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즈니스 (124)
주옥같은 설레발
DHC 코리아 = 일본 DHC 지분 100% 국내법인 일본 DHC 회장 = 극우 혐한 유튜버 DHC 코리아 사과문 = 일본 DHC 문제고 우리는 동의 못한다 참신한 사과문을 기대했으나 본사 회장이 극우 혐한 본체인 마당에 손절매가 안되죠 ㅋㅋㅋ 유니클로보다 이쪽을 더 집중공략해야될거 같습니다. 얘들은 한국에서 반드시 장사 접게 만들어야 합니다
삼성전자의 일본산 부품 소재 걷어내기 작업이 매우 광범위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은 최근 내부공문을 하달해 전면적인 부품 소재교체를 지시했고 이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대체품 확보방안을 마련중입니다. 삼성은 반도체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가전부문 등 전 분야에서 일본산 부품소재를 교체할 것과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즉시 마련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은 '내년 1월부터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일본산 소재 부품을 쓰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대체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가능한한 국내산 부품을 확보하고 미국, 유럽 등 해외로 구매선을 넓혀 대체재 확보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탈 일본화'는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본 경제보복으로 국내에서 번지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불똥이 롯데그룹으로 확산되고 있다. 롯데로선 억울한 점이 있다. 사실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은 단돈 83엔을 들고 일본으로 건너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8년 롯데를 만들었다. 20년 뒤 1967년 한국에 롯데제과를 세우며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해나갔다. 신 명예회장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을 키웠다. 최근엔 한국 시장 매출 규모가 일본보다 훨씬 크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해 국내 20만 명 일자리를 만들고 세금 납부액도 상당하다. 하지만 롯데는 일본 불매운동 목록에 오른 유니클로, 무인양품, 아사히 등과 손잡으면서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을 위한 ‘발판 기업’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불매 기업 1순위에 오른 유니클로를 보면, 유니클로 한국법인 FR..
지난달 기상청은 제주에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을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174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기상청 예보와 달리 이착륙에 지장을 줄 정도의 강풍은 불지 않았습니다. 항공사들이 계산한 손실은 대략 17억 원 정도. 부정확한 정보로 손해가 이어지자 국내 항공사들이 기상청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용료를 84%나 인상한 것이 소송을 낸 결정적 이유입니다. 지난해 기상청이 항공사들에게서 받은 사용료는 약 23억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기상 정보를 만드는 비용이 커, 너무 많이 올린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또 영국이나 프랑스 등 해외와 비교해도 낮다는 점을 근거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항공사들은 재판을 다시 해달라는 입장입니다. ..

최근 최태원 SK 회장과 벌인 국내 중소기업의 불화수소 인식 차이와 관련해서는 “현재 일본이 수출 규제를 하고 있는 불화수소의 순도는 99.999%인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2011년에 99.9999999%의 특허를 받았다”며 “특허를 낸 C&B산업은 50억에서 1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비, 불확실한 판로로 인해 (양산을) 접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박 장관은 강연 도중 “중소기업도 불화수소를 만들 수 있는데 대기업이 중소기업 제품을 안 사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박 장관의 강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불화수소를) 만들 수 있지만, 품질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둘의 상이한 해석을 두고 불화수소 국산화가 가능한지, 정부가 국산화를 못한 책임을 대기업에 전..

삼성디스플레이가 SKC와 손잡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투명 폴리이미드(PI)를 공급받기 위한 양산체제 구축을 추진한다. 이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조치 이후 제재품목과 관련, 국내 대기업이 협업하는 첫 사례다. 삼성 측에서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차세대 스마트폰 양산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공급처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협업이 국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돼 핵심 부품 및 소재 국산화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SKC가 투명 PI 양산 개발·공급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투명 PI는 차세대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핵심 부품이다. 스마트폰 커버 글라스를 대체하는 투명 PI 필름은 ..
불화수소는 대만에서 공급하기로 다른 제품들도 이미 국내에 공장 짓는 프로젝트 진행중이라고 청와대는 일본 수출규제 작년부터 준비해 왔다고 함(왜구당 ㅆㅂ것들) ...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및 소재 업계는 일본에서 불화수소(불산) 수출이 중단될 가능성에 대비,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일본 정부가 한국과의 외교 관계 악화로 지난해부터 불화수소 공급 중단 가능성을 언급, 국내 대기업이 다른 수급 경로를 확보한 것으로 안다”면서 “일본에서의 수출 중단을 고려, 대만에서 불화수소를 공급 받기로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중략 정부 차원에서도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소재는 국내에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도 진행되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
- 어디까지나 손정의의 지원하에 돈 퍼붓는 사상누각인 구조. 손정의가 손 떼면 멸망. - 손정의 비전펀드가 100조라고 하는데, 궁극적 유통 경쟁자인 롯데와 신세계 등의 대기업들도 계열사 자산총액은 특히 롯데는 100조가 넘음. 어떻게 이김? - 월매출은 2019년 1조 가까이 될 것이라 추산되나 비례해서 적자액도 커지고 있음. 2018년은 적자가 조단위임. 쩐주가 무한대로 돈 퍼붓지 않으면 결국 자빠짐. - 설령 유통시장을 롯데, 신세계 누르고 석권한다쳐도 정부가 가만히 있음? 독과점 금지로 막대한 타격입을 것은 뻔할 뻔자. 현재 아마존도 독과점 문제로 트럼프가 손보려 준비중임. 수익 창출나는 독과점 지배자 단계로 가도 규제가 기다리는 셈임.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에게 누리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8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SK그룹 주도로 열린 국내 첫 대규모 민간축제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한 사람이 자신이 인생을 바꿨다고 고백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한 청중으로부터 “그룹 회장이 아닌 사람 최태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게 된 이유가 뭔가”라는 질문을 받고선 “회장이 아닌 자연인으로 대답해보라고 하니 고민이 된다”며 잠시 망설인 뒤 “(저는) 공감능력 제로인 지독한 기업인이었다. 착한 사람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 나와 정반대인 사람을 만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21년 전에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