이 기렉기렉 발광하던 기억만 있어요. 그중 압권은 영국에 호랑나비 쇼 하러갔는데 닭년 등장하니 비가 그치고 햇볕났다는 ㅋㅋ 그러다가 오죽 만나주는 정상이 없으니 아프리카 우간다 가서 독재자 만나고 옴 ㅋㅋ 반면에 제가 기억나는 국내로 방한한 외국 정상은 시진핑 왔을때와 오바마 와서 기레기 + 닭대가리 단체로 개망신 당한 기억 딱 2번입니다. - 오바마가 질문하라는데 기레기들 데꿀멍 - 둘이 같이 회견하다가 닭대가리년 질문 까먹어서 오바마에게 쿠사리 먹음
황교안은 도대체 왜 광주에 내려 갔을까요? 광주에서 봉변당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해서 지역감정을 자극해서 영남에서 표를 더 얻어보려는 얄팍한 수 때문에 내려 간 거죠. 이런 방식으로 지역감정을 자극해서 표를 얻는 것은 자한당 계열의 유구한 전통이기도 합니다. 1971년 대선에서 영남 지역에는 이런 벽보가 많이 붙었습니다. `호남인들이 뭉쳐서 김대중을 당선시키자` 정말 간사하지 않습니까? `영남인들이여 뭉치자` 이런 것도 아니고 호남인들이 뭉치니 우리도 뭉쳐야 한다는 걸 교묘한 방식으로 호소하는 거죠. 이 선거에서 박정희는 당시 국가예산의 10%를 선거자금으로 쓰고도 겨우 김대중을 이겼습니다. 결국 선거 결과에 충격 받은 박정희는 선거를 없애버리게 되죠. 이런 경우는 또 있습니다. 1987년 대선에서 노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