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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너무도 복잡해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붕어라는 인간이 그럴싸한 글질로 오지게 후원받음. 허나 인증을 안해서 의혹이 증폭되고 수사결과 완전한 주작이며 공범도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음. 보배 운영진도 정보공유와 법적 조치를 적극 협조하기로 함. 여기서 반전. 붕어의 주작 패턴이 예전 벽돌택배로 후원받았던 스토리와 유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또다시 수사결과... 예전에 벽돌택배로 후원 받았던 사람과 붕어는 제천을 연고로 하는 친구인 것으로 증언이 나오고 있음. 예전 후원받은 사람을 추적해보니 그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중고나라에서 금 100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옴. 이게 밝혀지자 판매글은 지워짐. 보배 형님들 광분과 혼돈의 도가니에 빠져 계심. 사람 마음갖고 장난하는 것들 꼭 인실좆 했으면 합니다.
당사자 붕어의질주(이하 붕어)와 보배유저간의 대면이 있었고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옴 지금 워낙 상황이 진흙탕이라 이 또한 오피셜이라고 하기 힘들고 믿거나 말거나임 1. 붕어는 계속해서 자신과 와이프의 질병에 대해 어필 - 이 자리에서도 진단서 등의 소위 근거자료는 없음 2. 후원 명목으로 들어온 금액이 규모가 훨씬 큼 - 약 5천만원 추정 3. 이중에 3천만원은 개인 채무 변제 목적으로 이미 사용 4. 첫 생활고 사연을 올리자 약간의 후원이 시작되었고 잭팟을 느낀 붕어가 소위 '음쓰' 사건을 조작. 견물생심. 5. 아직도 진행 중 철저한 인실ㅈ을 선사해야할 듯
슈퍼주니어가 멤버 성민과 강인을 제외한 9명으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3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다”라며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컴백에 앞서 슈퍼주니어 팬덤 E.L.F는 “슈퍼주니어 내 강인과 성민의 영구 퇴출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팬덤 E.L.F는 성명서에 “우리는 소속사가 내린 강인과 성민의 활동 중지 결정을 존중해 왔으며 완전체 컴백을 앞둔 현 상황에서 두 명의 퇴출 ..
지난 26일 ‘엑스맨: 다크피닉스’에 출연하는 마이클 패스밴더(메그니토), 소피 터너(진 그레이), 에반 피터스(퀵실버), 타이 쉐리던(사이클롭스)이 한국을 찾았다. 배우들은 하루 뒤인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하지만 간담회 중 에반 피터스가 상식 밖의 행동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에반 피터스는 간담회 초반부터 무례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다. ‘엑스맨: 다크피닉스’의 특별함을 묻는 질문에 “앞에서 다 이야기했다”는 성의없이 대답했을 뿐만 아니라 간담회 도중 갑자기 자리를 이탈하기까지 했다. 기자간담회 MC를 맡은 류시현은 “에반 피터스가 퀵실버처럼 사라졌다”고 애써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고, 옆에 있던 타이 쉐리던이 급기야 “에반이 화장실..
와 오늘 불청 이의정은 딱 처음 봤을때는 전혀 못 알아보겠는데... 계속 보니깐 점점 이의정같아보이네요ㅎㅎㅎ..............와 그나저나 이의정 정말 오랜만이네요ㅎㅎㅎ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7월 YG 엔터테인먼트는 태국인 재력가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경제인 2명을 한국으로 처청해 접대했다. 스트레이트는 “양현석과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식사 자리에 이어 클럽에서까지 접대가 이어졌고, 여기에 화류계 여성들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썰 푸는 A 씨는 “최소 3번 YG 인물들이 재력가들과 만났다. 또 소속 유명 가수들이 나와 긴 시간 동안 얘기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A 씨가 본 사람은 남성 8명, 여성 25명 정도였다. 여성 중 10명 이상은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이었으며, 그 중 황하나도 포함됐다. 썰 푸는 A 씨는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클럽 NB로 갔다. 외국인 재력가들은 마음에 ..
역대급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YG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단독 취재 내용을 공개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지난 2014년 7월 YG 엔터테인먼트가 동남아 재력가 2명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했다. 재력가들이 찾아온 강남의 한 의문의 고급 레스토랑에는 YG 측 핵심 인물도 동석했다. 목격자 A 씨는 “최소 3번 YG 인물들이 재력가들과 만났다. 또 소속 유명 가수들이 나와 긴 시간 동안 얘기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A 씨가 본 사람은 남성 8명, 여성 25명 정도였다. 여성 중 10명 이상은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이었으며, 그 중 황하나도 포함됐다. A 씨는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클럽 NB로 갔다. 외국인 재력가들은 마음에 드는 여성들을 선택해 숙소로 갔고, 주로 다음날 저..
MBC 스트레이트팀은 사실 확인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제보를 받고 취재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K팝 열풍 이후 소속 연예인들이 해외로 진출했다. 자연스럽게 해외 투자도 유치됐다. 국세청도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해외공연 수익 역외탈세, 해외 투자유치 자금의 출처와 성격 등 의혹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2014년 7월경에 해외투자자 밥(본명 차바노스 라타쿨, Chavanos Rattakul, 태국 부호), 조 로우(Jho Low, 말레이사아 금융인) 등이 한국을 찾는다. 당시 밥과 조 로우는 2박 3일간 국내 룸살롱과 강남클럽에서만 수억원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대표는 평소 친분있던 인사를 통해 이들을 만난다. 화류계에서 '정 마담'으로 잘 알려진 정모씨다. 이들은 강남의 유명..
효린 본인이 학폭 가해자 누명을 쓴 입장이라면 억울하다고 얘기하고 법적으로 강경대응하는게 맞는데 그게아니고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난다" 이렇게 얘기를해버리면 사람들이 중립적으로 볼려고해도 얘가 진짜 친구를 때렸나? 이렇게 여론이 받아들여질수밖에없죠 그리고 찾아가겠다는것도 뭔가좀... 찾아가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거죠? 물론 양쪽 얘기를 다들어보는게 맞지만 효린의 태도가 어딘가 이상해도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