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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삼성증권 직원들이 멍청이들도 아니고 불법인거 몰랐을까요? 그냥 시가에 던지면 주가는 급락할 것이고 저가에 사서 물량 채워넣고 차익만 보면 자기돈인데 회사에서 뭐라고 문제를 크게 삼을 수 있을까요?? 저는 몇몇이 공모해서 주가 던진거라 봅니다 이게 동시에 공모한 애 말고 더 있어서 걸린거라 봅니다 ... 이른바 ‘유령주’를 팔아치워 삼성증권 주가 급락 사태를 야기한 내부 직원수는 모두 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이들 직원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조만간 내부 문책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8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유령주 배당 사태 당시 삼성증권 내부 직원 16명이 잘못 입금된 주식을 급히 팔아치운 것으로 밝혀졌다. 계약직이나 임원은 없고 모두 정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점유이탈물 횡령죄 법적처벌을 면키 어렵고 판 주식 다시 사서 매꿔야 함 ㄷㄷㄷ 35,000원에 10만주 35억에 팔았다면 현재 38,300원이니 38억3천원에 사서 매꿔야함 그리고 회사는 짤림 여기에 삼성증권은 김기식의 1번 타겟이 됨 꿀잼 예약 ㅋ 만약 이게 내부자가 폭로를 위해 일부로 저질렀다면 핵꿀잼! ... 사상 초유의 배당 사고가 발생한 삼성증권 사태의 파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이어졌다.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매도를 금지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제기됐다. 글쓴이는 “회사에서 없는 주식을 배당하고 그 없는 주식이 유통될 수 있다는 것은 증권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주식을 찍어내고 팔 수 있다는 이야기”라며 “이건 사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감원은 이런 일을 감시하라고 있는..
삼성에서하는 일은 우연이라는건 없습니다 모든게 철저한 계획과 목적하에 벌이는 일.. 차명계좌 정리 설도 있고 농협해킹 사건처럼..뒤가 구린 사건입니다. ... 삼성증권이 6일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당 1000원이 아닌 1000주(약 3980만원)로 지급하는 황당한 실수를 했다. 일부 직원들은 잘못 지급된 이 주식을 500만주 넘게 팔아치워 이날 삼성증권 주가가 폭락해 증권사 직원으로서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금융감독원은 삼성증권의 자체 감사 결과를 확인하고 검사 여부를 판단할 방침인데 엄중한 문책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삼성증권은 이날 오전 직원들이 가진 우리사주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1주당 배당금 1000원이 아닌 1000주로 입고했다. 이는 전날 종가(3만 9800원) 기준으로..
이재명 죽이기인지 진짜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지금 작전세력이 이재명죽이기를 하는건지 진짜 이재명이 나쁜사람인건지 혜경궁김씨도 사실인건지 뭐가 어떻게 된건지 이런걸 노린건지 진짜 사실인지 아무것도 모르겠음.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전해철 의원의 ‘공동 명의 고발 제안’에 대해선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 전 시장은 6일 인스타그램에서 한 누리꾼이 ‘그동안 신뢰하던 경기도민으로 혼란을 금할 길이 없다. 무대응으로 치부하실 일이 아니다’라고 하자 “사실이 아니니 주장하는 측에서 고발하든 신고하든 규명하면 되겠지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지난 3일과 4일 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상에는 노무현·문재인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해 김정숙 여사 등을 ..
박근혜재판인데, 이재용 혹은 삼성의 머니파워를 알 수 있는 판결이었습니다. 삼성장학생들이라는 말 나온지가 오래됐죠 법원이건 검찰이건 있긴 적지않게 있을텐데 그 비율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삼성장학생들 견제할 수단이 없을까요? 감사원독립화 분리와 공수처 설치로 상당부분 해결이 될까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6일 오후 열린 박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 혐의 18개 가운데 16개를 인정해 징역 24년형의 선고를 내렸다. 그러나 재판부는 박 전 대통령이 이재용 전 회장으로부터 경영권 승계 관련 청탁을 받은 혐의 에 대해서는 무죄 판단을 내렸다. 김세윤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삼성 승계현안과 관련해 명시적·묵시적으로 청탁을 한 점이 인정되지 ..
