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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승학산과 충돌 위험을 숨기면서까지 김해공항 확장하려는 국토부 공무원들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가덕도에 신공항 지으면 될텐데.. 혹시 TK 눈치본다고 저러나요?
대부분 베트남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오래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하는 버스라면 대부분 슬리핑버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가격은 브랜드마다 상이하지만 약 8천 원 정도입니다. 베트남의 슬리핑버스는 우리나라의 프리미엄 버스와 달리 대부분 1, 2층으로 좌석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립된 1인 베드를 사용할 수 있어 버스 이름처럼 누워서 자고 갈 수 있는 형태입니다. 버스를 탑승하게 되면 담요와 생수를 지급해줍니다. 우리나라 버스처럼 좌석마다 모니터가 있고 충전을 위한 USB 단자도 있습니다. 좌석마다 개별 커튼이 있어서 더욱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베트남의 슬리핑 버스에는 화장실이 있는 차량도 있는데요. 혹시 베트남의 열악한 화장실 시설에 ..
해외여행 중 일어나는 에피소드 중 ‘시베리아 열차에서 만나 사랑이 싹트게 된 러시아 훈남 군인과 한국 여자의 이야기’들을 종종 들어봤을 것이다. 러시아 군인들은 정말로 한국 여자를 좋아할까?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CLAB 걸즈’는 ‘러시아 군인은 한국 여자를 좋아한다?, 한국인들이 미쳐있다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한 진실’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실제 러시아인 ‘리아나’라는 여성이 등장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면 정말 러시아 군인들이 많은지에 대한 진실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담당 PD가 “한국인 유튜버분들이 러시아 군인이랑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게 되면 같이 말 걸고 게임도 하던데 (사실이냐)”라고 질문하자 그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데 동양인 여자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
제주에서 숨진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주차된 렌터카에 있었다. 2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5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마을 갓길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A(2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수개월 채 현장에 방치된 차량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틴팅(썬팅)이 진해 그동안 신고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는 27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해당 렌터카 업체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에어서울이 12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제주 노선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탑승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5,900원부터다. 이와 함께 에어서울은 김포~제주 노선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구강 위생 관리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오랄 케어 브랜드 덴티스테(DENTISTE)와 제휴해 치약(1개)과 오랄린스(1개)를 제주항공편 탑승객 총 3,0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또 에어서울 탑승객은 제주렌트카 최대 85% 할인과 아고다(Agoda)를 통한 10% 숙박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안간다... 그 위험한 곳을 왜가니.. 존나 아리가또하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며 가족여행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분위기 속에 사진을 올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그러자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우리 가족끼리만 있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고 불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