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삼성증권 유령주식 매매는 의도적이죠 본문
삼성증권 직원들이 멍청이들도 아니고 불법인거 몰랐을까요?
그냥 시가에 던지면 주가는 급락할 것이고 저가에 사서
물량 채워넣고 차익만 보면 자기돈인데
회사에서 뭐라고 문제를 크게 삼을 수 있을까요??
저는 몇몇이 공모해서 주가 던진거라 봅니다
이게 동시에 공모한 애 말고 더 있어서 걸린거라 봅니다
...
이른바 ‘유령주’를 팔아치워 삼성증권 주가 급락 사태를 야기한 내부 직원수는 모두 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이들 직원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조만간 내부 문책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8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발생한 유령주 배당 사태 당시 삼성증권 내부 직원 16명이 잘못 입금된 주식을 급히 팔아치운 것으로 밝혀졌다. 계약직이나 임원은 없고 모두 정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에는 입고된 주식을 100만주가량 처분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증권은 이들 직원 16명을 9일자로 대기발령하고 내부 문책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직원이 판 물량은 개개인이 모두 메워 넣는다는 원칙으로 사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직원의 실수로 원래 없었던 자사 주식 약 28억주가 우리사주(직원 보유 주식)에 배당했다. 주당 ‘1000원’을 ‘1000주’의 주식 배당으로 처리한 것이다. 이로 인해 하루 거래량을 넘어서는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주가가 11% 이상 급락했고, 한국거래소는 거래를 2분간 제한하는 변동성 완화 장치를 7차례나 발동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증권 직원 일부가 잘못 배당된 주식의 0.18%를 매도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매도 물량은 501만3000주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삼성증권은 서둘러 배당된 주식을 환수 조치했다.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자 삼성증권은 이날 구성훈 사장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부끄럽고 참담하다”며 “사태의 재발방지와 피해자 보상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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