삼성증권 직원들이면 주식에 대해서 잘 알텐데... 잘못 들어온 것이라는 것 알테고.... 그거 함부로 하면 범죄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 것이고 물어내야하는 것도 알텐데 팔아버림. 팔고 튀면 된다? 어차피 인출가능 현금은 이틀 뒤에 들어오고 토일 껴 있으니 금요일 팔아도 화요일에나 인출가능하고 그때쯤이면 계좌 정지 걸어놓죠. 다른 증권사에서도 결제 안되도록 막아놓을 것이고.... 증권사 직원이면 조금만 생각해도 알 일 같은데. 100원 들어올 것이 200원 들어온 것도 아니고 100원 들어올 게 100만원 들어온 건데.... 100만원 중에 시험삼아 10만원 팔고 90만원은 가지고 있는 건지.....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식으로 잘못 지급해 주가가 급락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삼성증권은 ..
씐난 인피니티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Q6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Q60의 국내 판매모델은 최상급인 레드 스포츠 400 가솔린으로, 가격은 6970만원이다. 주옥같은 디자인은 '강렬한 우아함'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차량 전반에 걸친 과감한 곡선과 깊은 윤곽으로 그려냈다. 인피니티 고유 디자인인 더블아치 그릴, 초승달 모양의 C필러를 적용했고,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 헤드램프도 채용했다. 넓고 낮은 저중심 차체는 물론, 존재감을 높이는 20인치 알로이휠도 꼼꼼하다. 실내는 비대칭을 모티브로 한 센터페시아와 세미 아닐린 가죽시트 등을 넣었다. 역대급 엔진은 2017년 워즈오터 선정 세계 10대 엔진인 VR30DDTT V6 트윈터보다. 여기에 주옥같은 7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
'찌라시'로 비롯된 '한류 스타' 최지우의 남편 소문은 출처가 불명한 루머인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오전 SNS, 메시지를 통해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최지우 남편에 대한 썰 푸는 찌라시가 확산됐다. 찌라시에는 최지우 남편의 이름과 최지우와의 나이 차이, 근무지 등이 정확히 명시돼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최지우 남편이라는 인물이 대기업 임원의 조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적혀 있어 궁금증을 키웠다. 최지우 남편이 서모 씨라는 루머가 등장한 뒤 곧이어 서 씨가 최지우를 본 적도 없는 일반인이며, 대기업 임원의 조카도 사실이 아니라는 내용도 유포됐다. 썰 푸는 TV리포트는 찌라시에 등장한 서 씨에 관련 내용의 확인을 요청했고, 서 씨로부터 "사실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앞서 썰 푸는 연합뉴스는 최지우 남편..
가상화폐거래소 5위 업체인 코인네스트의 김익환 대표와 임원들이 검찰에 역대급 긴급 체포됐다. 이들은 고객의 자금을 대표자와 임원 명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5일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정대정 부장검사)는 전날(4일) 코인네스트 경영진이 가상화폐 거래 고객의 자금을 횡령해 빼돌린 정황을 포착하고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추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은 또한 다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도 투자 명목으로 일반인들을 속였는지 여부에 대해 계속해서 수사할 전망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2일부터 사흘간 가상화폐 거래소 3곳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가상화폐거래소에서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해 조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코인네스트 경영진의 범죄 혐의를 착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가..
모델 혜박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혜박 썰 푸는 소속사 YG 케이플러스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혜박이 임신 3개월 차이며 11월 출산한다"고 밝혔다. 썰 푸는 소속사에 따르면 혜박은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1월에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다. 혜박은 썰 푸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10년 만에 너무나 큰 선물을 받은 것같아 가슴이 벅차고 행복하다. 아직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 낯설고 많이 서툴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태어날 아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항상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고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받은 사랑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혜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