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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불화수소 순도 99.9999999%의 특허기술가진 중소기업업체 만날 예정인 박영선 본문

비즈니스

불화수소 순도 99.9999999%의 특허기술가진 중소기업업체 만날 예정인 박영선

author.k 2019. 7.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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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최태원 SK 회장과 벌인 국내 중소기업의 불화수소 인식 차이와 관련해서는 “현재 일본이 수출 규제를 하고 있는 불화수소의 순도는 99.999%인데,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2011년에 99.9999999%의 특허를 받았다”며 “특허를 낸 C&B산업은 50억에서 1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비, 불확실한 판로로 인해 (양산을) 접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박 장관은 강연 도중 “중소기업도 불화수소를 만들 수 있는데 대기업이 중소기업 제품을 안 사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박 장관의 강연 이후 기자들과 만나 “(불화수소를) 만들 수 있지만, 품질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둘의 상이한 해석을 두고 불화수소 국산화가 가능한지, 정부가 국산화를 못한 책임을 대기업에 전가했는지 등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됐다.


박 장관은 당시 발언은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어려움인 자금 부족과 판로 확보로 인해 기술이 상용화되지 못하는 관행이 짚은 게 발언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진행자 김어준씨가 기술 부족이 아니라 기존 거래선, 거래선 교체시 테스트 기간 소요 등 기업간의 거래 관행을 의미했냐는 식으로 묻자, 박 장관은 “관행과 그동안의 분위기였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연결해서 무언가를 하려는 전략이 부재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C&B산업) 대표와 통화를 했고, 만나기로 했다”며 “이 특허를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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