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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제주] 코로나19 제주방문 서울확진자 동선 안내 [Web발신] 10일 서울시 동작구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A씨(40대 여성)가 제주를 방문했던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4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되었으며, 3월7일 오전 일행 없이 혼자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진자의 진술에 의해 현재까지 밝혀진 제주지역 내 동선을 알려드리며, 추가되거나 변경이 있을 경우 즉시 언론 및 재난문자 등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3월 7일 △ (08:45) 김포 → 제주 아시아나(OZ 8915) △ (10:00 ~ 10:30) 공항에서 버스로 이동, 제주버스터미널 근처 제주기사정식뷔페식당에서 식사 △ (10:35분경) 제주버스터미널 → 함덕 이동(동일주노선버스) △ (14:50..
지금 동남아 국가중에 한국인에 대해 입국금지 및 제한하는 국가가 좀 됩니다. 명목은 한국이 감염자가 많다는건데 사실은 강경화 장관 말대로 방역능력이 안되서 막은 거에요. 그런데 일본인의 입국금지라던가 입국제한 하는 나라가 한국보다 적습니다. 명목은 감염자수가 적어서(일본정부의 거짓말로) 막을 이유가 없다는 건데 사실은 일본의 보복이 두려운 거죠. 그래도 한국이 동남아 국가들한테 입국제한하고 금지 당해도 맞보복 안하고 "능력이 안되니 봐준다"는 정책을 취하고 있는데 일본이 한국인 입국금지 시켜버리니까 바로 맞 받아쳐 버렸죠. 동남아에서 한국 만만히 보고 입국제한이나 금지 한 국가들.. 모르긴 몰라도 움찔 할 겁니다. 우리도 보복당하면 어떻게 하나 전전긍긍하겠죠. 사실 동남아 국가도 정부차원에서 일본인의 입..
베트남이 한국인 무비자 제도를 일시 중지한 것은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실상은 베트남 공공 의료체계가 개판이라서 코로나19 사태가 약간이라도 진행되면 그들 능력으로 막지 못하니까 꽁꽁 싸매고 있는 거라는.... 중국에서 코로나 사태 터질 때 전세계에서 최초로 가장 강력하게 중국 입국 금지를 실행한 북한과 비슷한 베트남의 행보라는거죠. 결국 그들의 공공의료체계 부실을 간접적이지만 공개적으로 인증한 것. 대한민국이 진짜 대단한 나라인 것이 중국처럼 무식하게 몇 천만명을 강제적으로 감금하지도 않으면서 민관군이 협력하며 꾸역꾸역 막고 있다는거 그것도 한 점 숨김없이 투명한 방식으로. 전세계에 이런 나라 지금 없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정부에 감사한 마음까지 ..
24일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 선전(深천)에 도착한 여객기에 탄 한국인 30여 명이 동승한 중국인의 발열 증상 탓에 전원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24일 주광저우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에서 출발해 오후 1시 무렵 선전 국제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던 중국인 1명이 도착 무렵 발열 증상을 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중국인은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받고 완치됐다. 하지만 이 중국인이 여객기 내에서 발열 증상을 보이자 비상이 걸렸고, 이 중국인은 여객기에서 내린 후 즉시 격리됐다. ... 한국에서 완치된 환자가 발열 증상 나타나 승객들 전원 격리됐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 들어오는 외국인을 막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아프리카의 섬나라 모리셔스도 공식 입국 금지는 아니지만, 한국인에 대해 입국보류 조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현지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 34명 중 일부가 발열 등 감기 증상을 보이자 모리셔스 당국은 이들의 입국 허가를 보류했다. 임신부를 포함한 신혼 여행객 2쌍이 병원에 격리됐고, 나머지 30명은 별도 시설에 격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격리시설이 열악한 데다 임신부도 있어 모리셔스 측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외교부 당국자는 "정부는 모리셔스 측에 사전 협의 없이 이뤄진 입국보류 조치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고 유감 표명과 함께 조속한 ..
주민들 " 격리될 한국인들 때문에 주변 이스라엘 사람들이 감염돼 위험에 처할수있다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한 이스라엘이 자국 내 한국인 200여명을 예루살렘 근처 군기지에 격리 수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예루살렘 남부의 유대인 정착촌인 '하르 길로' 지역 주민들은 23일(현지시간) 정착촌 외부 도로를 점거하고 타이어를 태우며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수용지로 선정된 하르 길로가 예루살렘과 가깝다면서 병이 확산하면 예루살렘과 인근의 또다른 유대인 정착지인 서안 구쉬 에치온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나프탈리 베넷 이스라엘 국방장관에 보낸 서한에서 "..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에 놀라서 극단적인 조치를 내렸다. 해외 단체여행 금지라는 조치이다. 이는 이미 미국이 우한지역의 자국민 소환조치를 발표했으며, 다른 나라도 미국을 따라 잇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즉, 중국은 자국민에 의해 전 세계로 이 전염병이 확산되는 것에 대해 큰 충격과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권 많은 나라들의 관광산업이 중국 관광객의 극단적인 감소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대만, 태국, 한국, 필리핀 등 거의 모든 나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그 중에서 일본의 피해가 극단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들은 일본의 경우 대부분 단체여행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사드배치 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대부분이 개인 여행객으로 변화..
보통 '차를 탔을 때 잠을 자기 때문에 멀미를 안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차에 탔을 때 아무 이유없이 잠을 잔다면 그것도 멀미의 한 증상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이 경우, 당사자가 아무리 자더라도 밤에 잠을 못 잔다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일단 멀미잠도 잠이니 밤잠에 영향이 없을 수는 없으나, 멀미증상을 몇시간 동안 느끼는 것은 엄청난 체력소모를 야기하기에 그만큼 피로해져서 더 많은 휴식과 수면이 필요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영향이 적어지는 것이다 나무위키피셜 멀미의 한 종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