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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이게 사람인가요 진짜 욕 나오네요 부인이 한때 집안 가장이었다는데 결혼해보신분들 알겠지만, 부부끼리는 진짜 애뜻한 어떤 마음이 있습니다. 진짜 토악질 나오는 인간이네요. 정말 순수하게 순수악 그 자체에 가까운 인간은 처음봤습ㄴ디ㅏ.
1. 삼성 - 까라면 까고 시키는대로 정해진 시간안에 척척 해오는 노예형 인재 - 삼성은 명확히 1%의 엘리트가 99%의 부속품들을 이끌어가는 조직문화임 - 때문에 평범한 인재들이 나대고 혁신적 의견 이딴거 내고 이런걸 싫어함 위에서 다 짜름 - 위에서 까라는대로 까면 잘 움직여줄 수 있는 순하게 생기고 적당히 멍청한 평범한 인재를 선호함 - 실제로 삼성 들어간 사람들 보면 생각 외로 우등생이거나 튀는 사람이 아닌, 대부분 평범하고 말잘듣게 생긴 애들임2. LG, GS - LG, GS 그룹은 착한사람, 조직에 동화 잘되는 무덤덤한 인재, 모나지 않고 잘 융화하는 선한 사람 - 인화단결을 중시하다보니 모두가 좋은게 좋은거, 편한게 편한거 - 윗사람이 시킨일 다 못했으면 바빠서 못했어요 내일 와서 더할께요 ..
결심공판 기사를 보니, 삽자루가 확보한 불법홍보 증거에 이투스가 반박하지 못했답니다. 대신 "사건의 본질은 불법 댓글이 아닌 전속계약 파기"라고 주장했다네요. 대표가 관여한 불법홍보가 있었다해도 삽자루가 계약을 파기할 권리가 없다는 거죠. 발키리 찍고 클린인강 만들고, 불법홍보하는 학원에서 강의 안한다고 말로만 떠들었지 계약서에 그 문구를 안넣었다는 얘기입니다. 만약 법원이 구두계약을 인정 안해주면 삽자루가 질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이투스와 관련강사들은 '삽자루가 졌으니 불법댓글 개입이 없었음이 증명'이라는 엉뚱한 주장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래는 기사 일부) 이투스 측 소송대리인들은 (......) 이투스 불법 댓글알바 행위에 대해 대표이사가 관여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나머지 우형철 강사의 발언..
대웅제약 회장님 무슨 욕을 했나 봤더니 뭐 "정신병자" "쓰레기" 이런 폭언을 일삼았나봐요 뭐 거대 기업을 운영하는 회장님이 쌍욕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서신다네요 그정도 욕은 귀여운 수준의 개씹쌍욕 녹음파일이 풀려도 공직에서 굳건히 잘 버티는 분도 계신데 당에서 "소중한 자산"이라고 감싸주기까지 하고 그런 인물을 내치라는 당원들의 요구에 당대표가 "젊은 사람들이 이상한데 관심이 있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도 일만 잘하면 되지" 라고 지켜주기도 하던데... 아 이건 기업에서 남에게 한 거니까 문제가 되고 그 분은 가정에서 친형과 형수에게 한 거니까 문제가 없는 건가요? 법적으로는 그런가? 그럼 어쩔 수 없고 시발
코스프레가 아니라 누가봐도 진짜로 정신병 같으니 처벌 수위 낮아지겠네 이명희는 타이밍이 끝내주네요 ㅋㅋ 정치인 아구창 한대 때린게 구속인데 이명희는 난동 폭행에도 불구속되면 ㅋㅋㅋ
sk 자회사의 사장 (최태원 사촌)이 화물차 기사가 시위하다가 그거 보고 본사로 끌고 와서 야구 방망이로 매값이다고 하면서 2천만원 주고 마구잡이로 팼던 사건 (훗날 영화 베테랑으로 만들어짐) 이 때 1심에서 1년 6개월인가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 항소해서 집행유예로 풀려남. 근데 그 때 검사인지 판사가 1년 후에 sk 그룹 전무로 들어감 우리나라 법은 진짜 썩어 빠졌어요. 문통이 검찰하고 경찰 제대로 개혁해서 나라를 바로 세웠으면 합니다. 김성태 폭행범이 구속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어이가 없네요.
현대차 1분기 매출액 22조4366억원, 영업이익 6813억원 작년 동기대비 45% 영업이익 감소영업이익이 거의 반토막이 났네요. 덕분에 주가도 급락중입니다. 현대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반 토막이 났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 22조 4천366억 원, 6천81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45.5% 감소한 것입니다. 특히 영업이익은 증권가 예상치인 9천억 원 안팎을 밑도는 ‘어닝쇼크’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큰 폭의 원화 강세와 1분기 중 이례적으로 발생했던 파업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비자동차 부문 실적이 하락하며 전체적인 수익성이 둔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의 1분기 글로벌 시..
역대급 조직폭력배인 매형이 유흥업소에서 금품을 갈취하다 구속되자, 처남이 피해자들 업소를 찾아가 보복폭행을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조폭의 처남은 골프채를 휘둘러 업소 13곳의 출입문을 산산조각냈는데, 피해자들이 구속된 매형과 합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썰 푸는 광주 서부경찰서는 업소의 유리 출입문을 잇달아 부수는 보복범죄를 저지른 혐의(특수재물손괴)로 김모(33)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5시 10분께 광주 서구 양동 유흥주점 13곳의 강화 유리 출입문을 골프채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10분 동안 인근 유흥주점 13곳을 돌아다니며 강화 유리로 만들어진 출입문을 골프채로 산산조각낸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조사결과 김씨는..
갑질은 집안 내력이네요 땅콩집안은 참 천박하네. 갑질 못하면 입안에 가시돋냐! 12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조현민 전무는 대한항공의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와의 회의 자리에서 A 업체 광고팀장 B 씨에게 소리를 지르고 얼굴을 향해 물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무는 B 씨가 대한항공 영국편 광고와 관련한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얼굴에 물을 뿌렸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광고대행사와의 회의 중 언성이 높아졌고 물이 든 컵을 회의실 바닥으로 던지면서 물이 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직원 얼굴을 향해 뿌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광고대행사 사장이 사과 전화를 했다는 내용도 사실과 다르..
프랑스 명품브랜드들이 은근히 한국 상황에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루이뷔통 LVMH그룹이 빅뱅 소속사 YG에 대규모 투자한것 보고 좀 느꼈는데 아이돌에도 관심많더군요 지드래곤을 위시해서 태양 같은 연예인을 꾸준히 프랑스로 부르고 방탄소년단 같은 경우도 전에 미국 갈때 생로랑 패션디자이너들이 직접 의상을 봐줬다고 하던데 여기서도 놀랐고요 이번엔 로레알에서 스타일난다 지분인수로 회사인수할 것 같다고 하네요 프랑스 브랜드에서 한국에 은근히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것 같습니다 국내 여성 의류·화장품 온라인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세계 최대 화장품기업인 프랑스 로레알그룹에 약 4000억원에 팔린다. 의류와 화장품 제품이 중국인관광객에게 인기를 끌면서 창업 13년 만에 수천억원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10일 관련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